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냉털 큐브 닭가슴살 양상추 샐러드 만들기

[집밥] 냉털 큐브 닭가슴살 양상추 샐러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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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으로 라면을 끓여먹을 생각을 하고 냉장고를 열어봤더니 2주된 양상추가 눈에 띄어 라면을 포기하고 "양상추 샐러드"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냉동실에 있던 9개월 가량된 큐브 닭가슴살도 꺼내고 샐러드용이지만 볶음밥에만 넣어먹던 슈레드 치즈도 꺼내봅니다.

그러고보니 샐러드 드레싱도 없습니다.

 

 

 

양상추 한송이는 밑둥부분은 잘라내 버리고 잘 씻고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채반을 받쳐서 물기를 빼둡니다.

 

 

 

 

그리고 샐러드 드레싱을 만들어봅니다.

올리브 오일 네 큰술..

 

 

 

 

발사믹 식초 네 큰술..

 

 

 

 

간장 두 큰술..

 

 

 

 

 

 

 

 

 

알룰로스 두 큰술..

이것이 바로 야매 오리엔털 드레싱 소스!!

 

 

 

 

큐브 닭가슴살은 전자렌지를 이용해서 조리해줍니다.

 

 

 

 

준비한 야매 오리엔탈 드레싱 소스를 양상추 위로 부어주고 잘 섞어줍니다.

 

 

 

 

수저로 휘적휘적휘적..

 

 

 

 

 

 

 

 

 

그리고 드레싱이 잘 버무러진 양상추 샐러드를 담아줍니다.

 

 

 

 

그 위로 큐브 닭가슴살을 올려줍니다.

 

 

 

 

그리고 체다 & 모짜렐라 치즈로 구성된 샐러드용 슈레드 치즈를 듬뿍 올려줍니다.

 

 

 

 

진정 다이어터의 밥상입니다.

 

 

 

 

 

 

 

 

 

슈레드 치즈 뿌린 큐브 닭가슴살 양상추 샐러드 입니다.

튀긴 마늘이나 튀긴 양파 후레이크를 더 올려줘도 좋을것 같습니다.

 

 

 

 

대충 냉장고 털기용으로 만든 샐러드인데 제법 모양이 좋습니다.

양상추 한송이를 다 사용했더니 이런 접시가 두개 나왔습니다.

샐러드로 배 가득 채울 예정!!

 

 

 

 

앞접시에 듬뿍 덜어담고..

 

 

 

 

닭가슴살 큐브와 드레싱이 촉촉하게 적셔진 양상추를 집어들고 입안으로 샐러드를 구겨 넣었습니다.

오호..

야매 오리엔탈 드레싱이 꽤나 맛있습니다.

 

 

 

 

치즈 잔뜩 뭍혀서 양상추만 먹어도 맛있습니다.

그만큼 야매 오리엔털 드레싱 소스가 JMT!!

 

 

 

 

이상 냉장고 털기, 큐브 닭가슴살 양상추 샐러드 만들기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