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5 스페인 여행기] 바르셀로나 고딕지구를 그냥 걸어요.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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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5 스페인 여행기] 바르셀로나 고딕지구를 그냥 걸어요. 3일차.. 


이 후기는 2017년5월에 다녀온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 여행기 입니다.

 

스페인 도착 후 바르셀로나에서 3일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한인 게스트 하우스 사장님의 멋진 요리로 든든히 아침식사를 마치고..

 




아침일찍 숙소를 나와서 무계획 3일차 일정을 시작했니다.

 




아침 식사를 했으니 가벼운 달달구리를..

[스페인 음식] 에스파냐 전통요리 츄러스를 경험하다.

 

[스페인 음식] 에스파냐 전통요리 츄러스를 경험하다.

[스페인 음식] 에스파냐 전통요리 츄러스를 경험하다. 스페인에 가시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드시고 오시는 음식은 아마 츄러스 일겁니다. 바르셀로나에서 찾아간 곳은 걔중 가장 유명한 곳인 "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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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만들어 낸 츄러스를 초코에 푸욱..

 

 

 

 

이게 맛없으면 안되잖아요?

 




커피는 역시 맥도날드 입니다.

 




람브라스 거리 끝까지 가면 보이는 항구쪽을 가보기로 합니다.

 




선착장에서 사진도 찍고..

 




퐐로퐐로미..

 




가는곳마다 그 경치가 참 멋졌습니다.

 




아주 비싼 개인 요트들 모습에 입이 쩍 벌어졌습니다.

 




3000억 정도면 살수 있을듯..

 




이건 300억정도..라고 혼자 생각을..

 




좀 쌀쌀한 5월이었습니다.
하늘은 오늘도 열일..

 

 

 




하늘만 봐도 배가 불렀습니다.

 




또 하늘..

 




그리고 또 하늘..
길가다가 그냥 하늘만 봐도 기분 좋은 스페인 이었습니다.

 




당 떨어지면 달달구리 가게에 들러서 당 보충을 해주면 됩니다.

 




커피와 함께 당 완전 충전입니다..

 




바르셀로나 고딕지구 골목을 여기저기 다녀봤습니다.

어느 골목을 들어가도 그림같은 풍경이..

 




지리도 익힐 겸..
하늘도 구경할 겸..

 




바르셀로나 대성당 입니다.

 




대성당 앞 광장에서 운동회 같은 행사 중이었던 어린 학생들..

 




웅장했던 대성당 실내..
무료입장 이었습니다.

 




대성당 내부의 정원..

 




친근하게 다가왔던 거위들..

 




'나..나를 느낀 것인가!!'

 




꿀시장이 열리는 날이라고 해서 꿀 시장도 찾아가 봤습니다.

 




이렇게 정오가 채 되기도 전에 10km를 넘게 걸은 저희 부부..

 




숙소에 들어가 잠시 쉬다가 점심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익숙하다 싶었는데 TV 방송 프로그램 원나잇 푸드 트립에 나온 가게였습니다.

[바르셀로나 음식] 해산물 전문점, 라 파라데타 패러렐 지점(La Paradeta Paral·lel), 스페인

 

[바르셀로나 음식] 해산물 전문점, 라 파라데타 패러렐 지점(La Paradeta Paral·lel), 스페인

[바르셀로나 음식] 해산물 전문점, 라 파라데타 패러렐 지점(La Paradeta Paral·lel), 스페인 신선한 해산물 전문점 "라 파라데타 패러렐(La Paradeta Paral·lel)" 지점은 바르셀로나 지하철 3호선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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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

뽈뽀..

 




크아아아..

맛조개..

 

 

 




크아아아아..

홍새우와 오징어..

 

 



레몬이 들어간 맥주라고 해서 먹었더니 그게 클라라네요.
♡♡♡♡♡♡♡♡♡

 




이집은 다시 와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나왔었습니다.

 




점심을 먹었으니 또 걸었습니다.
언제나 시작은 람브라스 거리..

 



보케리아 시장..

 




시장에선 구경만..
더 싼 음식들은 카르프에 있을겁니다.

 




여기선 뭘 사먹기 보단 구경하는게 좋습니다.

관광객들 많이 찾는곳에서 파는 비싼 음식들을 사먹는 건 여행 초보입니다.

 

 

 

 

우리네 거북손과 모양이 사뭇 달라보이던 스페인 거북손 입니다.

 

 

 

 

각종 생과일 쥬스들..

 

 

 

 

비싼 향신료 샤프란 이었습니다.

 

 



목이타서 쥬스를 사먹었습니다.
네..ㅜㅜ 전 초보..

 



이런 하몽 샘플러 꼬치구이도 사먹었..
레알 관광객, 초보, 풋내기 입니다. ㅜㅜ

 




람브라스 거리의 에로틱 박물관 건물에서 보이던 풍경입니다.

뭔가 좀 더 보여주셔야 할것 같은 마릴린 씨는 좀 아쉽습니다. ㅋㅋ

 




까르프가 보입니다.
고향에 온 것 같은..
'내 사랑 마트..'

 




올레~~

 

 

 

 

시장과 마트 구경은 언제나 재밌습니다.

샹그리라 댓병들..

 

 

 

 

토마토들 종류가 정말 다양합니다.

 




앗..이 화장실 용품이 엄청나게 쌉니다.

한국보다..

 




이 초코렛은 안 사먹을 수 없을만큼 싸서 그만..

 




까딸루나 광장에는 금요 시장이 열린것 같이 명품 가방과 선그라스 그리고 기념품을 파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거품 풍선 놀이를 하시는 분..

 




제일 감동이었던 것은 어딜가도 보이는 쓰레기통 입니다.
'제발 쓰레기통에 쓰레기 좀 버릴수 있게 해주세요..'

 

 

 




이리 저리 애둘러 돌아 돌아 다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다리가 끊어질것 같이 아파서 그만..ㅠㅠ

 




숙소에 돌아와서 잠시 쉬다가 저녁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그당시 트립 어드바이저 1위였던 타파스 전문점으로..
지나가는 길에 항상 사람들이 줄을 엄청 서 있던 곳입니다.

 




동거인이 주문한 베리로 만든 무알콜 모히또..

 




제 맥주.. ㅋㅋㅋㅋ

 




2인 셋트를 시켰더니 질좋은 하몽이 먼저 나오고..

 




타파스가 먼저 4종류가 한 접시에 나왔습니다.

 




나중에 4종류 추가로 더 나왔습니다.
총 여덟종류의 타파스가 나왔습니다.

 



셋트메뉴를 주문했었는데 이렇게 많이 나올 줄 몰랐었습니다.
이렇게 많지 않을거라고 오판을..ㅋ

 




저녁 타파스 투어를 계획 했건만, 첫 가게에서 배가 너무 불러서 실패..
오루 6시 30분..

할게 없어졌습니다.
타파스 8종류에 배가 터질듯..ㅠㅠ
그래서 또 걸었습니다.

화장한 저녁의 람브라스 거리였습니다.

 




보케리아 시장 어게인..

 




과일가게에 들러 납작 복숭아를 사고..

 




그닥 싸진 않았던 품질 좋아보이는 체리를 샀습니다.

 




바람이 좀 불던 날이라 그늘에선 좀 쌀쌀하게 느껴졌던 날이었습니다.
시내 공기질은 매연과 담배연기 그리고 건물의 먼지로 그닥 좋지는 않았던 버르셀로나..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보이던 타파스 뷔페 가게..
이런 타파스나 먹을것을..ㅠㅠ
베가 너무나도 불렀던 슬픈 부부..

 




3만보를 못 넘기고 3일차 일정 끝..

 




숙소에 들어와 체리와 납작 복숭아를 먹으면서 셋째날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체리도 맛있고 납작복숭아도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녁 8시 취침..떡실신..

이렇게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의 3일차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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