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부제, 장마철의 걷기운동

걷기와 달리기를 좋아하는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리뷰. 삼성헬스, Nike Run Club 그리고 구글 피트니스 앱으로 주간 운동량과 걸음수와 걷기를 관리하기.

---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6월 25일 토요일 삼성헬스 앱에 기록된 총 걸음수는 31,469보 였습니다.

 

 

 

 

장마가 시작된 주였기에 주중 이틀은 외부에서 걷기나 달리기를 할 수 없었습니다.

거기에 업무가 몰렸던 한주여서 주간 일일 평균 걸음 수는 26,973보를 기록했습니다.

 

 

 

 

내 걸음 수 분석에서 확인한 일주일간 총 걸음 수는 21만보를 넘었고 거리는 137km 가까이 나왔습니다.

삼성헬스 앱 사용자 중에서는 1% 유지!!

 

 

 

 

NRC, Nike Run Club에 기록된 순수 운동 거리는 일주일간 93.63km입니다.

장마 시작주였음에도 많이 운동한 한주였습니다.

 

 

 

 

구글 피트니스 앱에서 권장하는 일주일간 심장 강화 점수 1,219점 입니다.

주간 권장 점수는 150점 이상입니다.

 

 

 

 

구글 피트니스에서 기록된 걸음수로는 한주간 20만보를 넘게 걸었습니다.

 

 

 

 

나름 다이어트가 계획되로 잘 되어가던 한주였는데 금요일 저녁에 무너졌습니다.

순대국 술국으로 시작된 불금 저녁..

 

 

 

 

순대..

 

 

 

 

 

 

 

 

 

거기에 오소리감투까지..

모두 술안주 였습니다.

 

 

 

 

2차로 갔던 포장마차에서 먹은 삼겹살 구이..

 

 

 

 

그리고 정말 오랫만에 먹은 메추리 구이였습니다.

 

 

 

 

마지막 돈코츠 라멘과 함께 불금 저녁을 마무리..

 

 

 

 

그리고 역시나 토요일에는 해장이 필요했습니다.

 

 

 

 

소고기 미역국 듬뿍..

 

 

 

 

저녁에는 반성의 상추 샐러드..

 

 

 

 

상추에 초고추장 그리고 튀긴 샬롯과 마늘 그리고 돼지고기 가루만 살짝 뿌려준 나름 다이어트 식이었습니다.

 

 

 

 

일요일 아침 기준 지난주보다 1.6kg 빠진 한주였습니다.

나름 다이어트는 성공적이었는데 금요일 저녁만 아니었으면 더 뺄수 있었지 않을까 아쉬움이 남는 한주였습니다.

 

이상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