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맛집] 남바역 인근 튀김 전문점, 남바시티몰 덴뿌라 다이키치, 대길 튀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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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남바역 인근 남바 시티몰 1층 7번 구역 튀김 전문점 덴뿌라 다이키치(DAIKICHI), 오사카 남바 대길 튀김집 소개글


후쿠오카에 튀김 및 튀김 정식 전문점 히라오가 있다면 오사카에는 덴뿌라 다이키치, 대길 튀김집이 있습니다.

덴푸라 히라오 다이묘점(텐진) (天麩羅処ひらお 大名店)
https://goo.gl/maps/qLxpazSvmipH4DhRA

덴푸라 히라오 다이묘점 · 2 Chome-6-20 Daimyo, Chuo Ward, Fukuoka, 810-0041

★★★★☆ · 튀김 전문식당

www.google.co.kr



덴뿌라 다이키치 (天ぷら大吉 なんばこめじるし店)
https://goo.gl/maps/btoPXKLJTXYmdptM6

덴뿌라 다이키치 · 2 Chome-10-25 Nanbanaka, Naniwa Ward, Osaka, 556-0011

★★★★☆ · 튀김 전문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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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남바역을 기준으로 도톤보리 반대편쪽 쇼핑몰인 남바 파크스와 인접해 있는 남바시티(namba CITY) 쇼핑몰 1층 음식점 구역에 덴뿌라 다이키치가 있습니다.





남바 시티 1층 음식점 구역에는 총 13개의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덴뿌라 다이키치, 대길 튀김은 이중 7번입니다.
바로 옆집 8번이 후쿠오카에서 넘어온 키와미야 함바그 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이고,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1982년도부터 영업을 하고 있으며 오사카에 두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선선한 가을 저녁이라 매장 외부에 준비되어 있는 테이블에서 불금을 즐기고 있는 정장을 입은 직장인들을 볼수 있었는데 저도 한자리 끼어앉고 싶었습니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바 좌석과 테이블 좌석이 있습니다.





좌석에 앉으면 직원들이 소품이나 가방을 담을 수 있는 바구니를 가져다 주십니다.





덴뿌라 다이키치에서 튀김만큼 유명한 것이 조개 미소국인데 미소국에 있는 조개껍질들을 예전부터 바닥에 그냥 버리는 것이 이 매장만이 가지고 있었던 관행이었습니다.
팬데믹 이전에 갔었을땐 매장 바닥에 조개껍질이 그득 했었는데 이번에 갔을땐 매장 바닥에 아주 조금밖에 조개껍질이 없어서 더 이상 바닥에 그냥 안버리는 것인가 의문이 들었었습니다.





금요일 저녁 8시 30분이 넘어서 되어서 매장에 들어갔었는데 바 좌석밖에 여유가 없었습니다.
저희 부부 입장 뒤로는 대기가 조금 있었습니다.
불금 저녁이라 도톤보리 인근 술집마다 손님들이 정말 그득그득 했었는데 덴뿌라 다이키치는 남바 중심가에선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지라 그닥 많이 붐비지는 않았었습니다.




 





바 좌석 위쪽으로 유명인들 사인지인지 즐비하게 붙어 있지만 누군지 알고 싶지도 않고 알수도 없었습니다.





영어 메뉴를 요청 드렸는데 없다고 합니다.
엥?
제가 여기를 다닌지도 10년이고 예전에 영어 메뉴판을 잘 사용했었는데 없다고 하니 대략 난감..
팬데믹 이후 외국 손님들이 많이 줄다보니 이번 여행에서도 여러 레스토랑에서 영어 메뉴판이 없다는 답변을 듣기는 했었습니다. 조만간 영어 메뉴판이 다시 준비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나마 영어를 조금 하는 직원분이 저희 좌석으로 오셔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메뉴 소개와 셋트메뉴와 단품메뉴 그리고 식사 메뉴들을 설명해 주셨고 13종이 나오는 2인 셋트메뉴를 추천 해주셨습니다.





사진이 있으니 확실히 주문 가능한 조개 미소국 입니다. 명물 이라는 한자가 눈에 띄었습니다.





셋트메뉴를 주문한 이후에도 번역기를 돌려가며 열심히 메뉴판을 공부하셨던 동거인..





바 좌석에 앉으면 주문과 함께 주방에서 일사천리로 준비하는 모습을 생동감있게 볼수 있어서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튀김용 기름 냄새가 일단 테이블에 앉을때보다 좀더 많이 옷이나 머리에 배어들게 됩니다.





튀김 종류를 주문하면 밥공기같은 크기의 그릇에 튀김용 갈은무가 잔뜩 들어있는 튀김용 양념간장을 가져다 주십니다.





튀김과 함께 먹을 맥주, 나마비루도 물론 주문했었습니다.





조개 미소국..
조개가 정말 많이 들어있어서 껍질을 까는데만도 시간이 한참 걸립니다.





곧이어 갓 튀겨서 담아낸 2인용 셋트 모듬 튀김이 나왔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한국에서 몇년간 먹었던 텐동집이나 튀김 정식집들의 튀김들은 한결같이 튀김옷이 두껍고 바삭함을 넘어 딱딱하거나 아니면 너무 부드럽기만 했는데 덴뿌라 다이키치의 튀김은 튀김옷이 바삭하면서도 부드럽고 얇았고 재료와 튀김옷의 조화가 정말 좋아서 입천장 까지거나 하지 않고 정말 편안하고 맛있고 즐겁게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정어리와 베이컨 차조기 치즈말이 튀김..





열빙어 튀김..





명란 튀김등이 있었습니다.





튀김용 양념장에 이렇게 푹 담궜다 먹어도 짜지 않은 염도 였습니다.
갓 튀겨나온 튀김들 중에는 속까지 정말 뜨거운 튀김들도 있어서 항상 입천장을 조심해야 했습니다.




 





어묵 튀김 입니다.





고소했던 열빙어..





표고버섯..





그리고 생맥주에 이어 추가한 하이볼 이었습니다.





새우 튀김은 정말 진한 새우맛을 전해주었습니다.





마 튀김은 정말 생소한 느낌과 맛이었습니다. 그냥 간장에 찍어서 먹어봤습니다.





새우 튀김이 마음에 들어서 추가 단품으로 주문했던 왕새우 튀김 두개 입니다.
정말 왕으로 큰 새우 튀김이 나왔습니다.





기본으로 나온 새우 튀김은 양념장 그릇에 들어가는데 왕새우 튀김은 이렇게 걸쳐질 정도의 크기였습니다.





그냥 큰것뿐만 아니라 속살까지 아주 알찼던 왕새우튀김 이었습니다.





속살이 오드드득..튀김옷은 바사사사삭..





이렇게 먹고 계산된 금액은 4,740엔..
일본 오사카에서 보낸 아주 멋드러졌던 불금 저녁이었습니다.





이상 여전히 맛드러진 일본 오사카의 튀김 전문점, 남바시티몰 덴뿌라 다이키치, 대길 튀김집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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