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멸치칼국수 라면으로 장칼국수 만들기

농심 멸치칼국수 라면을 이용하여 만들어 본 야식 장칼국수, 라면으로 장칼국수 만들기, 만드는법, 황금 레시피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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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거리를 뒤적이다 "멸치칼국수"라면 두개가 보여 뭔가 새롭게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일명 "멸치칼국수 라면으로 장칼굿수 만들기" 입니다.

2인분이라 멸치칼국수 두개와 대파와 양파 그리고 마침 집에 있었던 표고버섯과 계란 세개 그리고 찌개용 된장과 고추장을 준비 했습니다.

라면 두개 분량의 물 1,100ml를 끓여줬습니다.

물이 끓어오르는 동안 채소들을 씻고 손질해 뒀습니다.

물이 냄비에서 끓기 시작하면..

찌개용 된장 한 티스푼..

고추장 네 티스푼..

그리고 멸치칼국수 라면 분말스프 한개만 넣어줍니다.

멸치칼국수 분말스프 맛이 진한편이라 이 정도만 넣어도 충분히 맛있는 국물이 만들어집니다.

거기에 우선 양파와 팽이버섯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면을 넣어주고..

후레이크 스프는 두개를 모두 다 넣어줍니다.

냄비의 내용물이 끓기 시작하면 대파도 넣어주고..

계란 세개를 그릇에 깨뜨려 넣고..

잘 휘저어서 섞어줍니다.

 

그리고 냄비에 둘러가며 계란물을 뿌려줍니다.

그대로 한소큼 더 끓여주고..

일단 집게로 면부터 그릇에 담아줍니다.

그리고 국자로 남은 내용물을을 퍼서 면 위로 뿌려주면 됩니다.

금요일 밤에 차린 야식..
제 살들 걱정이 또 살포시..

여튼 멸치칼국수 라면으로 만든 장칼국수 입니다.

팽이버섯은 그냥 냉장고에 있어서 넣었는데 참 모양이 잘 나와서 잘 넣은듯 합니다.

일단 국물부터 한술..
라면스프와 고추장 그리고 찌개용 된장의 조화는 말할것도 없습니다. 진짜 맛있..

그리고 멸치칼국수 라면 특유의 두툼한 건면을 즐겨봤습니다.
후루루룩..

김치 한점 올리고..

또 후루루루룩..

이상 멸치칼국수 라면으로 장칼국수 만들기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