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일단 시작은 수라예찬 야탑점에서 먹은 17첩 수라상의 일요일 점심부터.. 점심 잘먹고 디저트는 베라 아이스 모카골드 아이스크림.. 저녁은 남은 고추장찌개에 면사리 넣고 끓여낸 잔반이었습니다. 거기에 계란 후라이 추가!! 하루 묵혔다가 다시 끓인 찌개는 언제나 엄지척 입니다. 월요일 점심은 마늘 닭도리탕 입니다. 종로계림달도리탕 이었습니다. 뜨끈한 탕먹기 좋은 가을이 되었습니다. 떡과함께 닭고기를 먼저 먹고.. 칼국수 사리넣고 국수도 먹고.. 밥까지 볶아서 마무리를.. 저녁은 동거인께서 원한 라면.. 라면은 평범하지만 반찬은 화려했던.. 화요일 점심은 팀호완 잠실..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걷기좋은 가을이 왔습니다. 9월 11일 토요일 하루 34,499보를 걸었습니다. 지난 한주 7일간 평균 걸음 수가 무려 2만 2천보나 됩니다. 그것도 수요일 하루는 거의 걷지 못하였음에도 불구하구요. 수요일은 집에서 앓아 누웠었던 날입니다. 거의 집안에서만 왔다갔다 873보.. 백신 후유증도 아닌 술병이 나서 그만..ㅠㅠ 한주간의 제 걸음 수를 분석 해보면 상위 1% 입니다. 물론 삼성헬스 앱을 사용하며 걸음 수를 측정하는 사람들 중에서 입니다. 칼로리 소모가 제 나이대 평균 세배 이상이고 모든 사람들 평균 다섯배 이상인데 살이 1도 안빠지는 것은 제가 평균 이상 많이 먹는다는..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난 한주를 곱씹어보니..어우.. 일요일은 제가 요리사 짜파게티!! feat. 남은 통삼겹 김치찜.. 삼겹살 올린 유니고추 짜파게티 였습니다. 열무김치와 함께 후루루룩.. 일요일 저녁엔 만원에 세마리 오징어 통찜!! 다진 파, 고추, 마늘과 참깨를 올린 통찜이었습니다. 초고추장에 푹 찍어서.. 내장과 함께 크게 한입..캬하.. 월요일 동료들은 동료들과 등촌 샤브 칼국수로 점심을 해결했었습니다. 소고기 듬뿍.. 월요일 저녁의 홍합듬뿍 얼큰이 홍합짬뽕!! 진짜 홍합듬뿍!! 탕수육과 함께한 짬뽕이어서 더욱 맛있었습니다. 양념장에 찍먹.. 양념에 담(궈)먹.. 화요일에..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토요일 저녁 분당 탄천 산책로의 저녁 노을은 참 멋졌습니다. 토요일 하루 아침과 저녁 합쳐서 모두 31.92km 가량 걷고 뛰었습니다. 4만보를 채우고 싶었는데 실패.. 7일간의 주간 평균 걸은 수는 겨우 16833보 입니다. 8월의 마지막 날인 31일과 9월 1일은 강원도 양양 출장이기도 했었고 가을 폭우가 내렸던 날들이어서 하루 평균 1만보도 걷지 못하였던 날입니다. 걷지 못하였던 날은 먹기만.. 강원도 양양 출장길의 점심.. 두부 구이.. 두부 전골.. 막국수.. 그리고 양양, 동해바다의 해산물들 입니다. 커다란 자연산 회접시도 만족.. 매운탕은 덤입니다. 다음날인 수요일..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난 일요일은 일어나자마자 칼국수를 만들었었습니다. 전골 냄비가 넘칠것 같은 애호박 버섯 칼국수 였습니다. 일요일 아침부터 후루루룩.. 저녁엔 동거인의 요청으로 푸라닭!! 요즘 블랙마요에 푹 빠진 동거인 입니다. 다시 월요일이 돌아오고 직장인의 점심 외식은 이어졌습니다. 월요일의 쌀국수.. 화요일의 짬뽕!! 군만두!! 보기만 해도 바사사삭 합니다. 탕수육은 기본이죠. 퇴근길에 도넛 가게를 들렀습니다. 오레오 쿠키 도넛!! 로즈베리 이즈니 버터 도넛.. 싸들고 집으로.. 집 부식창고를 털다보니 번데기 통조림이 나와서 그만.. 번데기는 단백질 덩어리.. 고로 다이어..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오늘 토요일 아침, 오전 7시 20분쯤 집을 나서서 1시간 30분 정도 뛰다가 걸었습니다. 아침부터 기분좋은 1050kcal 소비!! 이번주는 몇달만에 평균 걸음 수가 15000보를 넘지 못하였습니다. 수요일부터 어제까지 3일간 운동은 조금 쉴수밖에 없었던 상황.. 게시글로도 썼었지만 코로나19 2차 백신을 접종하였습니다. 1차 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 2차는 교차접종으로 화이자로!! 주사맞은 팔이 접종일인 수요일 저녁부터 금요일까지 아팠던 것을 제외하고는 후유증은 없었습니다. 토요일 오늘 아침에는 그 통증도 거의 없습니다. 큰 후유증 없이 무사히 지나가는것 같아서 쌍따봉을.. 이..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별것 없었다 생각했는데 지난 한주는 정말 굉장한(?) 한주 였습니다. 많이 먹고 적게 운동한 한주.. 일요일 아침 겸 점심용 파스타로 시작했었습니다. 아주 매력적이었던 차돌가지 파스타 였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오후엔 물회.. 최선을 다한 집밥 물회였습니다. 월요일까지 연휴 였던지라 디저트 달달구리들도 있지않고 챙겨 먹었습니다. 크로캉 롱 슈.. 고오급 빵또아.. 대체 휴무일 이었던 월요일 아침 고오급 라면.. 라면은 역시 아침이죠. 2인분 아닙니다. 1인분 맞습니다. 이어지는 달달구리 당근케이크.. 아침에 고오급 라면 끓여먹고 남은 오징어는 이렇게 오징어 통찜으..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금요일 저녁 10시도 안되서 잠들었던 덕분인지 토요일 아침 5시 30분에 기상.. 이것저것 하다가 7시에 운동하러 나왔습니다. 3km를 지나면서 비가 옵니다. 조금만 가면 그칠지도 몰라서 계속 집과 반대방향으로 걷기를.. 그리고 6km 구간에서 회귀를.. 집에 오는내내 비는 맞았는데 기분좋은 가을비 느낌이었습니다. 오전 9시까지는 비가 막 심하게 오지는 않았습니다. 토요일 아침운동 13.68km 걷기!! 아침부터 16780보!! 이번 한주는 일이 많아서(라고 쓰고 술자리가 몇번 생겨서 라고 읽어야 하는) 걷기 운동을 많이 못했습니다. 운동 거리로만 확인 해보면 한주동안 46km..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이번주 주제는 확실합니다. '나는 왜 지난주에 4kg이나 쪘는가!!' 지난주 일요일에 만든 리버스 시어링 토마호크 스테이크.. 스테이크는 1인 1 스테이크 아닌가요? 제껀 750g 짜리.. 동거인은 600g 짜리.. 채소 매니아의 곁들임 채소구이 였습니다. 일요일 저녁엔 혼라면 이었습니다. 낮에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먹은 동거인은 저녁은 못먹겠다고.. 이렇게 해물을 많이 넣어도 되나? 할정도로 냉동해물을 듬뿍 넣어주고.. 진짬뽕 넣고 잘 끓여줬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진짜 진짬뽕.. 야무지게 도넛까지 잘 먹었.. 월요일에 출근해서 점심은 나폴리 화덕피자로!! 대단했던..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연휴 시작일이자 토요일인 8월 14일.. 오후에 탄천을 뛰고 걸으러 나갔습니다. 물론 뛴건 아주 잠깐입니다. 탄천 가는길에 보이는 오리가족.. 올 여름에 새로 태어난 오리들 입니다. 세시간 걷고 뛰는걸로 21.37km.. 무려 3시간 20분짜리 운동이었습니다. 3월까지는 뛰는 거리였는데 요즘 몸이 불어서 절대 못뛰는 거리가 되었습니다. 걸음 수로는 오늘만 28,858보를 걸었습니다. 이렇게 걷고 나면 최소 1.5kg 이상은 빠지기는 합니다. 어제인 금요일도 퇴근하고 12km 정도 뛰어서 총 걸음 수 27,595보.. 이렇게 걸어야 했던 이유는 지난주 수요일에 몸무게 재고난 후 ..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7월 마지막 주에서 8월초에 휴가를 많이가는 이유가 제일 더운 기간이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운돋 효율도 확 떨어진다는 변명아닌 변명을.. 8월 첫째주인데 벌써 운동 목표달성 못한날이 나왔습니다. 금요일은 숙취로 그만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제 운동 페이스만 떨어진 줄 알았더니 다른분들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생활 걸음수를 제외하고 순수하게 운동으로 지난 한주 걸은 거리를 확인 해보면 62.72km 입니다. 진짜 일주일동안 운동부족에 집에서 해먹은 집밥은 한번, 그 외엔 다 배달과 외식이었습니다. ㅎㄷㄷ 집에서 해먹은 유일한 요리 소세지 김치 짜글이찌개.. 볶음밥도 같이해..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지난 일요일엔 7개월만에 아웃벡을 매장을 방문해서 포장해 왔습니다. 삼성TheO카드 6만원이상 3만원 할인 쿠폰때문에 그만.. 투움바 파스타.. 감바스샐러드.. 오지 치즈감자.. 사이드로 고구마까지 알차게.. 33,000원의 행복이었습니다. 그리고 월요일.. 오랜만에 풀생각이 간절하여 직장 동료들과 쌈밥집을 왔습니다. 진짜 풀이 먹고 싶어서 온겁니다. 물론 제육볶음은 무제한.. 된장찌개도 나오고.. 우렁쌈도 나옵니다. 채소먹기 좋은조건.. 게다가 새우장도 무제한으로 나옵니다. 이게 다 풀을 많이먹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리고 야식은 라면.. 찬이 좋으면 라면이 더 고급져 집니다. 캬하.. 화요일 점심은 중화식으로.. 이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