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 육식주간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지난 일요일 아침 식사는 미역과 굴이 듬뿍 들어간 굴국밥 이었습니다. 고춧가루 듬뿍 뿌려진 매콤한 맛.. 김치한점 올리고 먹으면 완전 꿀맛이었습니다. 저녁역시 해물.. 바지락이 주 메뉴였습니다. 잘 삶아진 면을 바지락이 조리되어 있는 팬에 넣어주고.. 만들어 준 바지락 봉골레 파스타.. 맛이 없을수가 없었습니다. 월요일 점심의 삼치, 임연수, 고등어 구이 삼대장 조합!! 찬까지 아주 푸짐했던 한끼 였습니다. 밥을 두그릇 먹지 않을 수 없었던 조합.. 퇴근 후에 차려먹은 초간단 만둣국.. 곰탕 육수에 냉동만두 입니다. 계란에 대파까지 넣고 끓여주..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부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2022년 1월도 어느덧 중반기를 넘어 마지막주로 가고 있습니다. 22일 토요일 과음에 지친몸을 끌고 겨우 겨우 27,877보를 걸었습니다. 삼성헬스 앱!! 일주일간의 평균 걸음 수도 27,219보!! NRC, Nike Run Club에 기록된 운동 시간은 토요일 하루 3시간 30분 이었습니다. 구글 피트니스 앱에 기록된 일주일간의 심장 강화 점수는 1,425점!! 일주일간 총 걸음 수는 184,084.. 여튼 한주동안 정말 많이 걸었습니다. 조만간 20만보에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걷는것 말고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 금요일 오랜만에 지인들과의 약..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부제, 면식주간..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지난 일요일 아침을 푸짐한 샤브샤브로 시작을 했습니다. 야채 잔뜩에 차돌박이도 잔뜩.. 후끈한 아침이었습니다. 그리고 죽까지.. 풍성한 일요일 아침식사 였습니다. 일요일 저녁엔 외식을.. 곤이전 이라는 것을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곤이전과 함께먹을 알탕까지.. 그리고 곤이전은 처음 먹어보는 그런 음식이었습니다. 월요일 점심은 칼국수를.. 지난주 면식의 시작이었습니다. 저녁은 한국계 모듬구이를.. 끝내주던 모듬구이를 먹을 수 있었던 한국계 였습니다. 쌈싸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는.. 홍합이 가득 들어간 훈뚠면으로 또 면식을.. 그리고 ..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조금씩 게을러지는 1월 중순입니다. 하루 걷기 목표를 최소 15,000보 이상으로 설정해두고 있는데 금요일 저녁약속 때문에 목표치를 달성 못하고, 금요일 저녁에 먹은 술로 토요일인 15일에도 제대로 운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삼성헬스 앱에서 오랜만에 보는 1일 1만보 이하 걸음수, 토요일 걸음 수 7,392보.. 지난 한주동인 일일 평균 걸음 수는 2만보가 조금 안되었습니다. NRC, Nike Run Club 앱에 기록된 운동 거리는 55km 정도입니다. 이제 참 매번 먹통인데 월요일 오후기록과 화요일 오전기록이 기록되지 않고 날라가 버려서 허탈.. 구글 피트니스 앱에서 꾸준히 ..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 작심삼일 2022년..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임인년, 2022년의 첫주가 지나갔습니다. 늘 그렇듯이 한해의 첫주는 원대한 계획으로 시작.. 저는 올해도 역시나 "다이어트" 였습니다. 1월 2일 일요일 아침 굴미역떡국.. 이 식욕은 죽지도 않는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일요일 저녁은 차돌박이 통애호박 된장찌개.. 이건 진짜 입맛을 떠나 정말 맛있습니다. 월요일 점심입니다. 네명이서 김치찌개를 시켜 먹었는데 정말 너무 맛있더라는.. 그래서 소주 한병을 나눠 먹었다는 후문이.. 당근 계란말이도 함께 였습니다. 월요일 저녁은 전날 끓이고 남은 통애호박 된장찌개로 만든 된장(찌개)라면....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 안녕 2021년 안녕 2022년..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12월의 마지막 주로 시작해서 2021년 1월 1일에 끝난 지난 한주였습니다. 12월의 마지막 일요일 아침은 영하 14도로 시작하였습니다. 일요일 아침운동 후 차린 아침밥상.. 왕덜미살 김치찌개.. 그리고 미나리 들기름 볶음밥.. 점심은 건너띄고 먹은 이른 저녁 밥상.. 뚝배기 우유 계란찜.. 그리고 치라시 스시 였습니다. 월요일 출근 후 점심은 곰국시집의 곰국수.. 그리고 손만두 였습니다. 저녁에는 방이동 한남대교에서 모임이.. 닭껍질 튀김.. 호래기 회.. 방어회.. 홍가리비찜.. 미나리낙지전.. 백생합탕까지 푸짐한..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호남권은 금요일부터 눈이 많이 왔다고 하는데 서울 경기권은 토요일 오후에서야 눈발이 날리더니 금방 폭설 수준으로 변하였습니다. 나는 누구? 여긴 어디? 어느새 눈은 쌓이기 시작하고.. 이 와중에 축구에 미친자들과 걷기에 미친 나님 이었습니다. 삼성헬스 앱에 기록된 토요일 걸음 수는 2만보를 조금 넘었습니다. 일주일간 일 평균 걸음 수인 2만 2천보에도 못 미치는.. 날씨가 추워지고 비가오고 눈이오니 걸음 수가 조금 줄어들은 한주였습니다. 일주일동안 120km밖에 못 걷다니요.. NRC, Nike Run Club 앱의 기록입니다. 토요일 오후 1시 27분부터 2시간 16분을 걸었..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연휴 시작일이자 토요일인 8월 14일.. 오후에 탄천을 뛰고 걸으러 나갔습니다. 물론 뛴건 아주 잠깐입니다. 탄천 가는길에 보이는 오리가족.. 올 여름에 새로 태어난 오리들 입니다. 세시간 걷고 뛰는걸로 21.37km.. 무려 3시간 20분짜리 운동이었습니다. 3월까지는 뛰는 거리였는데 요즘 몸이 불어서 절대 못뛰는 거리가 되었습니다. 걸음 수로는 오늘만 28,858보를 걸었습니다. 이렇게 걷고 나면 최소 1.5kg 이상은 빠지기는 합니다. 어제인 금요일도 퇴근하고 12km 정도 뛰어서 총 걸음 수 27,595보.. 이렇게 걸어야 했던 이유는 지난주 수요일에 몸무게 재고난 후 ..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밥집(Bapzip) 블로그의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난 한주는 유난히 외식과 배달 음식이 많았었습니다. 일요일 아침 밥상.. 남은 등갈비 묵은지 김치찜으로 만든 부대찌개.. 그리고 버터 아스파라거스 구이.. 일요일 저녁 밥상.. 중화식 오이 무침.. 그리고 남은 족발.. 월요일 아침은 컵라면으로 시작.. 점심 자리에서 먹었던 어향동고.. 육즙 탕수육.. 그리고 동파육 이었습니다. 화요일 점심 회사 동료들과 먹었던 바나나 팬케이크.. 치킨 시저 샐러드.. 콥 샐러드.. 명란 파스타.. 뇨끼.. 스테이크 오픈 샌드위치.. 화요일 저녁은 오랜만에 동거인과 고기를 구웠습니다. 육즙가득 숙성 목살.. 소금만 찍고.. ..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토요일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보니 비가 부슬부슬.. 하루종일 비올확률 60% 이상.. 그리고 일요일 곳곳에 요란한 소나기 예보!! '이번주말 운동은 종쳤구나.' 생각하고 하루종일 집에서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오후 6시 30분 넘어서 비가 안오는것 같아서 동거인과 산책 완료!! 겨우 460칼로리를 소비하고 왔습니다. 비오는 김에 아침부터 많이 먹었던 토요일 이었습니다. 묵은지를 사골육수와 멸치육수를 섞은 국물에 푸욱 먼저 삶아주고.. 거기에 삼겹살 한근을 풍덩.. 계란 후라이도 구워주고.. 이렇게 차린 토요일 아침상 이었습니다. 생고기 듬뿍 삼겹살 묵은지 김치찌개.. 계란밥 위에 김치찌개..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지난 일요일을 포함해서 주말 내내 해독 다이어트를 한다고 힘들었습니다. 일요일 오전의 과일 채소식과 ABC주스.. 오후의 오이냉국.. 그리고 ABC주스.. 주말동안 -3.4kg을 빼고 월요일 출근해서 아침부터 컵라면X2.. 아침 운동을 하고나니 너무 배가고파서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직원들과의 푸짐한 점심.. 크리스탈 제이드에서의 딤섬파티 였습니다. 추가로 탄탄멘.. 그리고 여주볶음밥까지.. 저녁엔 원치않은 모임에 불려가서 안창살을 정말 억지로 먹었습니다. 마늘과 함께 안창살을 잘 구워서.. 특제 소스에 콕 찍어서 한입.. 주말동안 -3.4kg을 만들었는데 아마 월요일에 돌아갔을 겁니다. 화요일 점심엔 해장이 필요해서 쌀국..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지난 일요일 아침 거한 스테이크 한상!! 젓가락으로 먹는 안심 젓가락 스테이크 였습니다. 노량진 전라상회에서 주문배달한 모듬회.. 전라 모듬회 특수부위 스페셜 입니다. 직원들과 함께한 점심 우렁 쌈밥 입니다. 더운 저녁 만들었던 냉라면 한상.. 올여름 냉라면 추천입니다. 새벽같이 출근해서 회사 근처에서 먹은 아침.. 콩나물국밥 입니다. 해장이 필요했던 어느날 점심때 먹은 짬뽕.. 삼성동에 들러서 먹었던 제육볶음.. 육낙무침.. 자반고등어.. 그리고 애호박찌개 입니다. 집에서 안심이 남아서 만든 비빔면..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안심 비빔면이죠.. 수하동의 내포곰탕 입니다. 고기는 없고 이렇게 내포만 가득입니다. 가끔은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