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아스트라제네카, 잔여백신 접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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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스트라제네카, 잔여백신 접종 후기


국민학교 졸업한 아재의 아제인증!!

코로나19 잔여백신 예약에 성공하여 6월8일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침일찍부터 국민비서에서 예약학인안내 문자를 보내줍니다.
'친절해~~'





일단 백신 주사를 맞기전에 점심부터 든든하게 국밥으로 먹었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걱정도 되었고 그래서 내심 긴장도 했던 순간이었습니다.






예약 시간보다 조금 일찍가서 접종 완료!!
그냥 따끔!!
병원에서 20분 정도 대기하고 나왔을때 국민비서에서 안내문자가 다시 왔습니다.
1차접종 증명 및 2차 접종 예약안내 문자였습니다.
'친절해~~~'






주사 맞은날인 6월 8일 저녁..
평소에는 절대 안시켜먹을 밥 메뉴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밥이 먹고 싶었던 그날 저녁..
제육덮밥..





그리고 잡채밥!!
'이집 잘하네!!'





출근해서도 밥!!
대창덮밥!!





야식도 밥!!
닭발에 주먹밥!!





6월 8일(화요일) 휴가. 오후 2시경 접종. 무증상. 오후 9시 30분에 타이레놀 먹고 취침
6월 9일(수요일) 출근. 이틀째부터 주사부위 뻐근한것 말고는 무증상. 오후 9시 30분에 타이레놀 먹고 취침
6월 10일(목요일) 출근. 주사부위 뻐근한것 말고는 무증상. 오후 9시 30분에 타이레놀 먹고 취침
6월 11일(금요일) 출근. 주사부위 뻐근한것 말고는 무증상. 오후 9시 30분에 타이레놀 먹고 취침


금요일 오전 국민비서가 다시 안내문자를 보내 줬습니다.
이상증상 확인을 위한 안내문자!!
'친절해~~~~'




 





접종 당일이었던 6월 8일과 다음날인 9일은 무리한 운동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셋째날인 6월 10일(목요일)부터 다시 운동을 했습니다.
그래봤자 걷기였지만요.





6월 12일(토요일)까지는 주사맞은 부위에 뻐근함이 계속 느껴졌었습니다.
조금 격하게 운동을 해도 크게 문제는 없었습니다.
저녁 취침도 평소와 같이 자정에 잤었고 타이레놀도 따로 복용하지 않았습니다.





6월 13일(일요일)부터는 모든것이 정상!!
백신 접종하고 여섯째 날이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의 COOV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개인정보를 넣으면 코로나19 전자예방접동증명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저의 코로나19 예방접족 증명서 정보는 이렇게 뜹니다.





동거인도 함께 접종했는데 동거인의 경우 접종부위가 뻐근한게 첫날부터 일요일까지 간것 말고는 특별한 증상은 없었습니다.
이상 국민학교 졸업한 아재의 아스트라제네카 잔여백신 1차접종 아제인증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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