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 외식 그득했던 결혼기념일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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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 외식 그득했던 결혼기념일 주간..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지난주 2월의 마지막 일요일..

점심을 먹기위해 곳은 잠실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호텔을 찾았었습니다.

 

 

 

 

결혼기념일이 있는 주간이라 동거인과 함께 찾은 소피텔 호텔의 4층 페메종 레스토랑 이었습니다.

 

 

 

 

멋진 주말 런치 뷔페 르봉 마르셰를 경험 하였습니다.

[서울 밥집]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호텔, 페메종 레스토랑의 주말 런치 뷔페 "르 봉 마르셰"

 

[서울 밥집]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호텔, 페메종 레스토랑의 주말 런치 뷔페 "르 봉 마르셰"

[서울 밥집]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호텔, 페메종 레스토랑의 주말 런치 뷔페 "르 봉 마르셰" 결혼 기념일을 맞이하여 식사를 하기위해 잠실에 있는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호텔의 4층에 있는 페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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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접시..

 

 

 

 

두 접시..

 

 

 

 

세 접시..

 

 

 

 

네 접시..

 

 

 

 

다섯 접시..

 

 

 

 

여섯 접시..

 

 

 

 

일곱 접시..

 

 

 

 

여덟 접시..

 

 

 

 

아홉접시..

 

 

 

 

디저트까지 열 접시로 마무리..

일요일은 이렇게 한끼, 열 접시로 끝이 났었습니다.

 

 

 

 

당연히 허기졌던 월요일 아침..

컵라면으로 시작했던 한주였습니다.

집에 계셨던 동거인도 일어나서 라면을 끓여드셨었다는..

 

 

 

 

점심은 복불고기 였습니다.

 

 

 

 

복어살을 매콤한 콩나물 양념과 함께 구워먹는 복불고기 입니다.

 

 

 

 

 

 

 

 

 

전 복불고기 보다는 제육볶음을 더 좋아하는..

 

 

 

 

복불고기에 복지리는 그래도 꽤나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습니다.

 

 

 

 

월요일 저녁은 이번주 진짜 귀했던 집밥이었습니다.

 

 

 

 

남은 족발과 보쌈과 무쳐낸 오이냉채..

 

 

 

 

아..이 조합 기막히네요.

 

 

 

 

그리고 간편식 밀키트 해장냉면..

 

 

 

 

아주 마음에 쏙 들었던 냉면이었습니다.

 

 

 

 

3월 1일은 찐 결혼기념일 이었습니다.

멀리 안가고 집 근처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한우모듬까지 아침 겸 점심으로 20찬의 식사 였었습니다.

 

 

 

 

한우는 어떻게 먹어도 맛있습니다.

잘 구워서 소금만 찍어서..

 

 

 

 

명이나물에 마늘과 함께 쌈싸서..

 

 

 

 

이렇게 간장새우와의 조합또한 기가 막힌..

결혼기념일이자 연휴였던 3월 1일은 이렇게 한끼로 마무리..

 

 

 

 

그리고 수요일 점심은 칼국수..

 

 

 

 

같이갔던 일행들과 쫄면도 시켜서 반찬으로 나눠 먹었었습니다.

 

 

 

 

수요일 저녁은 손님이 오셔서 함께 식사를..

일식 이었습니다.

 

 

 

 

 

 

 

 

 

밥은 맛있었는데 집에 가고 싶었던..

 

 

 

 

정식 코스는 참 알차게 나왔었습니다.

 

 

 

 

디저트까지 먹고 늦게 집으로 복귀를..

 

 

 

 

목요일은 정말 오랜만에 사천으로 당일 출장을 내려왔었습니다.

10년만에 방문한 사천 맛집 재건냉면집..

 

 

 

 

사천식으로 맛을 낸 진주냉면 입니다.

 

 

 

 

특이하게 돼지고기 육전이 올려져 있습니다.

 

 

 

 

면을 집어들고 후루루룩..

 

 

 

 

사천에서 일을 마치고 저녁까지 해결하고 올라왔었습니다.

고깃집 메뉴에서 된장 국수가 있어서 시켜봤습니다.

 

 

 

 

잘 구워진 한우와 먹으니 고기먹고 느끼한 속에 아주 잘 들어갔습니다.

저녁을 먹고 고속버스를 타고 집에 오니 목요일 새벽 2시 30분..

 

 

 

 

목요일 다시 출근하고 바로 외근이 이어졌습니다.

직장인의 삶이란..

이런 스케줄은 제가 잡은게 아니었습니다.

오전 외근을 마치고 먹은 점심..

무생채와 비벼먹은 보리밥..

 

 

 

 

왕만두..

 

 

 

 

그리고 바지락 칼국수 였습니다.

 

 

 

 

바지락 칼국수 국물이 정말 진국, 찐국 이었습니다.

 

 

 

 

 

 

 

 

 

요리할 기력이 없던 금요일 퇴근길..

동네 맛집에 들러 음식을 포장해서 2km를 걸어서 집으로 왔습니다.

 

 

 

 

불금 저녁메뉴는 보쌈이었습니다.

 

 

 

 

굴이 듬뿍 들어간 보쌈김치..

 

 

 

 

돼지 가브리살과 앞다리살 수육..

 

 

 

 

그리고 라면이 함께였습니다.

 

 

 

 

보쌈김치에 잘 삶아진 보쌈 한쌈 먹으면 그게 꿀맛..

 

 

 

 

라면에 보쌈김치 조합도 완전 꿀맛..

 

 

 

 

토요일 아침엔 오랜만에 분당 정자동의 숨은 빵맛집을 찾았었습니다.

 

 

 

 

식빵 전문점인데 다른 빵들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이번 제 Pick은 소금빵!!

 

 

 

 

점심은 요즘 핫한 노포 중국집..

점심 시간을 훨씬 지나서 갔었는데 대기줄이 있을거라곤 상상도 못했었습니다.

 

 

 

 

30분을 기다렸다가 먹은 고기튀김, 뎀뿌라!!

 

 

 

 

완전 개성넘치던 잡채밥..

 

 

 

 

그리고 완소 삼선짜장 이었습니다.

 

 

 

 

여튼 결혼기념일 때문에 풍성했던 한주가 이렇게 지나갔습니다.

 

 

 

 

이상 밥집(Bapzip) 블로그의 밥집러(Bapziprer)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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