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밥집] 정자역 안주 맛집 이자카야 츠키

반응형
반응형

분당 정자역 맛집, 정자역 이자카야, 분당 츠키, 츠키 콜키지 비용, 닷사이23, 정자역 츠키, 정자역 안주맛집, 이자카야 츠키, 정자역 추천 맛집 이자카야 츠키 소개글.


모임이 있어서 분당선 정자역 인근 이자카야 "츠키"를 다녀왔습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영업을 하며,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습니다.

점심 시간대에 전화 예약으로 오후 5시 예약을 미리 해두고 찾았습니다. 

이자카야 츠키
정자역 츠키
정자역 이자카야 츠키

 

 

 

 

입구에 나무 명패로 작은 츠키 간판이 있었습니다.

 

 

 

 

예약된 오후 5시에 매장을 방문하니 저희가 첫 손님이었습니다.

 

 

 

 

매장에 들어간 첫 인상은 얼음장처럼 차가운 공간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에어컨 냉기가 마치 커다란 얼음창고에 들어온 것처럼 차갑게 느껴졌습니다.

손님들이 차츰 들어오시고 술을 먹다보니 냉기의 느낌은 사라졌었습니다.

 

 

 

 

안주들이 참 맛있다는 후기들이 많아서 꼭 와보고 싶었던 츠키 였었습니다.

마침 평일 낮부터 약속이 생겨서 일부로 정자역 부근으로 약속을 잡고 오후 영업시작 시간에 맞춰 방문을 했었습니다.

 

 

 

 

메뉴판 제일 앞장 윗쪽에 있던 사시미 메뉴..

가장 첨에 눈에 들어오는 메뉴들이라 대표 메뉴라 생각하고 모듬사시미 2인과 성게알 우니반판을 먼저 주문했었습니다.

 

 

 

 

구이 메뉴들..

 

 

 

 

여러 평범하지 않은 메뉴들이 많아서 이것저것 많이 시켜보고 싶었는데 배에 한계가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사시미, 구이, 튀김 메뉴들에 이어 일품요리, 나베메뉴 그리고 식사류가 소개되고 있었습니다.

 

 

 

 

앞선 메뉴들과 같이 다양한 가격대의 평범하지 않은 메뉴들이 나열되어 있었습니다.

 

 

 

 

토마토 짬뽕나베는 다음에 먹어보고 훔쳐오고 싶은 메뉴였습니다.

 

 

 

 

하이볼 종류도 많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산토리 가쿠빈으로 주문을 했었는데 이날은 주문이 안된다고 하여 짐빔 하이볼로 주문 하였었습니다.

 

 

 

 

일반 주류와 음료들..

 

 

 

 

그리고 일본주들 입니다.

 

 

 

 

상당히 다양한 종류의 일본 주류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마침 집에 있던 닷사이23이 한병 있어서 가지고 나왔습니다.

닷사이23

 

 

 

 

외부 반입 주류 콜키지(Corkage) 비용이 700ml 기준 병당 2만원 이었습니다.

이자카야 츠키 콜키지 비용

 

 

 

 

 

 

 

 

 

닷사이23은 일단 차갑게 만들어 두고 저녁 모임을 진행하였었습니다.

 

 

 

 

짐빔 하이볼 입니다. 빨대를 이용하여 음료처럼 마셔주었습니다.

 

 

 

 

이렇게 데친 완두콩이 함께 나왔습니다.

일본 이자카야와 같은 자릿세는 따로 없는 무료 안주였습니다.

 

 

 

 

주문한 안주 중에서는 성게알 우니 반판이 먼저 나왔습니다. 날이 더워서 빨리 먹어치워야 할 성게였고 한 종류가 아닌 여러 종류의 성게가 섞여서 나왔었습니다.

 

 

 

 

성게알과 함께 나온 김입니다.

 

 

 

 

김에 성게알과 와사비를 살짝 올려주고 한입..

 

 

 

 

사시미 모리아와세, 모듬사시미 2인 메뉴도 이어서 나왔습니다.

 

 

 

 

저와 같이 날것 좋아하는 지인과의 모임이라 날것으로 가득찬 테이블 이었습니다.

 

 

 

 

모듬사시미 2인 메뉴에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었는데 꽤나 다양한 회들이 나왔습니다.

 

 

 

 

크기까지 큼직해서 양까지 많게 느껴지는 모듬사시미 였습니다.

 

 

 

 

이렇게 회로 성게를 감싸주고 꿀꺽..

닷사이23 단맛이 그득한 부드러운 사케와 먹으니 그 조합이 참 좋았었던 저녁이었습니다.

 

 

 

 

도미 위로 단새우와 성게 그리고 연어알까지..

자본주의의 맛 이었습니다.

 

 

 

 

뭔가 출출해서 추가로 주문했던 덴뿌라 모리아와세 입니다.

 

 

 

 

장어, 새우, 단호박, 가지, 양파들이 튀겨져서 나옵니다. 

 

 

 

 

갓 튀겨져 나온 튀김들이 들어가니 또 입을 자극하였었습니다.

 

 

 

 

기름진 튀김에 생맥주로 입가심을..

 

 

 

 

나중엔 배가 불러서 새우 튀김은 먹지도 못하고 제가 애정하는 채소 튀김들만 겨우 다 먹고 모임을 마무리 했었습니다.

 

 

 

 

이상 성남 분당 정자동에 있는 시원하고 소란스럽지도 않고 맛있고 다양한 안주들이 많은 이자카야 츠키 후기 였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