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밥집] 군쫄, 군만두에 쫄면을 말아먹는 조합, 보영만두 잠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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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잠실 방이동 먹자골목 "보영만두" 잠실점을 찾았습니다.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습니다.

 

 

 

 

1977년 수원에서 시작된 지역기반 브랜드 입니다.

 

 

 

 

조금만 늦어도 인근 직장인들이 몰리는 곳이라 이른 시간이 첫손님으로 방문을 했었씁니다.

 

 

 

 

입구앞에 있는 키오스크를 통하여 주문을 하고 좌석에 앉으면 됩니다.

 

 

 

 

만두류, 면류, 국류, 기타 메뉴들이 있는데 수원 본점에 가면 김밥도 있다고 합니다.

 

 

 

 

대표메뉴는 역시나 군만두와 쫄면이라 늘 이런 조합으로 주문을 하곤 합니다.

 

 

 

 

셀프바에서 장국과 단무지 그리고 김치등의 메뉴등을 담아올 수 있습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튀겨서 나오는 뜨끈한 열감이 있는 고기군만두 입니다.

 

 

 

 

눈으로만 봐도 바삭한 식감이 느껴집니다.

 

 

 

 

 

 

 

 

 

고기군만두를 한개 집어들고..

 

 

 

 

고기군만두 그 맛 자체를 즐겨 봤습니다.

 

 

 

 

이어서 수북한 양배추가 인상적인 쫄면입니다.

쫄면 양념은 채소 아래쪽에 듬뿍 들어가 있습니다.

 

 

 

 

쫄면 위 채소들과 쫄면을 양념과 함께 잘 비벼주면 됩니다.

 

 

 

 

종업원분께 매운 쫄면양념을 따로 요청하였습니다.

 

 

 

 

추가로 요청한 매운 쫄면양념은 군만두를 찍어먹는 용도입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군만두와 쫄면을 즐기면 됩니다.

보영만두에서는 군만두에 이렇게 쫄면을 말아먹어야 합니다.

 

 

 

 

보영만두에서 군만두와 쫄면을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입니다.

 

 

 

 

따로 먹을때와는 완전히 다른맛으로 느껴지는 군쫄입니다.

 

 

 

 

후기를 쓰는 와중에도 입에 침이 고이게 만드는 보영만두의 군쫄..

 

 

 

 

이상 군만두에 쫄면을 말아먹는 조합, 보영만두 잠실점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