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오이탕탕이 오이무침 오이냉채 만들기

[집밥] 오이탕탕이 오이무침 오이냉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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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에 있을때 오이를 이용한 "오이무침", "오이냉채"를 많이 해먹습니다. 최근 "오이탕탕이"이라는 이름으로 비슷한 레시피들이 많이 올라와 또 해먹었습니다.

오이는 두개 혹은 세개를 준비합니다. 마늘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됩니다. 

 

 

 

 

같이 먹을려고 냉동실에 얼려둔 먹고 남은 보쌈을 꺼냈는데 아무래도 상태가 안좋아서 그냥 폐기했습니다.

 

 

 

 

일단 빈병이나 밀대 혹은 절구 방망이로 잘 씩은 오이를 문질러서 으깨줍니다.

그리고 칼로 으깨진 오이를 먹기좋은 크길 잘라주고 스테인레스 보울에 담아줍니다.

 

 

 

 

마늘도 다져줍니다. 그리고 오이와 들어있는 스테인레스 보울에 담아줍니다.

 

 

 

 

 

 

 

 

 

거기에 소금 반 큰술을 넣고 먼저 무쳐줍니다.

 

 

 

 

이어서 해선장 세 큰술 혹은 간장 세 큰술에 쇠고기 다시다 같은 가루 조미료 반 큰술..

 

 

 

 

참기름 세 큰술..

 

 

 

 

참치액 두 큰술..

 

 

 

 

취향에 따라 식초를 두세 큰술 넣고 잘 버무려 줍니다.

식초를 안넣고 만들면 조금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나고 식초가 들어가면 더 상큼한 맛으로 됩니다.

 

 

 

 

 

 

 

 

 

잘 버무려진 오이 탕탕이를 접시에 옮겨담아 줍니다.

 

 

 

 

다른 음식의 반찬으로 함께 올린 오이탕탕이 입니다.

 

 

 

 

족발, 보쌈, 수육등의 고기 요리와 참 잘 어울리는 상큼하고 시원한 맛의 오이탕탕이 이며, 돼지국밥이나 순대국밥 같은 음식과도 아주 궁합이 잘 어울리는 반찬입니다.

 

 

 

 

토핑으로 이렇게 참깨를 뿌려줬습니다.

취향에 따라 살짝 매운맛을 느낄려면 굵은 고추가루를 뿌려줘도 좋은 오이 탕탕이 입니다.

 

 

 

 

이상 오이탕탕이 오이무침 오이냉채 만들기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