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짜장면 말고 애호박면!! 애호박볶음면 만들기,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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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면과 애호박볶음을 이용한 채식 창작요리 애호박볶음면 만들기,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소개글.


일전에 애호박볶음 칼국수를 만들었다가 짜장면 같은 "애호밖볶음면"을 만들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 시도를 해봤습니다.

3인분 재료로 중화면 500g에 애호박 두개, 쪽파 10줄기에 마늘 여섯개 그리고 청양고추 두개를 준비 했습니다.





애호박 두개는 채칼을 이용해서 채썰어서 웍에 담아두었습니다.





쪽파는 잘게 썰어주고..






쪽파들을 스테인레스 보울에 담아뒀습니다.





거기에 씨를 빼고 다진 청양고추를 더해줍니다.





마늘 여섯개는 으깨서 따로 뒀습니다.





채썬 애호박을 담아둔 웍을 센불로 달궈주고 식용유 여덟 큰술 정도를 부어주고 볶아줍니다.






애호박이 살짝 하얗게 될때까지 볶아주고..





굴소스 세 큰술을 넣어줍니다.





거기에 으깨둔 마늘 추가..






맛간장 대여섯 큰술 정도를 넣어주고..




 





웍 바닥에서 살짝 태워준 후 애호박과 섞어주고 볶아줍니다.





거기에 고추가루 여섯 큰술을 넣어주고 30초간 볶아주고 가스불을 끄고 다시 고추가루가 다른 재료들과 잘 섞이도록 잔열로 볶아줍니다.





이렇게 애호밖볶음 양념부터 먼저 완성입니다.





그리고 냄비에 1.5L정도 물을 담아주고 끓여줍니다.





물이 끓는동안 쪽파와 청양고추가 담긴 스테인레스 보울에 쯔유 여덟 큰술을 넣어줬습니다.





같은양의 식초를 더해줍니다. 식초의 상큼함이 애호박볶음면의 큰 포인트가 됩니다.





알룰로스 혹은 물엿 네 큰술을 더해주고..





참기름도 네 큰술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숟가락을 이용해서 재료들을 잘 섞어주고 양념장을 완성해 둡니다.





냄비에서 물이 끓으면 중화면을 넣고 4분간 삶아줍니다.





중화면이 삶아지면서 부풀어 오르는게 느껴집니다.





4분에서 5분정도 삶아준 중화면은 차가운 물이 아닌 미지근한 물로 헹구고 채반을 받쳐주고 물기를 빼줍니다.





그리고 그릇에 옮겨담아 줍니다.





숟가락을 이용해서 중화면 위로 쪽파와 청양고추가 들어간 양념장을 다섯 큰술정도 흩뿌려 줍니다.





그리고 면 한가운데 애호박볶음 양념을 쌓아올려 줍니다.




 





채식용 음식은 아니지만 여튼 채소들로만 만들어진 음식이 차려진 한상입니다.





애호박볶음면 입니다.

애호박볶음면





중화면 위에 애호박볶음!!





그리고 쪽파 양념으로 밑간한 중화면이 아래쪽에 있습니다.





반찬은 단무지 한가지만 준비했습니다.





먹기전에 그릇안의 재료들을 짜장면처럼 잘 비벼주면 됩니다.





애호박볶음이 양념된 쪽파와 만나면서 처음과는 완전 다른 맛을 만들어냅니다.





애호박볶음 양념을 잘 뭍여서 집어들고 후루루루룩..





마제소바 느낌도 물씬 나는 매운 애호박볶음면 입니다.





짠맛, 매운만, 신맛, 고소한맛, 단맛이 모두 들어있는 아주 매력적인 애호박볶음면 이었습니다.





애호박을 볶을때 다진 돼지고기를 함께 볶아준다면 어떨까요?
다음번엔 채식용이 아닌 고기가 들어간 버전으로 또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이상 짜장면 말고 애호박면!! 애호박볶음면 만들기, 만드는법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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