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밥집] 모란시장 줄서먹는 해물파전과 부추전, 모란민속5일장 음식부 18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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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과 9일에 5일장이 열리는 성남의 모란시장 모란 5일장에는 볼것도 많고 먹거리들도 참 많습니다.
 
오징어, 문어, 양, 머릿고기, 가오리찜. 닭발 등등의 안주류들..

 
 
 
 
돼지 부속류들..

 
 
 
 
홍게, 석화, 숯불메추리구이에 더덕양념구이까지..

 
 
 
 
개중 언제나 손님이 가장 많은 곳은, 모란시장 제일 안쪽 음식부에서도 가장 안쪽에서 있는 큰 철판에서 파전과 부추전을 구워서 파는 "모란민속5일장 음식부 18호점" 이었습니다.

오후 1시가 넘어서 갔더니 대기하는 손님들이 점점 늘어나던 엄청 인기있는 부침개 전문점 이었습니다.

 
 
 
 
몇번을 가서 확인해봐도 간판은 없이 보이는 것이라고는 "모란민속5일장 음식부 18호점" 입니다.
메뉴는 음료와 주류 외에 오직 해물파전(7,000원)과 부추전(5,000원) 두개가 다 입니다.

모란민속5일장 음식부 18호점
모란시장 음식부 18호점

 
 
 
 
매장 바깥에서 서서 부추전을 구워주는 철판 앞에서 잔술을 먹을 수 있는데 칡막걸리 한잔에 4,000원이며 부추전이 공짜로 제공됩니다. 막걸리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꿀!!

 

 

 

 

철판 위에서 구워지고 있는 부추전 입니다.

철판 부추전

 



그리고 또 다른 철판에서 구워지고 있는 해물파전 입니다.

모란시장 철판 해물파전

 

 

 

 

해물파전과 부추전 한장씩 그리고 칡막걸리를 함께 주문했었습니다

 

 

 

 

일반 병막걸리도 판매하고 있는데 칡막걸리는 주문하면 이렇게 단지에 담아서 가져다 주시는데 그 양이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한단지에 8,000원 이었는데 나중에는 먹다 먹다 배가 불러서 조금 남기고 왔습니다.

그냥 병막걸리보다 훨씬 달고 부드럽고 시원한 탄산이 많이 느껴졌었습니다.

모란시장 칡막걸리

 

 

 

 

부추전 입니다.

 

 

 

 

 

 

 

 

 

기름 잔뜩먹은 부추맛은 말해 무엇!!

 

 

 

 

첫점은 그냥 그대로 집어서 입으로 직행 입니다.

은은한 부추향에 식용유를 만나 더욱 고소해진 부추와 밀가루의 맛이 별거 없는것 같은데 맛있습니다.

 

 

 

 

이어서 해물파전 입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것보다 크기도 크고 쪽파가 잔뜩 들어 있고 오징어도 잔뜩 들어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해물 파전..

동래파전은 저리가라 할 맛이었습니다.

 

 

 

 

막 구워서 파전 맛은 더할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개운하게 칡막걸리 한잔..

캬~~

 

 

 

 

 

그리고 해물파전 한장 더 추가!!

한장에 8,000원이라 한장 더 지르고야 말았습니다.

 

 

 

 

갓 구워낸 파전맛에 빠지면 벗어나질 못합니다.

 

 

 

 

이렇게 파로 파전을 돌돌돌 말아서 한입 또 한입..

사람들이 줄서먹는 이유가 충분한 모란민속5일장 음식부 18호점 이었습니다.

 

 

 

 

다시 찾아갔을땐 오전 10시 30분경에 갔었는데 그땐 대기없이 모닝 부침개들을 맛드러지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상 모란시장 줄서먹는 해물파전과 부추전, 모란민속5일장 음식부 18호점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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