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밥집 블로거 겸 다이어터의 지난 한주

[일상] 밥집 블로거 겸 다이어터의 지난 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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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블로그 밥집(Bapzip)을 운영하는 블로거 밥집러(Bapziprer) 입니다.
그와 동시에 1년 365일 다이어트를 하는 다이어트
터 이기도 합니다.

지난 한주 6월 13일(일)부터 19일(토)까지 평균 걸음수 입니다.
6월달 목표가 하루 평균 2만보 걷기인데, 이미 실패고 지난주에만 평균 2만보를 겨우 넘었습니다.

위 걸음수가 일상생활을 포함하여 하루동안 걸은 모든 걸음수라면 NRC(Nike Run Club)앱이 기록은 제가 운동한 것만 기록이 됩니다.
날씨가 무더워져서 뛰는것보다 걷는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고 지난 한주동안 운동으로만 63.36km 정도를 빨리 걷거나 뛰었습니다.

삼성헬스 앱에서 보여준 "내 걸음 수 분석" 입니다.
월요일 아침에 확인한 데이터라 월요일 포함 기록이 0에 가까우니 수치가 조금 떨어졌습니다.
평균보단 세배이상 더 움직이고 칼로리 소비도 많은 편입니다.
일주일동안 이정도 걸어줘도 살은 못빼고 겨우 현상유지 정도입니다.

이렇게 운동하는 이유는 결국 잘먹는 건강한 블로거가 되기 위해서 입니다.
일요일 치밥..

월요일 점심 수제버거..

월요일 저녁 고기 안심 대파 샐러드와 비빔면..

화요일 점심 중국냉면..
저녁엔 술자리가 있어서 엄청 먹었던 화요일 이었습니다.

수요일 점심 육회 들기름 파스타

그리고 꾸덕한 치즈 파스타..

수요일 저녁 애호박찌개..

목요일 점심 디트로이트식 피자..

목요일 저녁 부대찌개..

금요일 딤섬1..

금요일 점심 딤섬2..

금요일 점심 파기름 볶음면..

금요일 저녁 또 디트로이트식 피자에 맥주..
손님이 오셔서 장어 1.5kg을 먹고 찾은 2차 였습니다.

감자튀김 이렇게 나오면 맥주 못참죠!!

토요일 아침 토마토 비프스튜..

토요일 저녁 헝가리식 비스프튜 굴라쉬와 와인...

이렇게 먹고 싶은걸 먹을려면 결국 다이어트를 할수 밖에 없습니다.
월요일 오전8시 이전에 만보 달성!!

오늘도 블로그 밥집(Bapzip)을 운영하는 블로거 밥집러(Bapziprer)는 열심히 걷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