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토요일 아침 걷기운동 10km 그리고 브런치..

[일상] 토요일 아침 걷기운동 10km 그리고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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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 6시에 일어나 밀린 블로그 활동을 하고 8시에 동거인을 깨우고 옷 갈아입고 운동을 나왔습니다.

별거없는 걷기운동..

분당 탄천 산책길을 걸으며 졸졸졸 물 흐르는 소리도 듣고..

파란 하늘도 만끽하며 걸어봤습니다.

그나저나 오늘 하늘이 정말 파랗습니다.
미세먼지 없는 하늘..
그런데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는지 정말 덥습니다.

더운 날씨에 걷다 쉬다 걷다 쉬다를 반복..

13,000보 이상 10km 가까이 걸었습니다.

적당한 운동후에 즐기는 브런치!!

열무국수!!

사골칼국수!!

만두는 한사람당 한판씩!!

주말 아침겸 점심, 브런치 메뉴로 딱입니다.
맥주를 안파는 곳이라 아쉽..

브런치를 마치고 나오니 아직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이 안되었습니다.

동네 마트에 들러 장을보고 집으로..

이러고도 아직 오전..
오늘 토요일 하루도 아주 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