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 운동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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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터이자 밥집(Bapzip) 블로거인 밥집러(Bapziprer)의 한주간 맛집, 요리,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 결산글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6월12일 일요일 아침..
남은 제육볶음 양념으로 차린 한상이었습니다.





제육볶음 부추우동!!
구운 닭다리살 정육과 마늘 토핑은 그저 도울뿐 입니다.





이 모든걸 한 젓가락이 집어서 한입..





저녁은 된장 양념 오리불고기 였습니다.
아침에 쓰고남은 부추가 여기에 또 사용되었네요.





알배추 쌈으로 먹고..





그냥 집어서도 먹고..
된장 양념이 정말 역대급 이었습니다.





살짝 흐렸던 월요일 새벽..
아침 걷기 운동을 손님없는 롯데월드타워 쇼핑 아케이드에서 했었습니다.





점심은 직장 동료들과 순대국..





순대국만 먹으면 섭섭하니 수육도 추가입니다.





순대국과 모듬 수육 크로스!!





그리고 퇴근하곤 석촌호수를 뛰었습니다.
이번주 처음이자 마지막 러닝..
점심까지 흐리던 날씨가 완전 맑아졌습니다.





석촌호수공원 네바퀴를 뛰고 롯데월드타워 31층 편의점에서 맥주 한캔 사서 저 멀리 한강을 보면서 마셨습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8시 30분에 퇴근한 동거인과 야식..
라면에 군만두 였습니다.





최고의 야식이죠.





그나저나 군만두 너무 잘 구웠..





화요일은 판교에 외근이 있던 날이라 판교로 출근했다 함께했던 직장 동료들과 성남 노포 중국집에서 점심을 해결했었습니다.
중국집에 왔으니 일단 탕수육..





삼선 볶음밥..





그리고 삼선 간짜장으 X 2로 배가 터질뻔한 점심이었습니다.





저녁은 집에서 냉장고 털기..





가쓰오 샤브 육수를 사용한 방울토마토 국물 파스타 였습니다.





국물맛의 완전 해장용!!





비가 몹시왔던 수요일은 인하대학교에서 일이 있었습니다.
23년만에 다시 가본 인하대학교 였습니다.





비가 와서 어디 멀리 못가고 점심은 롯데리아에서 해결을..





치킨 세조각을 주문하고 스파이시 파우더와 갈릭 파우더를 뿌려줬습니다.
이러면 진짜 중독성 강한 치킨이 되는 치킨맛집 롯데리아 입니다.





사각 더블 새우버거는 도저히 버거라고 해줄 맛이 아니었..





저녁은 동거인과 함께 찾은 모란시장에서 소머리 수육으로 해결을 했습니다.





부추와 함께 초간장을 찍어먹으니 그 맛이 기막히던..





고추짱아찌 무침까지 함께 먹으니 진짜 꿀떡꿀떡..





아침부터 비가 많이 왔던 수요일 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요일 운동 거리 20km 이상에 운동 시간은 무려 3시간 30분!!

 

 

 

 

 





목요일 점심은 오랜만에 찾은 오레노라멘 이었습니다.





역시나 미슐랭 맛집..





사리까지 이렇게 추가해서 먹으면 진짜 든든한..





외근이 있어서 오후에 나갔다가 일찍 업무를 마치고 밖에서 맥주로 저녁을 시작했었습니다.
전날에 비가 많이 와서 그랬는지 엄청 후덥지근했던 목요일 이었습니다.





그리고 뭔가 특별했던 육회로 시작된 저녁..





선지 해장국..





그리고 뭉티기까지!!
아름다운 밤이었는데 술이 과하게 함께했던 밤이었습니다.





금요일 해장은 소뼈탕 이었습니다.





살코기가 잔뜩 붙은 큼직한 소목뼈가 잔뜩..





밥에 살코기 한점에 매운 겉절이 김치 한점 올리면 꿀맛..





그리고 금요일 저녁..
늦게 퇴근한 동거인과 함께한 야식이었습니다.





멸치칼국수 라면으로 만든 장칼국수 입니다.

 

 

 

 

후루루루루룩..





그리고 다시 주말이 되었습니다.
주말엔 제가 다시 요리사..
토요일 아침이 한식 한상..





한우 육회 콩나물 비빔밥 이었습니다.
대전 왕관식당 스타일..





잘 섞어서 비빔 양념장 추가로 올리고 한입 먹으면 꿀맛!!





저녁은 콩국수와 순두부 였습니다.

 

 

 

 

생면을 끓여 콩물을 부어준 콩국수.. 

 

 

 

 

거기에 순두부와 계란을 함께 뚝배기에 끓여줬습니다.

 

 

 

 

잘 익은 김장 김치와 먹어서 완전 제맛이었던 콩국수..

 

 

 

 

계란과 함께라서 더욱 구수했던 순두부 였습니다.



 

 

 

이렇게 한주 거하게 먹었고..

또 한주 미친듯이 걸었습니다.

짬 날때마다 걸었더니 일주일간 일일 평균 걸음 수가 3만보를 넘었습니다. 끄악..

 

 

 

 

일주일 총 걸음 수 21만 6천보에 모든 활동 거리 155.99km..

 

 

 

 

순수 운동한 거리도 무려 한주간 129.8km 입니다.

 

 

 

 

저 건강한거 맞겠죠?

 

이상 밥집(Bapzip) 블로그의 밥집러(Bapziprer)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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