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맛집] 미친 게살 복음밥과 갯가재살 볶음, 미슐랭 식당 에카마이 히얼하이(Here 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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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에카마이에 있는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 히얼하이(Here Hai)에 가기 위해서 숙소였던 콘래드 방콕 호텔에서 그랩 카(Grab)를 호출하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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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 방콕 호텔

https://goo.gl/maps/MkLudVBekP8MiSxP6

 

콘래드 방콕 · 87/3 Witthayu Rd, Lumphini, Pathum Wan, Bangkok 10330 태국

★★★★★ · 호텔

www.google.co.kr

 

 

차가 안막힐때는 20분도 안걸리는 거리인데 거의 50분 가까이 그랩카를 타고가서 목적지인 히얼하이 레스토랑에 도착하였습니다.

 

 

 

 

매우 월요일은 휴무일이고 오전 10시에 영업을 시작해서 오후 5시까지만 영업을 합니다.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한시간 브레이크 타임이 있다고 구글맵에 되어 있는데 레스토랑 도착 시간이 거의 오후 1시 55분 경이었습니다.

그리고 레스토랑 앞에 있던 대기줄..

 

 

 

 

레스토랑 입구에 있던 대기 리스트에 이름과 인원수를 적어두고 제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여기가 바로 히얼하이(Here Hai)..

히얼하이
Here Hai

 

 

 

 

그리고 캐쉬 온리~~

2019년부터 쭈욱 방콕 미슐랭/미쉐란 가이드 빕구르망 리스트에 올라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앞쪽으로 대기팀이 네팀 정도였는데 대략 15분 정도 대기하고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2022년 9월 시점인데 각국의 손님들이 매장을 꽉 채우고 있었습니다.

 

 

 

 

물론 2층까지 만석!!

 

 

 

 

히얼하이의 메뉴판 입니다.

 

 

 

 

시그니쳐 메뉴인 미친 게살 볶음밥(INSANE CRAB FRIED RICE) 입니다.

S, M, L 그리고 XL까지 네가지 사이즈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S 사이즈로 한개 주문 완료!!

 

 

 

 

그리고 MUST TRY메뉴인 마늘과 후추와 함께 볶아낸 갯가재살 메뉴도 밥 없이 한개 주문!!

이렇게 가장 대표적인 메뉴 두가지만 주문하였습니다.

 

 

 

 

음료는 30바트짜리 오렌지 쥬스!!

 

 

 

 

주문과 동시에 개인 식기와 해산물 소스 그리고 얼음과 오렌지 쥬스가 나왔습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히얼하이의 오렌지 쥬스입니다.

 

 

 

 

마늘과 후추와 함께 볶아낸 갯가재살이 먼저 나왔습니다.

갯가재 볶음

 

 

 

 

 

 

 

 

 

볼때마다 감동이지만 이렇게 껍질이 발라져서 조리된 갑각류들은 진짜 사랑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나온 미친 게살 볶음밥!!

미친 게살 볶음밥

 

 

 

 

2019년에 제일 처음 히얼하이를 갔을때 이 게살을 보고 놀랐던 그 느낌을 있을 수가 없습니다. 물론 갯가재 볶음도 그러했습니다.

 

 

 

 

두사람이 갔던지라 메뉴를 더 추가할수 없음에 아쉬워하며 식사 시작..

 

 

 

 

미친 게살 복음밥부터 한술..

먹을때마다 저절로 나오는 속마음 '미..미친..'

 

 

 

 

갯가재 볶음은 따로 먹어도 좋고 밥이랑 먹어도 좋습니다.

볶음밥을 주문했으니 갯가재 볶음과 게살 볶음 크로스!!

 

 

 

 

역시나 한입 먹으면 '여전히 미친 맛이네.' 라는 생각이 또 듭니다.

 

 

 

 

자주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보니 여행때마다 방문하지만 그때마다 또 감동받고 오는 그맛입니다.

타이 해산물 소스를 살짝 올려주고 먹으면 더욱 맛있어지는 음식들 입니다.

 

 

 

 

고슬고슬 볶음밥에 푸짐한 게살..

 

 

 

 

탱글탱글 갯가재살에 튀긴 마늘과 후추의 풍미 작렬!!

 

 

 

 

앞서 말한것처럼 갯가재를 이렇게 따로 먹어도 충분히 넘칠만큼 맛있습니다.

 

 

 

 

먹고 먹고 또 먹고..

 

 

 

 

한톨의 볶음밥 쌀알까지 놓치지 않을꺼라는 신념으로 박박 긁어서 매콤 상콤한 타이 해산물 소스 살짝 뿌려먹고 완밥!!

 

 

 

 

2인 식사비용 770바트, 한화로 대략 29,000원 정도..

태국 로컬 식당에서의 식사치고는 싼 비용은 아니지만 언제나 그 가격 이상의 감동을 주는, 택시나 그랩카를 이용해서 교통비도 왕복 400바트 15,000원이 추가되는 곳이지만 안가면 후회가 될것 같은 그런 히얼하이(Here Hai) 레스토랑 입니다.

 

 

 

 

이상 미친 게살 복음밥과 갯가재살 볶음이 있는, 태국 방콕 미슐랭/미쉐린 식당 에카마이 히얼하이(Here Hai) 레스토랑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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