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여행, 도쿄 여행, 도쿄 맛집, 도쿄 추천 맛집, 도쿄 긴자 맛집, 시오도메 맛집, 긴자 추천 맛집, 긴자 현지인 맛집, 긴자 피자 맛집, 도쿄 신바시 맛집, 신바시 이탈리아 거리, 도쿄 신바시 이탈리아 거리 핏제리아 도로 신바시 소개글
"핏제리어 도로 신바시"는 일본 도쿄 시오도메, 신바시 인근에 있는 이탈리아 거리와도 가까운 곳에서 영업응 하고 있는 이태리식 화덕피자 전문점 입니다.
Pizzeria Doro Shimbashi
ピッツェリア ドォーロ 新橋店
https://maps.app.goo.gl/mZpbFqEqp7nKP14W9
이털리아 거리 덕분인지 주변에 다른 핏제리아들도 많았습니다.
먼저 방문했다 풀북이라 이용못한 핏제리아 바 트리코(Pizzeria Bar Trico) 입니다.
토요일 저녁 힌적한 신바시에 있는 매장에 손님들이 별로 없을것 같았는데 가는곳마다 많었습니다.
두블럭 뒤의 핏제리라 도로 신바시...
역시나 손님이 많았고 예약없이 왔다고 하니 직원분이 잠시 확인하시더니 테이블로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전 페로니 맥주부터 한 잔 주문...
김사장님은 콜라부터 주문...
샴페인류들..
와인류들의 주류 리스트가 많이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
애피타이저 5종 제공에 1인당 1,870엔..
주류 안주용으로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격대비 괜찮은 구성...
샐러드류...
피자류...
2,530엔짜리 프로슈토 & 루꼴라 피자 선택...
파스타 입니다.
스파게티 오징어 먹물 파스타가 인기 메뉴였습니다.
2,530엔짜리 고추와 후추 그리고 말린 숭어알이 들어간 스파게티 마늘 오일 파스타를 주문 했었습니다.
그 외에 주류용 안주 메뉴들...
저희가 앉았던 좌석 입니다.
개인 식기들..
저희 부부 이후로도 오시는 손님들이 많았고 포장해가는 손님들고 꽤 많으셨습니다.
와인 드시는 분들이 참 많이 보이는게 인상적 이었습이다.
페로니 맥주가 먼저 나오고...
이어서 나온 프로슈토 & 루꼴라 피자 입니다.
도우 위로 얇게 썬 프로슈토 햄이 잔뜩 올려져 있고 그 위로 루꼴라와 갈은 치즈가 올려져 있습니다.
이어서 나온 고추와 후추 그리고 말린 숭어알이 들어간 스파게티 마늘 오일 파스타 입니다.
피자랑 그릇 크기를 비교해보면 파스타 그릇이 피자 그릇과 비슷하게 큼직했었습니다.
파스타 위로 뿌려진 것이 맑은 숭어알인가? 하고 먹었습니다.
그리고 큐브 형태의 고기가 들어 있었는데 참치 였습이다.
메뉴판의 일본어를 번역 해보니 참치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프로슈토 & 루꼴라 피자도 아주 야무지게 잘 먹고...
진짜 마늘향과 맛이 팡팡 터지는 오일 파스터라 한국인 입맛에 안맞을 수 없었던 파스타도 매우 만족스럽게 잘 먹었습니다.
양도 많아서 먹고나니 아주 든든...
저는 피자 꽁다리, 엣지까지 다 먹는 사람이고 김사장님은 늘 이렇게 까치밥으로 남겨둡니다. 같이 살아도 다른 부분...
두 사람 식사 비용으로 적지않은 비용이었지만 매장 분위기와 음식 맛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려고 하다가 JR신바시역 뒤편 신바시 번화가로 걸어가는 길...
큰 도로만 건너면 이렇게 신바시 번화가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저희 부부는 저녁 2차 수배를...
이상 일본 도쿄 시오도메, 신바시 지역 이탈리아 거리의 핏제리아 도로 신바시(Pizzeria Doro Shimbashi) 후기 였습니다.
'해외 밥집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일본 도쿄 맛집] 46층 전망대에서 즐기는 화로구이, 야키니쿠 도라지 카렛타 시오도메점 (12) | 2024.11.06 |
|---|---|
| [일본 도쿄 맛집] 강력추천 케이오대학 맛집, 내장구이 화로구이 전문점 호르몬 마사루(Masaru ホルモン まさ) (11) | 2024.10.30 |
| [일본 도쿄 맛집] 미쉐린 라멘집, 면존 레이지(麺尊 RAGE, Menson RAGE) 아자부다이힐스 (7) | 2024.10.23 |
| [태국 방콕 맛집] 어나더 레벨, 로띠계의 에르메스! 방콕 반탓통 거리, 쭐라롱건 대학로 르차 로띠, 르에차 로띠 반탓통 (13) | 2024.10.16 |
| [일본 도쿄 맛집] 츠키지 장외 시장 일본식 계란말이 전문점, 야마초 (11) | 2024.10.05 |
| [일본 도쿄 맛집] 홍대에도 있는 부담없는 야키토리 프렌차이즈, 토리키조쿠 신바시점 (29) | 2024.10.04 |
| [일본 도쿄 맛집] 밤양갱보다 달고 진한 밤 풍미폭발 몽블랑, 카페 드 긴자 미우키칸(Cafe de Ginza Miyuki-kan) (10) | 2024.09.28 |
| [일본 나고야 맛집] 줄서먹는 장어덮밥, 갓포 이치비키 (8) | 2024.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