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남은 등갈비김치찜으로 만든 부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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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남은 등갈비김치찜으로 만든 부대찌개


전날 해먹고 남은 묵은지 등갈비 김치찜을 이용해서 "부대찌개"를 만들어 봤습니다.





쏘세지, 라면, 치즈 두장, 납작당면과 육수용으로 사골곰탕을 준비했는데 사골곰탕은 사용안하고 결국 물을 사용했습니다.





일단 납작당면은 미지근한 물에 불려두었습니다.





남은 묵은지 등갈비 김치찜은 한번 끓여줍니다. 끓여주면서 김치는 식가위로 잘께 썰어주고 등갈비는 뼈와 살을 분리해줍니다.





그 사이 쏘세지는 먹을만큼 얇게 썰어둡니다.





등갈비 김치찜의 물을 추가로 넉넉하게 넣어줍니다.
사골국물을 넣을까 생각했는데 김치찜이 졸여지면서 좀 짠느낌이 들어서 물이 더 나을것 같다고 판단 했습니다.





이어서 끓고있는 냄비에 썰어둔 쏘세지들을 넣어줍니다.








옆에선 달군 후라이팬에 버터를 녹여줍니다.





거기에 선물받은 베이피 아스파라거스를 넣고 구워줍니다.





김치찜 냄비에는 물에 불려둔 납작당면을 넣어주고..





이어서 라면사리와 치즈 두장을 넣고 끓여줍니다.





라면사리가 90% 정도 익었을 즈음 대파를 잘라서 넣어주고 잘 섞어주고 가스불을 꺼줍니다.








일요일 아침에 차려낸 푸짐한 한상입니다.





남은 묵은지 등갈비 김치찜에으로 만든 부대찌개 입니다.





제법 부대찌개 모양새가 납니다.





이건 함께먹을 버터에 구운 아스파라거스 입니다.





아스파라거스와 함께먹을 청량마요 양념과 돈까스 양념입니다.





구운 아스파라거스를 이렇게 청양마요에 찍어먹고..








돈까스 소스에 찍어먹으면 맛있습니다.





부대찌개를 앞접시에 넉넉하게 덜어담고..
후루루루룩..





국물맛이 아주 제대로 였습니다.
쏘세지와 치즈덕분에 부대찌개 맛이 제대로 납니다.





다시 또 부대찌개 내용물들을 듬뿍 앞접시에 덜어담고..





후루룩..후루루루룩..





등갈비살도 듬뿍..
쏘세지도 듬뿍..
면사리도 듬뿍..





아주 제대로 끓여낸 부대찌개 였습니다.





이상 남은 묵은지 등갈비 김치찜으로 만든 부대찌개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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