[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 봄과 여름사이..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지난주 일요일 동거인과 함께 갔던 잠실 벚꽃놀이.. 꽃놀이 끝났으면 먹어야죠. 카이센동.. 거기에 모듬 사시미 추가.. 시원한 생맥주가 어울리는 한끼였습니다. 저녁은 집에서 감자채전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잘 구워서 뒤집기까지 성공하고.. 치즈를 뿌리고 전자렌지에 치즈를 녹이느라 돌렸는데.. 대폭망.. 감자전이 감자피자가 되어 버렸었습니다. ㅜㅠ 주말을 보내고 출근한 월요일 아침의 잠실은 벚꽃시즌이 끝이나고 새로운 계절이 되가는 느낌이었습니다. 계절은 계절이고 밥은 밥.. 직장 동료들과 인근 중식당을 찾았습니다. 직장인 점심메뉴로 싸고 다..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 몸보신 주간..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코로나 재택 격리와 재택 치료가 완료된 지지난주 일요일을 기점으로 한주동안은 몸보신에 주력을 하였습니다. 우선 일요일 아침은 프랑스식 소고기 야채 스튜 포토푸/포토푀로 시작을.. 다분히 한국적인 한상 이었습니다. 포토푸/포토푀 스튜.. 이렇게 홀그레인 머스타드를 듬뿍 올려주고 먹으면 그 맛이 기가 막힙니다. 버터 올린 바게트빵도 함께.. 저녁은 오이와 달래를 넣은 달래오이무침.. 계란찜도 준비하고 비빔밥도 준비해서.. 이렇게 달래오이무침올린 비빔밥의 완성입니다. 이맛이 바로 봄맛.. 그리고 꿀맛.. 그리고 나비 모양의 파르팔레 면으로 만든 ..
[집밥] 순살 닭다리살 구이올린 계란볶음밥 만들기 순살 닭다리 정육이 있어서 에어프라이어에 굽고 볶음밥 위에 올려서 먹어봤습니다. "계란볶음밥"을 위한 재료로 계란 네개와 대파 한줄 그리고 햇반 두개를 준비했고, 순살 닭다리 정육 500g을 준비했습니다. 닭다리살 정육 500g은 소금과 후추로 간을하고 올리브유를 골고루 발라뒀습니다. 대파 한줄은 잘게 다져뒀습니다. 계란 네개를 그릇에 풀어두면 준비 끝입니다. 우선 에어프라이어에 닭껍질이 위로 오게 밑간을 한 닭다리살 정육을 넣어주고 190도에서 20분정도 구워줬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닭다리살을 굽기 시작한지 5분이 지난후부터 웍을 가스렌지 위에서 달궈주고 식용유를 넉넉하게 둘러줍니다. 달궈진 팬에 미리 깨둔 계란을 부어주고.. 주걱으로 저어가며 계란과 ..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 외식 그득했던 결혼기념일 주간..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지난주 2월의 마지막 일요일.. 점심을 먹기위해 곳은 잠실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호텔을 찾았었습니다. 결혼기념일이 있는 주간이라 동거인과 함께 찾은 소피텔 호텔의 4층 페메종 레스토랑 이었습니다. 멋진 주말 런치 뷔페 르봉 마르셰를 경험 하였습니다. [서울 밥집]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호텔, 페메종 레스토랑의 주말 런치 뷔페 "르 봉 마르셰" [서울 밥집]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호텔, 페메종 레스토랑의 주말 런치 뷔페 "르 봉 마르셰" [서울 밥집]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호텔, 페메종 레스토랑의 주말 런치 뷔페 "르 봉 ..
[집밥] 화끈 굴짬뽕 만들기 백굴짬뽕에 이어 만들어 본 "매운 굴짬뽕", "화끈 굴짬뽕" 입니다. 1.5인분 재료를 2인분으로 늘려서 만들었습니다. 중화면 200g에 알배추 잎 여섯장, 양파 반개, 표고버섯 두개, 당근 1/5개, 청양고추 두개, 쪽파 다섯줄 그리고 생굴 두팩 240g을 준비했습니다. 생굴은 소금을 풀은 물에 넣고 살살 흔들어서 불순물을 분리해주고 건져내서 다시 찬물에 헹구고 채반을 받치고 물기롤 빼둡니다. 쪽파를 제외하고 다른 채소들은 어슷 썰거나 채 썰어둡니다. 당근은 사진처럼 모양을 내봤습니다. 중화면을 삶아줄 물을 먼저 끓여주고.. 중화면을 잘 풀어서 끓는물에 4분간 삶아줍니다. 면이 끓는동안 한쪽에선 가스불을 중불보다 약하게 해서 팬을 달군 후 식용유를 넉넉하게 둘러줍니다. 거기..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 해물반 고기반 든든 한주..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지난 일요일 아침.. 아침운동을 마치고 1시간 넘게 걸려서 준비한 병어찜 한상이었습니다. 큼직한 병어에 우거지와 무청 시레기까지 듬뿍 넣고 졸여줬습니다. 파송송 청양고추송송 올려주고 잠시 뜸들이면 먹을준비 완료입니다. 양념이 잔뜩 배어든 고사리, 무청 시래기 그리고 촉촉한 병어살을 밥위에 올리고 크게 한입 먹으면 거기가 천국!! 저녁은 동네횟집에서 떠온 참숭어회.. 오랜만에 먹었던 회여서인지 더욱 맛있었던 저녁이었습니다. 뭔가 허했었는지 월요일 아침부터 컵라면을 먹었었네요. 점심은 쌈밥.. 풀가득.. 불향 잔뜩나는 제육볶음....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 연휴에서 일상으로..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긴 설 명절 연휴가 끝이나고 다시 시작된 직장인의 챗바퀴 도는것 같은 한주가 지났습니다. 설 명절 이후 다시 주말, 일요일 아침엔 남은 감자탕으로 우거지 해장국을 끓여냈습니다. 남은 감자탕 육수와 우거지에 대파, 홍고추 그리고 청양고추 고명을 올려줬을 뿐입니다. 남은 음식의 재탄생!! 우거지 해장국 입니다. 이렇게 밥을 조금씩 말아먹으니 그저 감탄~~ 요즘 갈배로 만든 양념에 빠져서 이것저것 시도중 입니다. 갈배 된장양념 입니다. 갈배 된장양념으로 만들어낸 차돌 된장 불고기 입니다. 된장양념이 느끼한 맛을 꽉 잡아줘서 아주 대만족 이었..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 연휴내내 집밥..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본가에서 짧게 설 연휴를 보내고 지지난 일요일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연휴.. 운동 -> 집밥 -> 운동 -> 집밥의 연속인 연휴였습니다. 월요일 아침 한우를 이용하여 간단한 아침을 차려봤었습니다. 토마토 소고기 굴라쉬.. 그리고 스파게티면.. 합쳐서 차려난 한상.. 굴라쉬, 토마토 스파게티 파스타 였습니다. 잡채가 먹고 싶었던 연휴 어느날.. 잡채를 만듭니다. 데친 차돌박이를 넣어서요. 푸짐하게 만들어낸 차돌박이 입니다. 대략 8인분.. 잡채 1인분의 기준이 궁금해 졌습니다. 저희 기준은 잡채로 식사를 할수 있는 양이..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 구정전야 몸만들기 폭식 주간..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구정 직전의 한주여서 저는 금요일부터 본가에 내려와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한주 식단은 지지난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의 식단입니다. 토요일 저녁부터 끓였다가 한번 식히고 일요일 아침 데워 준 김치찌개.. 아마 가장 찌개를 맛있게 만들어 먹는 방법일겁니다. 끓인후 하룻밤 식혔다 다시끓인 김치찌개와 계란밥.. 이 찌개는 맛이 없을수가 없었습니다. 계란밥은 그저 도울뿐.. 계란밥위에 김치찌개.. 크~~ 저녁엔 제육볶음 양념으로 돼지고기 다짐육을 볶았습니다. 그리고 차려낸 한상.. 삶은 중화면 위에 부어준 제육볶음 양념 다짐육 이었습..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 육식주간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지난 일요일 아침 식사는 미역과 굴이 듬뿍 들어간 굴국밥 이었습니다. 고춧가루 듬뿍 뿌려진 매콤한 맛.. 김치한점 올리고 먹으면 완전 꿀맛이었습니다. 저녁역시 해물.. 바지락이 주 메뉴였습니다. 잘 삶아진 면을 바지락이 조리되어 있는 팬에 넣어주고.. 만들어 준 바지락 봉골레 파스타.. 맛이 없을수가 없었습니다. 월요일 점심의 삼치, 임연수, 고등어 구이 삼대장 조합!! 찬까지 아주 푸짐했던 한끼 였습니다. 밥을 두그릇 먹지 않을 수 없었던 조합.. 퇴근 후에 차려먹은 초간단 만둣국.. 곰탕 육수에 냉동만두 입니다. 계란에 대파까지 넣고 끓여주..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부제, 면식주간..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지난 일요일 아침을 푸짐한 샤브샤브로 시작을 했습니다. 야채 잔뜩에 차돌박이도 잔뜩.. 후끈한 아침이었습니다. 그리고 죽까지.. 풍성한 일요일 아침식사 였습니다. 일요일 저녁엔 외식을.. 곤이전 이라는 것을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곤이전과 함께먹을 알탕까지.. 그리고 곤이전은 처음 먹어보는 그런 음식이었습니다. 월요일 점심은 칼국수를.. 지난주 면식의 시작이었습니다. 저녁은 한국계 모듬구이를.. 끝내주던 모듬구이를 먹을 수 있었던 한국계 였습니다. 쌈싸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는.. 홍합이 가득 들어간 훈뚠면으로 또 면식을.. 그리고 ..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 작심삼일 2022년..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임인년, 2022년의 첫주가 지나갔습니다. 늘 그렇듯이 한해의 첫주는 원대한 계획으로 시작.. 저는 올해도 역시나 "다이어트" 였습니다. 1월 2일 일요일 아침 굴미역떡국.. 이 식욕은 죽지도 않는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일요일 저녁은 차돌박이 통애호박 된장찌개.. 이건 진짜 입맛을 떠나 정말 맛있습니다. 월요일 점심입니다. 네명이서 김치찌개를 시켜 먹었는데 정말 너무 맛있더라는.. 그래서 소주 한병을 나눠 먹었다는 후문이.. 당근 계란말이도 함께 였습니다. 월요일 저녁은 전날 끓이고 남은 통애호박 된장찌개로 만든 된장(찌개)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