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 먹고 싶은거 다 먹은 보신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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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터이자 밥집(Bapzip) 블로거인 밥집러(Bapziprer)의 한주간 맛집, 요리,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 결산글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7월 3일 일요일 아침밥은 말레이식, 싱가폴식으로 끓은 돼지갈비탕, 바쿠테 였습니다.

 

 

 

 

토요일 밤부터 핏물빼고 푸욱 끓여서 아주 부드러웠던 돼지갈비탕, 바쿠테..

 

 

 

 

그리고 돼지갈비탕 국물을 이용해서 만든 죽 이었습니다.

매우 든든했던 일요일 아침..

 

 

 

 

저녁에는 팍팍 무쳤습니다.

 

 

 

 

오징어 미나리 무침..

중면과 오이채는 그저 도울뿐 입니다.

 

 

 

 

오징어 미나리 무침만 먹어도 맛있고..

 

 

 

 

중면과 잘 비벼서 먹으면 더욱 맛있는 오징어 미나리 무침이었습니다.

 

 

 

 

월요일 점심은 롯데리아 치킨 하프팩..

 

 

 

 

칠리, 치즈, 오니온 씨즈닝 추가..

 

 

 

 

이렇게 치킨 위에 뿌려 먹었습니다.

 

 

 

 

월요일 저녁은 남은 돼지갈비탕에 당면이랑 대파채 넣고 끓여서 밥까지 말아먹기!!

 

 

 

 

화요일 점심은 해장국..

 

 

 

 

특이어서 내용물도 푸짐하고 국물이 끝내줬습니다.

 

 

 

 

밥까지 조금 말아주고..

 

 

 

 

해장하러 갔다가 반주에 한잔할 뻔 했습니다.

 

 

 

 

화요일 저녁은 오랜만에 배달 치킨 이었습니다.

푸라닭 매드갈릭..

 

 

 

 

양념은 여전히 달달짭짭하고 맛있는데 마늘이 확 줄은 느낌이었습니다.

 

 

 

 

수요일은 월차내고 땡땡이..

날이 더워서 쉬고 싶었고 시원한 음식이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물회..

 

 

 

 

섭국..

 

 

 

 

훌륭한 선택이었습니다.

 

 

 

 

섭국은 만점!!

 

 

 

 

휴무일인데 저녁도 든든하게 먹어야죠.

솥뚜껑 목살입니다.

 

 

 

 

솥뚜껑이 구우니 진짜 겉바 속촉..

 

 

 

 

어떻게 먹어도 맛있습니다.

 

 

 

 

쉬는 날이니 운동도 쉬었..

 

 

 

 

그리고 목요일 점심은 평양냉면..

자꾸 시원한 음식만 찾게되는 요즘입니다.

 

 

 

 

거기에 빈대떡까지..

 

 

 

 

물냉면과 빈대떡을 함께 먹으면 꿀맛입니다.

 

 

 

 

목요일 저녁은 집에서 에어컨 틀어놓고 냉장고 털기 요리를 했습니다.

 

 

 

 

순두부 말고 연두부 짬뽕..

 

 

 

 

국물 100점..

 

 

 

 

내용물과 맛 100점..

 

 

 

 

 

 

 

 

 

금요일은 부산 출장이 있어서 14개월만에 아침부터 부산행 SRT를 탔습니다.

수서역에서 먹은 아침..

 

 

 

 

그리고 부산역 인근에서 먹은 점심입니다.

돼지수육..

 

 

 

 

돼지국수..

 

 

 

 

그리고 시원한 열무국수..

 

 

 

 

해운대로 이동하고 숙소에 짐을 던져놓고 바로 블랙업커피를 찾아가 주문한 해수염커피..

오랜만에 마시는 해수염커피 였습니다.

 

 

 

 

그리고 일을하고 저녁이 되서 지인들과 오랜만에 만나 식사를 하였습니다.

 

 

 

 

부산식 막회 모듬회..

접시에 아무것도 안 깔려있어서 좋습니다.

 

 

 

 

한번에 한점이 아니라 여러점 쌈싸서 먹으면..

캬하..

 

 

 

 

그리고 인근 칼국수 집으로 이동..

삼겹 보쌈입니다.

 

 

 

 

왕만두에..

 

 

 

 

물총칼국수까지..

이렇게 저녁을 해치우고..

 

 

 

 

해운대로 넘어와서 다시 오징어회로..

 

 

 

 

오랜만에 부산에서 밀린회를 꽉꽉 채우고 왔습니다.

여기에서 맥주 한잔을 더 마셨는데 사진이 없..

4차까지 불태운 부산에서의 불금 저녁이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

해장은 밀면으로..

 

 

 

 

뜨거운 육수 국물로 먼저 해장하고..

 

 

 

 

호로록..

 

 

 

 

밀면 국물로 또 해장하고..

 

 

 

 

그걸로 모잘라서 차가운 육수 요청해서 차가운 육수로 또 해장을 했었습니다.

 

 

 

 

호로로록..

 

 

 

 

그리고 SRT를 타고 집으로 올라온 토요일 저녁..

배달식으로 해결한 저녁식사 였습니다.

 

 

 

 

낙곱새에 우삼겹과 수제비 사리까지 추가!!

 

 

 

 

13분 중약불에 끓이고 라면 사리는 따로 삶아서 나중에 넣어줬습니다.

 

 

 

 

이 집 너무 잘하는데요? 내용물도 완전 실한..

 

 

 

 

그리고 볶음밥을 빼먹을 수 없습니다.

 

 

 

 

볶음밥까지 완벽..

 

 

 

 

그리고 후식은 팥빙수..

 

 

 

 

날이 너무 더웠던 한주였습니다.

 

 

 

 

그래서 먹고 싶은것 다 먹었던 한주..

 

 

 

 

그래서 한주만에 +3kg을 찍고야 말았습니다. 어이쿠..

 

이상 밥집(Bapzip) 블로그의 밥집러(Bapziprer)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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