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새우 풍미가 잔뜩, 홍새우 파스타/쉬림프 스파게티 파스타 만들기,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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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홍새우가 그득 들어가서 진한 새우맛이 나는 "쉬림프 스파게티 파스타"를 만들어 봤습니다.

2인분 재료는 스파게티면, 버터, 아르헨티나 홍새우 300g, 애호박 반개, 깐마늘 여덟개, 실파 네다섯 줄기, 생 바질잎 그리고 랍스터 소스 파우더 였습니다.

아르헨티나 붉은새우지만 태국에서 가공을 해서 한국에서 사용할 예정이었습니다,

아르헨티나 붉은새우

냉동 상태의 아르헨티나 붉은새우는 미리 해동을 시켜 두었습니다.

새우는 껍질을 벗겨주고 찬물헤 헹궈주고 그릇에 담아 뒀습니다.

애호박 반개는 5mm 두께로 썰어두고 마늘은 으깨주고 실파는 잘게 잘라두었습니다.

파스타 면기에 스파게티 면을 삶아줄 물을 끓여주고..

웍을 중불로 달궈주고 가염버터 한 큰술 정도 넣어서 녹여줬습니다.

거기에 잘라둔 애호박을 넣어주고 양면을 노릇노릇 골고루 익혀줬습니다.

애호박이 구워지는 사이 파스타 면기에서 물이 끓어서 소금 한 큰술을 넣어주고 파스타 2인분 양만큼 넣어주고 10분간 끓여 줬습니다.

잘 익은 애호박은 이렇게 그릇에 덜어담아 줬습니다.

애호박을 굽던 팬에 다시 가염버터를 넣고 가스불을 중불로 켜주고 껍질을 까둔 붉은새우살을 넣어주고 볶아줍니다.

소금과 후추를 붉은새우 위로 뿌려주고..

새우가 타지 않게 너무 강하지 않은 불로 속까지 잘 익혀줍니다.

그리고 잘 볶아진 새우도 그릇에 옮겨담아 줍니다.

애호박과 새우를 볶아준 웍에서 계속 파스타 소스를 만들어줍니다.

올리브 오일 열 큰술을 넣어주고 가스불을 중약불로 조절해 줍니다.

그리고 마늘과 실파를 넣어주고 계속 저온으로 볶아줍니다.

 

 

 

 

 

마늘과 실파가 타지 않고 올리브 오일에 향과 맛이 배이도록 해줍니다.

마늘이 올리브 오일에 적당히 익었다고 생각될때 파스타 면기에서 파스타 면수를 세 큰술 300ml 정도 웍에 부어주고 가스불을 중불로 올려줍니다.

면수와 다른 내용물들이 웍에서 끓어오르면..

랍스터 소스를 웍에 넣어줍니다.

랍스터 소스
랍스터 파우더

처음에 푸짐하게 두 큰술을 넣어주고..

소스의 점도에 따라 파스타 소스 가루를 조금 더 넣어주면 됩니다.

굉장히 되직한 느낌의 랍스터 소스가 완성 되었습니다. 가스불을 서둘러 약불로 줄여줘야 소스가 타지 않습니다.

파스타 면기에서 10분간 삶아준 스파게티 면을 소스가 조리된 웍으로 옮겨 담아주고 가스불을 꺼줍니다.

주걱으로 면과 소스를 섞어주면 소스의 점도가 강한편이라 순식간에 소스가 면에 달라붙어 버리게 됩니다.

양념이 달라붙은 스파게티 면을 파스타 접시에 옮겨담아주고..

미리 조리해둔 애호박과 붉은새우를 빈 공간에 예쁘게 함께 놓아줍니다.

파스타 면위로 잘 씻어서 물기를 털어준 생 바질 잎을 찢어서 올려주고 그 위로 그라나 파다노 치즈 가루를 갈아서 뿌려줍니다.

빈곤한 파스타 한상 차림입니다.

쉬림프 스파게티 파스타 입니다.

랍스터 소스 가루를 사용하여 파스타 양념에도 갑각류 맛을 더해줬습니다.

쉬림프 스파게티 파스타
홍새우 파스타

미리 구워준 애호박과 붉은새우의 연두색과 붉은 색감의 조화가 식욕을 참 자극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바질 잎을 살짝 덮어준 그라나 파다노 치즈 가루가 시각적 효과를 더해주고 있었습니다.

반찬은 오이 피클같은 오이지..

파스타엔 오이지..이탈리아에도 없는 조합입니다.

꾸덕한 랍스터 소스 양념이 듬뿍 뭍은 스파게티 면을 바질과 함께 포크로 돌돌 말아서 한입..

생 바질 잎이라 진한 향이 파스타의 맛을 더욱 특별하게 해주었습니다.

랍스터 소스맛은 대기업의 맛입니다.

면위에 애호박과 붉은새우를 올려주고..

스파게티 면과 함께 돌돌돌 말아서 한입..

진짜 새우살 그리고 새우맛 가득 파스타 한입이었습니다.

이상 새우 풍미가 잔뜩이었던 쉬림프 스파게티 파스타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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