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일상] 페리카나 치킨이 찾아왔습니다. 반반치킨과 꼬들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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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광고 음악 "페리카나 치킨이 찾아왔어요. 정말 맛있는 치킨이 찾아왔어요."를 흥얼거리게 만드는 페리카나 치킨의 기본 후라이드와 양념 반반치킨과 닭목살 튀김인 꼬들몰 튀김 배달 주문 후기.


오랜만에 치킨 생각이 나서 어디서 주문할까 고민하다 추억의 "페리카나 치킨"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후라이드와 양념이 반반씩 들어있는 반반치킨과 닭목살 튀김 꼬들독에 치킨무를 추가로 한개 더 주문하였습니다.





캔콜라와 은박지에 쌓여져 온 꼬들목 그리고 치킨무 두개와 함께 온 페리카나 치킨의 반반치킨 입니다.





이렇게 양념과 후라이드 치킨이 반반씩 박스에 담겨 있었습니다.





배달 후에도 뜨끈하게 온도감이 느껴지는 후라이드 치킨..
그러고보니 후라이드 치킨용 소금이 안왔었습니다.





이어서 옛날식 양념 치킨 입니다.





따로 은박지에 쌓여져서 온 꼬들목 입니다.





치킨무는 언제나 1인당 한개씩 입니다.




 





일단 꼬들목, 닭목살 튀김부터 먹어봤습니다.





닭목의 뒷살을 발라내서 밑간하고 튀겨낸 것인데 아주 고소하고 술안주로 그만일것 같습니다.





이어서 후라이드 치킨입니다.





좋은 기름이 튀긴것인지 바삭하면서 고소한 튀김옷의 맛이 느껴졌습니다. 살짝 염지된 닭고기는 소금이 없어도 먹을만 했습니다.





이어서 양념 치킨입니다.





진짜 옛날부터 익숙한 그 양념맛..
예전처럼 자주 먹는맛은 아니지만 결국 양념 치킨은 이 맛이 가장 맛있습니다. 식어도 맛있을 것 같은 옛날식 양념의 페리카나 치킨 이었습니다.





이상 페리카나 치킨의 반반치킨과 꼬들목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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