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 작심삼일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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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 작심삼일 2022년..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임인년, 2022년의 첫주가 지나갔습니다.
늘 그렇듯이 한해의 첫주는 원대한 계획으로 시작..
저는 올해도 역시나 "다이어트" 였습니다.

1월 2일 일요일 아침 굴미역떡국..





이 식욕은 죽지도 않는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일요일 저녁은 차돌박이 통애호박 된장찌개..





이건 진짜 입맛을 떠나 정말 맛있습니다.





월요일 점심입니다.
네명이서 김치찌개를 시켜 먹었는데 정말 너무 맛있더라는..
그래서 소주 한병을 나눠 먹었다는 후문이..





당근 계란말이도 함께 였습니다.





월요일 저녁은 전날 끓이고 남은 통애호박 된장찌개로 만든 된장(찌개)라면..





너무나도 살찔맛!!





그리고 화요일 점심..
붙여넣기 아닙니다.
원래 가려고 했던 식당이 휴무라 월요일 갔던 그곳에서 또 김치찌개를..





그래서 또 계란말이까지..









화요일 저녁은 오랜만에 치킨..
자담치킨 맵슐랭!!





이거 먹고 새벽에 속이아파 일어났어야 했습니다.
저희 부부에겐 정말 위험한 치킨이었습니다.





이 수제피클인 제 입맛엔 어찌나 안맞던지..
자담치킨은 이제 안녕입니다.





수요일 혼밥 칼국수..
베테랑 칼국수..





속을 달래줄 칼국수 였습니다.





수요일 저녁은 저녁약속이 있었습니다.
화려한 육사시미, 육회, 낙지탕탕이, 성게, 전복 모듬 셋트 안주로 화려했던 저녁 시작을..





육회위로 낙지탕탕이 올려주고 이렇게 계란노른자 톡 올려주면 예술입니다.





그리고 먹을땐 이렇게 한꺼번에 맨김에 싸서..
촵촵촵..





2차는 새우전문점에서 새우라면을..





그리고 칠리새우를..





자꾸 생각날새우..









그래서 목요일은 해장이 필요했습니다.
점심에 찾은 대파사리 추가한 닭한마리 칼국수 였습니다.





땀 빼고 마지막 칼국수까지 촵촵촵..





저녁은 가볍게 홍새우회와 라면이었습니다.





냉장 자연산 홍새우회..





모자란 양은 라면으로 때웠습니다.





금요일 점심은 짬뽕!!





거기에 레몬탕수육 이었습니다.





2022년 첫번째 금요일 저녁을 그냥 보내기 아쉬워서 동네 족발집에서 족발셋트 주문을..





족발엔 역시 쟁반국수가 함께해야죠..









그리고 토요일 아침 정찬..





큐브 닭가슴살 볶음밥..





계란탕은 그저 거들뿐 입니다.





그리고 점심은 오랜만에 결혼식 뷔페..
꽉꽉 담아 먹었..





세끼를 모두 챙겨먹었던 토요일 이었습니다.
저녁 한상..





돼지 관자살 고추장찌개..





거기에 계란 후라이 올린 밥까지..





이 두개를 함께 먹으니 얼마나 맛있던지..





완전히 완밥 클리어!!





맛있고 든든해서 행복했습니다.





이렇게 일주일 먹고나니 '응? 다이어트는??'
'아..실패..'
또 이렇게 지나간 신년 첫주 였습니다.


이상 밥집(Bapzip) 블로그의 밥집러(Bapziprer)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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