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8월 태국 방콕 여행] 지금 맛나러 갑니다. 5일차 1부...
- 여행/태국
- 2024.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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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2024년 8월 11일부터 8월 22일까지 태국, 방콕을 다녀온 저희 부부의 여행기 입니다."
5일차인데 방콕에 온지 3주는 된것 같은 느낌입니다.
7월말 여행을 다녀오고 일주일 만에 다시 온 방콕이어서, 그 텀이 일주일밖에 안되서 7월말 그때부터 계속 방콕에 있는 느낌..
오전 7시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푹푹 찔것 같은 느낌입니다.
자세히 안봤었는데 저 멀리 마하나콘 빌딩도 보였었습니다.
옷을 갈아입고 김사장님과 외출...
목시 방콕 라차프라송 호텔과 빅씨 마트 사이엔 아침 노점상 영업이 한창 이었습니다.
더위를 피하기 위해서 이른 시간에 나와서 빠뚜남 방향으로 걸어갔습니다.
아침 먹으러 가는 길...
수상 셔틀 보트 정거장도 지나고...
길바닥에서 고양이도 만났습니다.
'미안 츄르를 놓고 왔네.'
목적지는 고앙 쁘라뚜남 치킨 라이스!!
오전 6시부터 영업하는 곳입니다.
지금은 쇼핑몰 푸드코트마다 이 가게가 모두 들어서 있지만 팬데믹 이전엔 지점이 없었습니다.
치킨 라이스가 50바트...
두 사람이 하이난식 치킨 라이스에 밥보다 비싼 치킨을 추가하고 롱간 쥬스까지 마셔도 200바트 였습니다.
달달하고 시원했던 롱간, 용안 과일로 만든 쥬스...
아주 만족스럽게 완식 하였습니다.
더울때 와서 대기하고 먹었으면 아마 힘든 맛이었을듯 합니다.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마치고 라차프라송 칫롬 주변을 한바퀴 돌아 봤습니다.
큰길에서 게이슨 타워 뒤편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인터컨티넨탈 칫롬 호텔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라차프라송 워크로 올라와서...
아침의 에라완 사원 모습을 구경하고...
라차프라송 워크, 고가로에서 라차프라송 방향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그리고 라차프라송 워크를 계속 걸어서...
시암까지 가봤습니다.
아직 출근차량이 많이 않은지 정체가 없던 시암...
시암을 찍고 다시 왔던길을 되돌아오다가 센트럴 월드에서 고가로를 내려왔습니다.
센트럴 월드 쇼핑몰 1층에 몰랐던 응커피가 있었습니다.
반대편이 게이슨 타워, 라차프라송 워크, 고가로가 이어지는 건물입니다.
짧은 아침 식사와 산책을 마치고 호텔로 복귀 하였습니다.
호텔 9층으로 올라가 조식당으로 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돼지죽이 나왔었습니다.
조식당의 스페셜 메뉴..
토핑까지 아주 제대로 였습니다.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 포기...
라떼와 과일로 조식당에서 식사도 마무리...
쉐프님으로 보이는 직원분이 가져다주신 쌈장, 아니 호텔에서 직접 만든다는 수제 파파야쨈 입니다.
맛은 쌈장 같...
이번 여행의 마지막 호텔로 이사가는 날이었습니다.
풀리오 넥플러는 이번에도 크다고 느껴지는 날이었습니다.
이사갈 준비만 해두고 옷을 갈아입고 피트니스 센터로 내려왔습니다.
한 시간 정도 아침 운동을 하고 다시 객실로 복귀...
외출과 이사 그리고 체크아웃 준비를 모두 마치고 시간이 남아서 김사장님과 짧은 쇼핑을 즐기러 내려갔습니다.
호텔 옆 빅씨 마트 건물 1층에 나라야 매장이 있는것을 산책하면서 발견 했었습니다.
품명 NBS-99번 이 가방을 확인하러 왔었습니다.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가 잘 들어가는지, 풀리오 무선 마사지기를 들고와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이거 완전 찰떡...
핑크와 회색을 고민하다 회색으로 선택!!
그리고 라차프라송 워크로 올라와서 다시 빠뚜남 방향으로 올라갔었습니다.
다시 방문한 플래티넘 쇼핑몰 3층의 예리씨네 상점...
전날 샀던 스마일 동전지갑 키링을 대량 구매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무려 다섯 개 구매 완료!!
덤으로 김사장님 참도 구매 완료!!
이렇게 쇼핑 봉다리 들고 지척인 호텔로 복귀 하였습니다.
나라야 파우치는 아주 그냥 쏙 마음에 들었습니디. 100점 만점..
제 백팩에도 쏙 들어갔습니다. 이렇게 기내에 가지고 타면 됩니다.
그리고 객실에서 마지막 짐샷을 찍고...
체크인하러 내려온 시각이 오전 11시 30분...
체크아웃 잘 하고 목시 방콕 라차프라송 호텔에서 다음 호텔로 갈 차례!!
그랩 차량을 호출해서 다음 호텔로...
세번째 호텔인 스테이브릿지 스위트 방콕 스쿰빗 호텔에 도착 하였습니다.
그리고 태국 방콕, 지금 맛나러 갑니다. 5일차는 2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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