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일상글, 홈트레이닝, 홈트, 취미, 운동, 사이드 스텝퍼, 스텝퍼, 천국의 계단 스텝밀 소개글 새해들어 밖에서 운동할 시간이 부족해서 고민하다 집에서 쓸 수 있는 홈트용 운동기구를 고민하다 연초에 구매를 했었습니다. 두둥!! 그냥 스텝퍼가 아닌 사이드 스텝퍼 였습니다. 손잡이용 근력밴드 동봉.. 큼직한 발판.. LCD 패널.. 그런데 운동할때 소음이 있습니다. 몸체 중간에서 발에 힘을 줄때 나는 딱딱딱 소음이랑 스텝퍼가 바닥에 닿을때 느껴지는 쿵 쿵 쿵 소음.. 유압 실린더에서 나는 쉭쉭쉭 소리도 그닥 작지는 않았습니다. 잘못하면 층간소음 유발자가 될것 같아서 반품.. 그리고 1월은 계속 야외에서 뛰어 다녔습..
일상, 일상글, 배달 횟집, 대방어회, 참돔회, 오징어회, 성남 77수산. 퇴근하고 집에 와서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모자란 운동량을 채우러 나가려는 찰나.. 꼬르르륵.. 오전 10시에 뭔가 먹고 아무것도 안먹어서인지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습니다. 운동복 입는채로 그대로 동네횟집에서 주문배달.. 대방어+참돔.. 거기에 산오징어 한마리 추가입니닷!! 그리고 도착한 동네횟집의 베달회들.. 대방어회와 참돔회.. 동네횟집에서 이 정도 방어면 정말 훌륭합니다. 게다가 배달인 것까지 감안하면 진짜 훌륭합니다. 숙성 참돔은 아니지만 참돔 활어회도 훌륭훌륭.. 산오징어를 추가한 저를 칭찬해주고 싶었습니다. 산낙지도 아닌데 오징어 다..
일상, 일상글, 취미, 소니엔젤, Sonny Angel, 소니엔젤 미니 피규어, 소니엔질 피규어. 저에겐 일본 여행을 다니면서 생긴 아주 작은 취미가 있는데 그것은 엄지 손가락 길이만한 소니엔젤 미니 피규어를 오며가며 한두개씩 사모으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난 2년동안 일본 여행을 여덟 번쯤 간것 같은데 한번도 소니엔젤 상품을 볼수가 없어서(주로 LOFT에서 구매합니다.)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 세번의 방콕 여행에서만 오며가며 눈에 띄던 소니엔젤 피규어들을 몇개 샀었습니다. 몇개는 개봉 하였고 몇개는 아직 미개봉 상태인채로 있어서 퇴근하고 두근두근 소니엔젤 피규어 개봉기를 진행 해봤습니다. 일본에서 살땐 개당 650엔에서 800엔, 방콕에서 살땐 개당 350바트 전후 였습니다. 한국도 방콕이랑..
일상, 일상글, 냉동 두리안, 베트남 두리안, 쿠팡 두리안, 쿠팡 냉동 두리안 구매 후기. 이 제품을 구매한건 온라인 쇼핑몰 가격을 맞출려고 이것저것 찾다가 발견하고 '한번 먹어볼까?' 라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두리안을 좋아하는 부부!! 태국 한달살기 할때도 연말에 다녀왔을때도 두리안 사먹느라 쓴돈이 최소 "부부 커피값 + 제 술값" 보다는 더 나왔었습니다. 저는 쿠팡에서 이 냉동 두리안 제품을 10% 할인받아 구매했는데 냉동 두리안을 판매하는 온라인 샾들이 꽤나 많았습니다. 이 제품은 수입원이 "쿠팡 주식회사"로 되어 있네요. 원산지는 베트남 입니다. 냉동 상태로 와서 실온에서 30분간 해동하고 먹으라고 해동 및 섭취방법이 안내되어 있는데 저는 이..
일상, 일상글, 걷기, 걷기운동, 삼성헬스, 만보기, 만보걷기, 달리기, 러닝, 버킷리스트. 2023년을 시작하면서 한해동안 일평균 2만보를 넘게 걸어보자는 것이 작은 목표였는데, 2023년 한해 일평균 걸음 2만5천보를 넘어버렸습니다. 2023년 한해동안 365일 중에서 359일 만보를 넘게 걸었었습니다.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으로 걷고 뛰기 시작했었고, 2020년 일평균 걸음 만보를 넘어 2021년.. 그리고 2022년.. 2만보를 아쉽게 못넘었었습니다. 2023년 하루 만보를 못 넘었던 날이 6일 있었는데 모두 1월에 있었습니다. 설명절 연휴 전 주에 본가를 가서 먹고 노느라 못 걸었던 이틀 그리고 설연휴 시작일과 동시에 몸살로 앓았던 3일과 바로 떠났..
일상, 일상글, 태국 방콕 여행, 방콕 여행, 방콕 호텔, 콘래드 방콕 호텔. 2023년 12월 26일.. 방콕 연말 여행중에 콘래드 방콕 호텔에 체크인을 하기 위해서 오후 1시 10분 즈음 도착하였습니다. 체크인 카운터의 직원분께 여권을 드리며 제 예약을 확인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었습니다. 직원분이 제 이름으로 예약내역이 안보인다고 하셔서 웃으면서, "어제 밤부터 앱 체크인이 안열리던데 무슨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하하하" 하고 힐튼 앱을 열었는데 예약 날짜가 2024년 1월 26일.. 1월 26일 ~ 31일 실화인가요? 저 왜 이런가요? 진짜 빅 미스테이크.. 이런 실수 처음입니다. 여행 오기전에 앱으로 이 예약을 몇번이나 봤었는데, 심지어 당일 아침에도 봤었는데 말입니다. ..
일상, 일상글, 태국 한달살기, 한달살기, 태국 방콕여행, 방콕여행, 방콕 엠포리움, 방콕 엠쿼티어, 방콕 쇼핑몰 마감세일, 방콕 백화점 마감세일, 고메마켓 마감세일. 가는 곳마다 흥나는 인형들 출현하고 있어서 더욱 즐거운 태국 방콕 프롬퐁의 엠쿼티어 쇼핑몰.. 무리보다 늦게 들어온 천사 인형에 먼저 빵 터지고.. 마침 같은 방향으로 이동이라 앞서가는 인형 무리들을 보고 또 한번 빵 터지고.. 순둥순둥한 천사 얼굴에 마냥 흥겹습니다. 저 순둥순둥한 천사 얼굴을 누가 이렇게 처키처럼 만들었을까요? 여튼 엠쿼티어 고메마켓에 생연어를 사러 갔는데 가격이 어마어마 합니다. 아!! 러씨아!! 그래서 엠포리움 백화점으로 넘어왔..
일상, 일상글, 태국 방콕여행, 여행용 가글 세탁기, 방콕여행, 동남아 한달살기, 태국 한달살기, 방콕 한달살기. 장기 여행자는 늘 빨래가 숙제입니다. 김사장님을 메인으로 한시간 삼심분 빨래를 하고.. 전 탈수기 역할.. 오후 다섯시 호텔에서 나왔습니다. 매장 오픈 시간 오후 5시 오픈런.. 샐러드로 시작.. 풀 가득.. 폰즈 소스와 다진 시소잎이 함께한 닭 허벅지살 가슴살 타다끼.. 닭 모래주머니와 심장 튀김.. 닭날개 소금구이.. 그리고 닭허벅지살 꼬치까지.. 여기에 맥주까지 함께하니 아름다운 밤입니다. 오늘은 패치를 티셔츠에 붙여볼려고 시도!! 오늘도 실패...
태국 한달살기, 방콕 한달살기, 태국 방콕여행, 방콕여행, 방콕 호텔, 방콕 호캉스. 호텔 욕조에서 빨래를 하고.. 팔뚝에 힘 꽉주고 물기를 대충 한번 짜주고.. 봉다리에 빨래넣고 피트니스 센터가 있는 층으로 내려와서.. 탈의실 탈수기로 빨래 탈수하고.. '아.. 수영장 뒤편 테니스장에 볕 잘들던데 빨래 좀 널면 안되나.' 하고 잠시 생각도 해보고.. 객실 침대위에서 기대어 앉아 감자칩과 맥주로 망중한을 즐깁니다. 맥주 두 캔째.. 이렇게 있다가 오후 2시부터 애프터눈티 아워 즐기고, 오후 5시 30분부터 이브닝 칵테일 아워를 호텔 라운지에서 즐기고 하루를 보내는게 호캉스 였습니다.
일상, 일상글, 호떡, 옛날호떡, 호세권, 야탑역 호떡, 야탑 호떡 추운 겨울엔 붕세권에 살고 있느냐?가 아주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그렇지만 붕세권보다 더 귀한 호세권이 있습니다. 붕어빵보다 귀한 호떡입니다. 옛날 호떡 단돈 1,000원!! 고소한 마가린에 마구 튀겨지고 있는 흑설탕 가득 들어간 호떡 반죽들 입니다. 잘 튀겨진 호떡은 잠시 식혀주기 위해 대기판으로 올려지고.. 줄선 손님들처럼 호떡들도 줄지어서 튀겨지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종이컵에 담아 주시는 옛날 호떡.. 무턱대고 크게 한입 먹었다간 입천장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녹은 흑설탕과 견과류가 들어있는 호떡소가 흘러나오지 않도록 조심스레 먹는것도 기술 입니다. 이상 붕세권보다 귀한 호세권 자랑글 이었습니다.
일상, 일상글, 한달살기, 태국 한달살기, 방콕 한달살기, 동남아 한달살기, 방콕 힐튼 스쿰빗 호텔, 태국 방콕 건기 수영장 물온도. 건기의 방콕은.. 하늘이 정말 푸릅니다. 우기에 비해 조금 누그러진 것 같은 더위에 확실히 건기가 12월 1월로 갈수록 더 시원해 집니다. 이곳은 태국 방콕 프롬퐁 지역의 힐튼 스쿰빗 수영장 입니다. 26층에 위치한 수영장은 늘 시원한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곳입니다. 수영장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인피니티 풀이라 사진 찍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해가 잘 들지 않는곳에 있어서 태국 방콕의 건기가 시작되는 11월 중순부터는 물이 좀 차갑게 느껴집니다. 참고 수영장에 들어가보면 몸에 닭살이 돋아날 지경입니다. 건기라도 수영장에 햇볕이 잘 들어오는 곳은 수영하는데 큰 무리가 ..
일상, 일상글, 태국 한달살기, 방콕 한달살기, 태국 방콕여행, 방콕여행, 방콕 프롬퐁, 프롬퐁 셀프 빨래방, 방콕 빨래방, 방콕 코인 세탁소, 방콕 한달살기 빨래. 힐튼 스쿰빗 방콕 호텔에서 토요일 아침 6시 5분.. 빨랫감들을 가방에 옮겨담고.. 옷을 갈아입고 호텔밖을 나섰습니다. 목적지가 있는 골목은 스쿰빗 소이 33.. 어제부터 날씨가 좀 선선해지더니 아침에 쌀쌀함이 살짝 느껴지는 토요일 입니다. 스쿰빗 소이 33으로 들어오다 작은 골목으로 우회전!! 그곳에는 목적지인 24시간 코인 셀프 빨래방이 있습니다. 이렇게 오픈형 매장.. 그래서 세탁 40바트에 건조 40바트.. 세제 제공....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