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트 일상] 사이드 스텝퍼와 천국의 계단 스텝밀
- 밥집러 일상
- 2024. 2. 4.
일상, 일상글, 홈트레이닝, 홈트, 취미, 운동, 사이드 스텝퍼, 스텝퍼, 천국의 계단 스텝밀 소개글
새해들어 밖에서 운동할 시간이 부족해서 고민하다 집에서 쓸 수 있는 홈트용 운동기구를 고민하다 연초에 구매를 했었습니다.
두둥!!
그냥 스텝퍼가 아닌 사이드 스텝퍼 였습니다.
손잡이용 근력밴드 동봉..
큼직한 발판..
LCD 패널..
그런데 운동할때 소음이 있습니다.
몸체 중간에서 발에 힘을 줄때 나는 딱딱딱 소음이랑 스텝퍼가 바닥에 닿을때 느껴지는 쿵 쿵 쿵 소음..
유압 실린더에서 나는 쉭쉭쉭 소리도 그닥 작지는 않았습니다.
잘못하면 층간소음 유발자가 될것 같아서 반품..
그리고 1월은 계속 야외에서 뛰어 다녔습니다.
그리고 며칠을 고민고민하다 2월 1일이 되자마자 다시 주문한 장난감!!!
두둥!!
스텝퍼랑 유사하지만 천국의 계단 스텝밀 입니다.
큽니다. 매우..
공기압 펌프를 이용하여 발판을 밟을때 바닥에 닫지 않고 스텝퍼처럼 운동이 가능합니다.
층간소음은 유발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알리 익스프레스나 템무에 같은 제품이 제가 구매한 가격의 60% 가격으로 있는데 색상이 촌스러워서 국내에서 판매(그렇지만 Made in China)하는 제품으로 구매 하였습니다.
바닥을 쿵쿵 찧는 소음은 없지만 공기펌프 소음이 예상보다 매우 컸습니다.
옷방에서 문을 닫고 해도 거실을 지나 문닫고 있는 침실에서도 그 소리가 들립니다.
그래도 힐만해서 혼자 심심할때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20분타면 땀이 뻘뻘..
허벅지가 터질것 같고 허리가 끊어질것 같습니다.
천국의 계단 스텝밀 열심히 타면 이제 굶지않고 더 잘 먹으러 다닐수 있을것 같습니다.
스텝밀 이용해서 집에서 운동한 것만 대략 24,000보 정도..
허벅지가 진짜 터질것 같습니다.
이상 홈트용으로 구매했던 사이드 스텝퍼와 천국의 계단 스텝밀 간략 후기 였습니다.
'밥집러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 나고야에서 점심 두끼 실패.. (11) | 2024.02.14 |
---|---|
[일상] 나고야 아침 오픈런.. (16) | 2024.02.14 |
[일상] 일본 나고야 도착.. (20) | 2024.02.13 |
[일상] 올해 해외여행 계획은.. (31) | 2024.02.05 |
[일상] 동네 배달 횟집 자랑.. (4) | 2024.01.24 |
[일상] 소니엔젤을 아시나요? (24) | 2024.01.16 |
[일상] 두리안 좋아하세요? 냉동 두리안 구매 후기 (31) | 2024.01.14 |
[일상] 2023년의 걷기 결산, 그리고 2024년의 새 소원.. (20) | 2024.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