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5월 태국 방콕 여행] 지금 방콕 프롬퐁(PhromPhong), 아드레날린 뿜뿜. 2일차 오전.. "이글은 2022년 5월 6일부터 5월 15일까지 태국, 방콕을 다녀온 저희 부부의 여행기 입니다." [2022년/5월 태국 방콕 여행] 2년 5개월만의 방콕 여행 1일차.. 2일차 오전.. [2022년/5월 태국 방콕 여행] 호텔 이동과 환전 그리고 배달음식. 2일차 오후.. [2022년/5월 태국 방콕 여행] 호텔에서 망중한 보내기. 3일차 오전.. [2022년/5월 태국 방콕 여행] 밥만 먹어도 바쁜 방콕에서의 반나절. 3일차 오후.. [2022년/5월 태국 방콕 여행] 여행중 세번째인 월도프 아스토리아 방콕 호텔로의 이동. 4일차 오전.. [2022년/5월 태국 방콕 여행] 미슐랭 맛집 ..
[2018/9 태국-대만 여행기] 무계획 투어, 혀따라 가는 일정, 3일차 이 후기는 2018년 9월에 다녀온 5박 6일간 태국 방콕을 거쳐 대만 타이페이를 다녀온 여행기 입니다. 전날까지 일기 예보엔 이날 비가 온다고 했었는데.. 이런 화창.. 우기의 방콕 날씨는 종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오전 8시.. 동거인 기침 시키고.. 왜 꿈에서 호텔 갔었냐고 혼나고.. 응? 여튼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호텔 조식당으로 내려갔습니다. 모닝 커피 한잔 하고.. 언제나처럼 태국식 죽, Congee.. 이렇게 고명을 잔뜩 올려서 먹는 죽입니다. 넘나 맛있어서 두그릇 먹.. 진짜 죽이는 죽!! 간단하게 아침 식사 후에 스쿰빗 소이 26 끝까지 갔다가 되돌아 오는 코스로 산책을 했습니다. 몇번이나 걸어본 길이지만 또 늘 ..
[2018/9 태국-대만 여행기] 무계획 투어, 망중한 즐기기, 2일차 이 후기는 2018년 9월에 다녀온 5박 6일간 태국 방콕을 거쳐 대만 타이페이를 다녀온 여행기 입니다. 시차 때문에 피곤해서인지, 지난밤 일찍 잤더니 개운한 방콕에서의 둘째날 아침입니다. 오전 7시에 일어나 혼자 놀다가 8시에 동거인을 깨워 아침을 먹기위해 호텔 조식당엘 갔습니다. 아침부터 눈에 띄는 생와사비.. 중국식, 일본식, 태국식 메뉴를 각각 한그릇씩 클리어 하고.. 테이크 아웃 커피를 요청해서 호텔밖으로 나갔습니다. 아침을 먹었으니 로컬 식당에 들러서 조식이란 이름으로 2차를.. 동거인은 똠양 비빔 소자를.. 저는 똠양 물국수 중자를.. 후루룩 한그릇 하고나니 든든합니다. 마치 아침을 두번 먹은 사람 마냥.. 나침반 마냥 ..
[방콕 맛집] 태국 북동부 이싼 스타일 음식, 쏨땀 컨웬(SOMTAM CONVENT), 센트럴 월드 프라자 6층 방콕에서 가본 레스토랑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레스토랑은 BTS 쌀라댕 역 근방에 있는 SOMTAM CONVENT, 태국 발음으로 쏨땀 컨웬 혹은 칸웬 레스토랑 입니다.. 구글맵에서 SOMTAM CONVENT를 검색하면 Hai 라는 이름으로 검색되는 곳입니다. Hai 2/4-5 Convent Rd, Khwaeng Silom, Khet Bang Rak, Krung Thep Maha Nakhon 10500 태국 +66 2 631 0216 https://maps.app.goo.gl/4yzkc Hai ส้มตำคอนแวนต์ (“Hai” Somtum Convent) ★★★★☆ · 태국 음식점..
[2017/12 방콕 여행기] 집으로 가는길, 10일차.. 이 후기는 2017년 12월말부터 9박 11일 다녀온 태국 방콕 여행기 입니다. [태국 방콕 여행기] 16시간만에 도착한 방콕, 1일차.. [태국 방콕 여행기] 16시간만에 도착한 방콕, 1일차.. [태국 방콕 여행기] 16시간만에 도착한 방콕, 1일차.. 이 후기는 2017년 12월말부터 9박 11일 다녀온 태국 방콕 여행기 입니다. 2017년 12월 28일.. 집에서 택시를 부르고 나간 시간이 오전 4시 10분.. babzip.tistory.com [태국 방콕 여행기] 쿨한 방콕, 핫한 내 ㄸㅗㅇㄲㅗ, 2일차.. [태국 방콕 여행기] 쿨한 방콕, 핫한 내 ㄸㅗㅇㄲㅗ, 2일차.. [태국 방콕 여행기] 쿨한 방콕, 핫한 내 ㄸㅗㅇㄲㅗ, 2일차....
[2017/12 방콕 여행기] 잘란잘란 방콕, 9일차.. 이 후기는 2017년 12월말부터 9박 11일 다녀온 태국 방콕 여행기 입니다. [태국 방콕 여행기] 16시간만에 도착한 방콕, 1일차.. [태국 방콕 여행기] 16시간만에 도착한 방콕, 1일차.. [태국 방콕 여행기] 16시간만에 도착한 방콕, 1일차.. 이 후기는 2017년 12월말부터 9박 11일 다녀온 태국 방콕 여행기 입니다. 2017년 12월 28일.. 집에서 택시를 부르고 나간 시간이 오전 4시 10분.. babzip.tistory.com [태국 방콕 여행기] 쿨한 방콕, 핫한 내 ㄸㅗㅇㄲㅗ, 2일차.. [태국 방콕 여행기] 쿨한 방콕, 핫한 내 ㄸㅗㅇㄲㅗ, 2일차.. [태국 방콕 여행기] 쿨한 방콕, 핫한 내 ㄸㅗㅇㄲㅗ, 2일차.. ..
[2017/12 방콕 여행기] 늘 새로움이 있는 여행, 8일차.. 이 후기는 2017년 12월말부터 9박 11일 다녀온 태국 방콕 여행기 입니다. [태국 방콕 여행기] 16시간만에 도착한 방콕, 1일차.. [태국 방콕 여행기] 16시간만에 도착한 방콕, 1일차.. [태국 방콕 여행기] 16시간만에 도착한 방콕, 1일차.. 이 후기는 2017년 12월말부터 9박 11일 다녀온 태국 방콕 여행기 입니다. 2017년 12월 28일.. 집에서 택시를 부르고 나간 시간이 오전 4시 10분.. babzip.tistory.com [태국 방콕 여행기] 쿨한 방콕, 핫한 내 ㄸㅗㅇㄲㅗ, 2일차.. [태국 방콕 여행기] 쿨한 방콕, 핫한 내 ㄸㅗㅇㄲㅗ, 2일차.. [태국 방콕 여행기] 쿨한 방콕, 핫한 내 ㄸㅗㅇㄲㅗ, 2..
[2017/12 방콕 여행기] 걸어서 세계여행, 7일차.. 이 후기는 2017년 12월말부터 9박 11일 다녀온 태국 방콕 여행기 입니다. 방콕에서 7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의 시작은 전날까지 몸이 안좋았던 동거인께 "잘잤어? 괜찮아?"라는 말부터 입니다. 아침을 먹기위해 객실을 나섰다가 몸이 너무 가벼운 것을 느끼고 확인하니 발이 이렇.. 다시 객실로 돌아가서 갈아신고 나왔습니다. 방콕 더블트리 호텔의 메인 식당은 늘 호텔 밖입니다. 밖으로 나가 좌회전.. 바로 이곳이 제겐 메인 조식당인.. 입맛을 잃었는지 중자 두그릇만 후르륵.. 식사를 마치고 직원들이 자리를 비운 조리대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매우 깨끗함에 머릿속에 박혀 있던 편견 하나가 사라졌습니다. 동남아 로컬식당은 모두 다 더럽지는 않..
[2017/12 방콕 여행기] 2018년 1월 2일, 6일차.. 이 후기는 2017년 12월말부터 9박 11일 다녀온 태국 방콕 여행기 입니다. 태국 방콕에서의 6일째 아침.. 5박이나 계속 같은 호텔이라 살짝 물린 조식은 포기하고 전날 팁사마이에서 사온 오렌지 쥬스로 아침을 대신했습니다. 감기 몸살로 고생중인 동거인은, 새벽 1시에 일어나시고, 더운나머지 에어컨을 켜기위해 어두운방에서 이동하다가 28인치 캐리어를 발등에다 넘어뜨리고 본인도 넘어지면서 손바닥으로 캐리어를 집다가 캐리어 걸쇠는 부러지고 타박상과 피멍을 추가하는 사건 사고가..ㅠㅠ 오늘은 호텔을 바꾸는날.. 서둘러 짐을 싸고 대략 오전 8시에 호텔 체크아웃을 마무리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택시타고 이동을.. 그랩택시를 불렀습니다. 이른시간에..
[2017/12 방콕 여행기] 2018년 1월 1일, 5일차.. 이 후기는 2017년 12월말부터 9박 11일 다녀온 태국 방콕 여행기 입니다. 나날이 더워지는 듯한 방콕의 아침입니다. 2018년 1월 1일 아침입니다. 아침을 대충 먹고.. 감기로 고생중인 동거인은, 과감히 오늘 낮 일정은 포기하고 호텔에서 쉬기로 합니다. "날 쏘고..아니 두고 가라." 는 동거인..ㅠㅠ 약먹고 잠에 빠진 동거인을 홀로 두고 저 혼자 읍내로 나갔습니다. BTS를 타고.. 도착한 엠콰티어 쇼핑몰 입니다.. 이른 시간이라 여유있게 곰 조형물들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큰곰. 엎드린 곰.. 옆으로 누운 곰.. 한발로 선 곰.. 저는 곰을 지나서 늘 가는 마사지 샾으로.. 그리고 간만에 Back & Shoulder 마사지를 9..
[2017/12 방콕 여행기] 축제같은 2017 마지막날, 그러나..4일차.. 이 후기는 2017년 12월말부터 9박 11일 다녀온 태국 방콕 여행기 입니다. 2017년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커피로 시작하는 아침.. 같은 호텔에서 먹는 조식은 3일 이상되면 좀 질리는 느낌입니다. 호텔 쌀국수는 늘 불만족스러운.. 호텔에서 여유를 부리다가 느즈막하게 나가봅니다. 호텔 셔틀 버스를 타고 플런칫 역으로 가봅니다. 래빗 카드 잔액 충전을 하고.. 가자 읍내로!! BTS타고 가즈아.. 4일동안 3번째 찾아온 플런칫 역에서 약속을 잡았던 아는 부부를 약속장소 아닌 곳에서 우연히(?) 만나고.. 브런치로 한국수씩 해줍니다. 한뚝배기 하실래여? 보다 중독성 있는 국수.. 굵은면, 토핑 모듬, 똠양 스프, 중자 입니..
[2017/12 방콕 여행기] 급 짧은 하루, 3일차.. 이 후기는 2017년 12월말부터 9박 11일 다녀온 태국 방콕 여행기 입니다. 지난밤 불타던 제 ㄸㅗㅇㄲㅗ는 다행히 중탕 이하의 ㄸㅗㅇㄲㅗ가 되었습니다. ㅋㅋㅋ 아침해가 훤하게 뜨고.. 제 얼굴도 덩실덩실 훤하게 부어 있는.. 여느날처럼 집에서 먹으면 이맛이 안나는 호텔에서의 커피와 함께 아침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죽과 함께 좀 간소한 아침입니다. 속을 다스리는 차도 한잔.. 방콕 날씨는 아주 맑음 이었습니다. 오전 7시에 일어나 잠시 쉬다가, 아침 식사를 여유있게 하고, 방으로 돌아와 이것 저것 준비하면 언제나 오전 10시 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그렇게 일찍 나가실까?' 늘 고민입니다. 여튼.. 원래 가려고 했던 짜뚜짝 시장 방문 계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