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돼지 앞다리살 고추장 불고기를 이용한 고추장 불고기 볶음밥 만들기,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소개글. 돼지 앞다리살로 고추장 불고기를 맛있게 해먹었습니다. 고추장 불고기에 채소까지 잔뜩넣고 조리 후 그릇에 덜어먹고 조리한 팬에 남은 약간의 고기와 채소 그리고 양념으로 볶음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2인분 재료는 남은 고추장 불고기, 대파 한줄 그리고 햇반 두개 입니다. 여기에 김치 두줄기에 김가루가 있어도 또 좋습니다. 일단 대파를 잘게 다져둡니다. 웍에 식용유를 네다섯 큰술 정도 둘러주고 가스불을 중약불로 켜고 달궈줍니다. 다진 대파를 웍에 넣어주고 파기름을 만들어 줍니다. 기름에 볶아진 파향이 마구 올라오고 파가 살짝 노릇해질때까지 볶아주다가 햇반을 넣어주고 파와 잘 섞어줍니다. 거기에 다시 남은 고..
다이어터이자 밥집(Bapzip) 블로거인 밥집러(Bapziprer)의 한주간 맛집, 요리,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 결산글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고 저도 살찌는 10월의 완연한 가을입니다. 10월 2일 일요일 아침 마트에서 사온 손질 홍합살을 이용해서 라면을 끓였습니다. 이름하여 홍합폭탄 라면!! 라면보다 홍합이 더 많이 들어간 라면입니다. 이 국물이 어찌 맛없을 수 있을까요? 아침에 라면을 먹었으니 저녁은 든든하게 먹어야죠. 일요일 저녁은 오븐에서 만든 수육? 이었습니다. 일명 오븐 마가린 수육!! 마가린으로 삶아낸 삼겹살 수육 한상!! 일단 그 모양새부터 끝내줬던 수육이었습니다. 맛도 끝내줬던.. ..
다이어터이자 밥집(Bapzip) 블로거인 밥집러(Bapziprer)의 한주간 맛집, 요리,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 결산글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9월 25일 일요일.. 첫끼부터 외식이습니다. 반찬 잘 나오는 고깃집에서 돼지갈비 2인분을 먹고 산책까지 하고 들어왔습니다. 반찬들은 화려했지만 돼지갈비가 너무 평범해서 조금 실망이었습니다. 집에와서 먹은 얼린 샤인머스캣.. 이거 정말 디저트로 꿀맛입니다. 일요일 저녁은 흑맥주로 마무리를.. 흑맥주 안주로 명란오이가 함께 였습니다. 26일 월요일 점심은 아비꼬 카레.. 최근 혼밥하러 종종 찾습니다. 월요일 저녁은 외근이 있어서 오송의 어느 베트남 음식점에서 식사를 해결하였습니다. ..
다이어터이자 밥집(Bapzip) 블로거인 밥집러(Bapziprer)의 한주간 맛집, 요리,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 결산글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9월 18일 일요일까지 9박 11일의 태국 방콕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지난 한주는 다시 시작된 일상이었습니다. 9월 25일 아침은 오전 4시에 방콕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항공기에서 받은 과일식 식사였습니다. 포장을 뜯지도 않고 못먹고 반납.. 잠이 먼저였습니다. 오전 7시 인천 도착.. 인천공항 지하 식당에서 짬뽕 같이 보이는 데우다 만 레트로토 음식을 먹고.. 집에와서 한숨자고 일어나서 냉동실에 있던 육개장 밀키트로 육개장 라면을 만들었습니다. 육라면 한상.. 완전 맛있었던 한끼!..
다이어터이자 밥집(Bapzip) 블로거인 밥집러(Bapziprer)의 한주간 맛집, 요리,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 결산글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9월 4일 일요일은 아침부터 칼국수를 끓였습니다. 애호박 매운 볶음을 올린 칼국수.. 양념장처럼 칼국수와 비벼서 후루룩 먹기좋은 칼국수 였습니다. 10km를 넘게 걷는 운동을 하고 와서 사들고 온 떡볶이.. 분식은 사랑이었습니다. 다이어트는 어디로? 거기에 냉동해 두었던 성시경의 먹을텐데에 나온 대전 태화장의 멘보사와 군만두까지 에어프라이어로 돌려서 함께 먹었었습니다. 역시 기름진건 맛이 없을수가 없습니다. 이 멘보사 어절.. 월요일 점심은 혼쌀국수.. 전날 술도 안마셨는데 속이 ..
다이어터이자 밥집(Bapzip) 블로거인 밥집러(Bapziprer)의 한주간 맛집, 요리,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 결산글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식욕이 마구 살아나는 가을입니다. 식욕이 죽었던 적은 없지만 어쨌든 다시 살아났습니다. 8월 28일 일요일 아침은 고추장찌개 였습니다. 2인분에 차돌박이 두팩 400g 듬뿍 넣은.. 주말엔 치팅데이.. 아침겸 점심은 늘 걱정없이 잔뜩 먹습니다. 차돌박이 애호박 고추장찌개 입니다. 푹익은 애호박과 밥을 함께 먹어도 좋고.. 차돌박이와 함께 먹어도 좋고.. 고추장찌개 국물에 밥을 적셔 먹어도 좋습니다. 이렇게 일요일은 한끼만.. 월요일 점심 혼밥 롯데리아.. 마약치킨.. 그리고 옥수수..
다이어터이자 밥집(Bapzip) 블로거인 밥집러(Bapziprer)의 한주간 맛집, 요리,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 결산글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일요일 21일은 본가로 가서 어머니 손맛의 집밥을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들이 본가에 모두 모여 식사를.. 본가 집밥으로 가득한 주말 이었습니다. 일요일 아버지의 기일을 맞이하여 제사를 지내고 월요일에 집으로 복귀하였습니다. 제사 지내고 음복 음식으로 먹은 어머니의 탕국은 여전히 명불허전.. 주말내내 본가에서 엄청 먹었더니 월요일은 아침과 점심을 건너띄고 바로 저녁부터 였습니다. 회사로 손님이 오셔서 손님과 함께 먹은 저녁.. 육회, ..
다이어터이자 밥집(Bapzip) 블로거인 밥집러(Bapziprer)의 한주간 맛집, 요리,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 결산글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8월 14일 일요일 내내 방콕 이었습니다. 아점으로 김치찌개.. 맛없는 김장김치로 맛있게 살려끓인 김치찌개 였습니다. 계란밥과 김치찌개를 함께 듬뿍 퍼서 한입.. 저녁엔 국수로!! 새싹 들기름 막국수, 간장 비빔 막국수 였습니다. 엄지척 비쥬얼과 맛!! 출근안한 빨간날인 15일도 방콕.. 아점으로 차린 LA 갈비덮밥.. 제 덮밥중에 최고 였습니다. 잊혀지지 않는 이맛.. 15일 저녁엔 갈비찜을 만들려다 LA갈비가 전기밥솥을 탈출해버린 사건이.. 으악.. 기름 국물이 주방 사방팔방 ..
다이어터이자 밥집(Bapzip) 블로거인 밥집러(Bapziprer)의 한주간 맛집, 요리,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 결산글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2022년 8월 7일 일요일은 입추 였습니다. 가을의 시작이기는 하지만 아직은 더위와 장마가 계속되는 기간.. 한여름 주말 식사는 보신 음식의 연속이었습니다. 닭백숙.. 닭육수에 데친 부추와 닭고기를 함께 양념장에 콕 찍어먹으면 기가막힙니다. 월요일 점심은 낙곱새로.. 낙곱새 잔뜩넣은 비빔밥으로 한끼 해결이었습니다. 거기에 두툼하고 바싹한 감자전은 덤.. 외근 나갔다 폭우에 비를 쫄딱맞고 들어왔던 월요일 저녁.. 시원한 참외냉국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렸습니다. 저녁은 동거인과 함께 ..
다이어터이자 밥집(Bapzip) 블로거인 밥집러(Bapziprer)의 한주간 맛집, 요리,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 결산글 조금 늦게 올려보는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게으름 병에 빠져서 운동을 거진 쉬었던 한주..운동 대신 식단 이라고 쓰고 먹방!! 이라고 읽어야 합니다. 17일 일요일 아침은 냉장고 닭가슴살 털기 였습니다. 닭가슴살로 만는 육계장, 파계장 한상 이었습니다. 이 정도 닭가슴살이면 오히려 육계장에 더 좋았.. 일요일을 한끼로 마무리 하려다 참지 못하고 저녁 9시 넘어서 끓인 야식라면.. 라면엔 역시 김치죠. 월요일은 수많은 미팅에 끼니 시간을 놓쳐서 간단하게 테이크아웃 햄버거로 때웠습니다. 브루클린 뉴욕 버거의..
다이어터이자 밥집(Bapzip) 블로거인 밥집러(Bapziprer)의 한주간 맛집, 요리,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 결산글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7월 3일 일요일 아침밥은 말레이식, 싱가폴식으로 끓은 돼지갈비탕, 바쿠테 였습니다. 토요일 밤부터 핏물빼고 푸욱 끓여서 아주 부드러웠던 돼지갈비탕, 바쿠테.. 그리고 돼지갈비탕 국물을 이용해서 만든 죽 이었습니다. 매우 든든했던 일요일 아침.. 저녁에는 팍팍 무쳤습니다. 오징어 미나리 무침.. 중면과 오이채는 그저 도울뿐 입니다. 오징어 미나리 무침만 먹어도 맛있고.. 중면과 잘 비벼서 먹으면 더욱 맛있는 오징어 미나리 무침이었습니다. 월요일 점심은 롯데리아 치킨 하프팩.. 칠리..
콩국수의 계절, 콩물과 생면 그리고 순두부로 차린 집밥 한상, 콩국수와 백순두부 찌개 만들기 소개글. 동네 두부 전문점에서 콩물과 생면 그리고 순두부를 사와서 콩국수와 백순두부 찌개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이미 거의 조리가 필요없는 재료들이라 간단한 조리만 해주면 됩니다. 순두부는 그대로 뚝배기에 담아주고 물을 조금만 더 부어주고 살짝 끓여주면 됩니다. 거기에 입맛에 맞게 간만 더해주면 아주 고소한 백순두부 찌개가 됩니다. 생면을 삶아주기 위해 물을 끓여줬습니다. 끓는물에 생면을 넣어주고 6분 정도 삶아줬습니다. 생면의 경우 전분기가 많이 나와서 물이 끈적해지는 경향이 있어서 면끼리 달라붙고 바닥에 면이 눌러붙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중간 중간 물을 보충해가며 끓여줬습니다. 순두부에는 새우젓을 간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