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비엔나 소세지 크림치즈 로제 부카티니 파스타 만들기,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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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타나 밀라노 크림치즈 로제 파스타 소스를 이용한 비엔나 소세지 크림치즈 로제 부카티니 파스타 만들기,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소개글.


비엔나 소시지가 있어서 무얼 해먹을까 고민 하다가 파스타를 만들어 봤습니다.
속이 뚫린 부카티니 파스타면을 사용하고 폰타나 밀라노 크림치즈 로제 파스타 소스를 이용한 "소세지 크림치즈 로제 부카티니 파스타" 입니다.

4인분 재료로 비엔나 소세지 255g, 폰타나 밀라노 크림치즈 로제 파스타 소스 한병 430g에 부카티니 파스타 면 250g, 양파 한개, 마늘 여섯쪽 그리고 남은 잠봉햄 한장 100g 정도를 준비했습니다.





폰타나 파스타 소스를 한통 430g 모두 사용하였습니다.

폰타나 밀라노 크림치즈 로제 파스타 소스





비엔나 소세지는 개봉하지 않은 상태에서 손바닥으로 꾹꾹 눌러서 터트리고 으깨뒀습니다.





이 상태로 만들고 나중에 사용하면 됩니다.





마늘은 편썰어두고 양파는 손가락 마디 하나 길이로 잘라주고 잠봉햄은 식가위로 잘게 잘라두었습니다.





면기에서는 물을 끓이고 부카티니 파스타 면을 넣고 끓여줬습니다.
면수에는 소금과 올리브유를 한 큰술씩 넣어줬습니다.
부카티니 면은 빨대처럼 속이 비어있는 상태로 다른 면보다 두꺼워서 물에 금방 풀어지지 않습니다.
조금 큰 냄비에 물을 끓이고 삶아주는 것이 조리할 때 더 편합니다.
부카티니 면은 12분 정도 삶아줬습니다.





부카티니 면이 삶아지는 동안 웍에 올리브유를 듬뿍 뿌려주고 가스불을 중불 정도로 켜주고 편마늘을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마늘향이 솔솔솔 올라올 때까지 볶아주다가..




 





썰어둔 양파도 웍에 넣고 마늘과 함께 볶아줍니다.





그 사이 부카티니 면이 면기에 모두 다 잠기고 계속 삶아지고 있었습니다. 주걱이나 국자를 이용해서 조금씩 섞어가며 골고루 익도록 삶아주면 좋습니다.





다시 잘게 잘라둔 잠봉햄을 팬에 넣어주고 다른 재료들과 함께 볶아줍니다.





다음은 봉지채로 으깨둔 비엔나 소세지를 넣어줄 차례입니다.





조금 큼직하게 으깨진 소세지는 식가위로 잘라서 크기를 조정해 줍니다.





팬에서 모든 재료들을 주걱으로 잘 뒤섞어주면서 볶아주고..





폰타나 밀라노 크림치즈 로제 파스타 소스를 한통 모두 넣어줍니다.





그리고 가스불을 세게 올려주고..




 





파스타면을 삶는 면기에서 두 국자정도 면수를 퍼서 웍에 부어줍니다.





이어서 12분간 삶아준 부카티니 파스타면을 웍으로 옮겨담아 줍니다.





주걱과 국자를 이용해서 웍안의 내용물들을 열심히 잘 섞어줍니다.





그리고 집게를 이용해서 파스타 면부터 파스타 그릇에 옮겨담아 줍니다.





파스타 그릇에 담긴 부카티니 파스타면들..





그리고 웍에 남은 양념을 국자로 퍼서 파스타면 위로 부어줍니다.





그 위로 양파 후레이크를 한 큰술 정도 뿌려주고..





파슬리 가루를 뿌려주고 마무리!!




 





어느 비오는 날 아침의 파스타 한상이었습니다.





비엔나 소세지 크림치즈 로제 부카티니 파스타 입니다.
거진 2인분이 담긴 1인분 한접시 였습니다.





이렇게 으깨진 비엔나 소세지가 듬뿍..





우동면처럼 오동통해 보이는 부카티니 파스타면입니다.





포크에 부카티니 면을 돌돌돌 말아서 한입..






이렇게 속이 비어있는 부카티니 면은 다른 파스타면에 비해 더 단단해서 조리 이후 식감도 꼬들꼬들한 것으로 좋아하는 제겐 참 잘 맞습니다.

부카티니 파스타






로제 소스 듬뿍 뭍힌 파스타면을 또 듬뿍 말아서 한입..





양배추 절임, 사우어크라우트를 함께 올리고 먹으니 더욱 꿀맛!!





이상 시판 폰타나 밀라노 크림치즈 로제 파스타 소스를 이용한 비엔나 소세지 크림치즈 로제 부카티니 파스타 만들기, 만드는법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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