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라면 콜라보레이션, 해물이 들어간 틈새칼국수 라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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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라면 콜라보레이션, 해물이 들어간 틈새칼국수 만들기


"틈새칼국수" 라면은 몇년전부터 유행하던 틈새라면 + 멸치칼국수 라면 두가지의 콜라보레이션 조합의 라면입니다.

브랜드도 다르고 기본 맛도 다르고 면도 다른 두개의 라면을 함께 조리하면 맛과 식감이 완전 다른 또 새로운 라면이 되어서 가끔 생각날때 만들어 먹곤 합니다.





냉동실 혼합해물 소진이 필요해서 대파 힌줄기와 마늘 여덟조각 그리고 틈새라면과 멸치칼국수 라면을 준비하고 조리를 시작했습니다.





냉동 혼합해물은 찬물에 몇번 헹궈주고 그대로 찬물에 담궈주고 해동을 해줍니다.
해동하고 조리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조리후 맛과 식감에서 완전 다른 결과를 만들어줍니다.





마늘은 으깨고 대파는 어슷썰어 둡니다.





그리고 물을 대력 900ml 정도만 끓여줍니다.





해물과 야채등의 부재료에서 수분이 생겨서 평소 라면 끓일때보다 물을 조금 적게해서 끓여주는게 비결입니다.





물이 끓으면 우선 면이 두꺼운 해물칼국수 라면의 면을 먼저 냄비에 넣어줍니다





1분쯤 뒤에 해동한 해물들을 다시 친물에 한번 헹궈주고 라면이 끓고 있는 냄비에 넣어줍니다.





결론적으로 해물칼국수 라면의 면을 냄비에 넣고 2분뒤에 틈새라면 면을 넣어주고 같이 끓여주면 최종적으로 두가지 면 모두 적당하게 삶아집니다.





면에 이어서 두가지 라면에 분말 스프를 모두 넣어주고..





두가지 라면의 건더기 스프도 모두 넣어줍니다.





그리고 썰어둔 대파와 으깬 마늘도 넣어주고..





팔팔팔 끓여줍니다.





면부터 먼저 건져내서 그릇에 담아주고..





국자를 이용해서 국물과 건더기들을 퍼담아 면위에 부어주면 완성입니다.





라면은 역시 야식으로, 야식엔 역시 라면!!
퇴근 후 차려먹은 야식 한상입니다.





틈새라면과 멸치칼국수 라면의 콜라보레이션 틈새칼국수 라면입니다.





두가지 형태의 면의 조화..





그리고 특급 도우미 냉동 혼합해물..





냉동실에 있던 만두까지 함께 구웠습니다.





일단 해물까지 들어간 틈새칼국수 국물부터 한술..





틈새라면의 매운맛과 멸치칼국수의 진하고 구수한 맛에 해물이 주는 시원함이 더해지고 거기에 마늘과 대파가 향을 더해주고 있는 기가 막힌 국물이었습니다.





이어서 면을 듬뿍 집어들고 입으로..





후루루루루룩..





역시 김치외 함께 막 들어갑니다.





군만두는 그저 도울뿐..





다시 면 가득 집어들고..





후루루루루루루룩..





그나저나 이 국물 진짜..





이 씬을 찢었습니다.





이상 라면 콜라보레이션, 해물이 들어간 틈새칼국수 만들기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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