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냉장고 털이 채소 샐러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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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냉장고 털이 채소 샐러드 만들기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초를 지나고 벌써 2021년의 두번째 주말..
집에 샐러드 용으로 잔뜩 사둔 채소들이 너무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루꼴라는 버리고..
바질도 버리고..
로즈마리도 버리고..

그나마 양상추, 로메인, 새싹등이 살릴만해서 잘 씻고 먹기좋게 잘라 스댕 보울에 넣고 올리브랑 오이피클 더하고 그 위에 발사믹 드레싱과 트러플 오일을 살짝 뿌리고 샐러드를 만들었습니다.
집에 올리브를 준비해두면 이렇게 샐러드 만들때 별것 없이도 채소들과 멋진 샐러드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하아..이 샐러드를 뭐랑 먹지? 고민하다 내린 결론..





샐러드엔 역시 LA갈비입니다.
동네 마트에서 사온 양념 LA갈비 1.2kg

 

 

 

 



1.2kg이 거의 뼈무게라 그닥 양이 많지 않다고 스스로에게 최면을 늘 걸어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남은 채소들 소진하기 위해서 차린 상입니다.





역시 메인 요리는 냉장고 털이 남은 채소 샐러드!!





LA 갈비는 반찬입니다.





샐러드만 함께 먹기 심심해서 그만..

 

 

 




이렇게 발사믹 샐러드 드레싱으로 잘 무쳐진 샐러드와 LA갈비를 결합해서 먹으면 됩니다.





LA갈비와 함께 흰 쌀밥과 김치까지 함께하면 최고의 샐러드용 반찬이 됩니다.





이상 채소 소진용 냉장고 털이 채소 샐러드 만들기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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