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밥집] 양꼬치엔 칭따오, 방이동 경미양꼬치 샤브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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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이 있어서 잠실 방이동 인근에서 1차를 가지고 가벼운 2차를 위해 찾은 잠실 방이동 먹자골목의 "경미양꼬치 샤브샤브" 였습니다.

 

격주 일요일은 휴무일이고 매일 정오부터 23시 50분까지 영업을 합니다.

 

 

 

 

양꼬치 전문점답게 테이블마도 화로 구멍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1인 샤브샤브용 인덕션도 테이블에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왼쪽부터 매운맛 양꼬치, 마라 양꼬치 그리고 일반 양꼬치 입니다. 각 1인분에 10개씩 나옵니다.

 

 

 

 

양꼬치를 화로에 올려주고..

 

 

 

 

그리고 양꼬치엔 칭따오 맥주입니다.

 

 

 

 

매운 바지막 볶음입니다. 매콤 달콤 양념맛에 자꾸 술을 부르는 메뉴였습니다.

 

 

 

 

 

 

 

 

 

잘 익은 양꼬치들은 화로 위의 거치대에 올려두면 됩니다.

 

 

 

 

서비스로 나오는 계란탕..

 

 

 

 

넉넉하게 나와서 일행들 모두 나눠먹기 좋은 토마토가 들어간 계란탕 이었습니다.

 

 

 

 

쯔란을 뜸뿍 찍은 양꼬치..

 

 

 

 

추가로 주문한 계란 토마토 볶음 입니다.

 

 

 

 

정말 간단한 재료들만 들어가는데 꽤나 먹을만한 메뉴입니다. 밥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습니다.

 

 

 

 

새로운 안주에 또 맥주 한모금..

 

 

 

 

이상 직장인들 회식장소로 좋은 양꼬치엔 칭따오, 방이동 경미양꼬치 샤브샤브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