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밥집] 쏘울푸드 소뼈탕 소뼈찜, 단대오거리 옥동소뼈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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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푸드가 되어버린 든든한 소뼈탕과 소뼈찜, 성남 단대오거리인근 (구)옥동갈비탕, 옥동소뼈탕


최근 3년간 가장 많이 갔던 식당을 꼽아보자면 그중 으뜸은 성남 단대오거리 인근의 "옥동소뼈탕" 입니다.

 

 

아직도 옥동갈비탕으로 검색되는 이곳은 수입갈비뼈 가격 폭등으로 작년 11월부터 메뉴를 갈비탕과 갈비찜에서 소뼈탕과 소뼈찜으로 변경하였고 올 봄부터 상호도 옥동소뼈탕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옥동소뼈탕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입니다.

 

 

 

 

메인 메뉴는 소뼈탕과 소뼈찜 두가지이며 모두 13,000원 입니다.

 

 

 

 

소뼈탕과 소뼈찜을 하나씩 주문하여 받은 차림상 입니다. 

 

 

 

 

겉절이 김치와 깍뚜기 그리고 마늘쫑 무침에 청양고추와 양념장이 있고 다진 대파를 소뼈찜이나 탕에 추가로 넣어먹을 수 있습니다.

 

 

 

 

 

 

 

 

 

소뼈찜입니다. 목뼈 부위를 사용한다고 들었습니다.

 

 

 

 

양념국물에 푸욱 졸여나온 찜입니다.

 

 

 

 

뼈와살을 분리해보면 양념은 살짝 묽은 갈비양념입니다.

 

 

 

 

이렇게 분리된 살코기를 밥위에 올려먹으면 딱 좋습니다.

 

 

 

 

소뼈탕 입니다. 소뼈찜과 같은 부위를 사용하고 국물은 갈비탕과 같습니다.

 

 

 

 

큼직하게 잘린 목뼈부위를 들고 살코기를 뜯어도 되고..

 

 

 

 

뼈와 살을 모두 분리한 후 먹어도 됩니다.

 

 

 

 

소뼈찜이나 소뼈탕 모두 고기양이 상당히 푸짐한 편입니다.

 

 

 

 

이렇게 숟가락으로 퍼먹어도 되고..

 

 

 

 

 

 

 

 

 

밥위에 겉절이 김치와 함께 올려먹어도 되고..

 

 

 

 

준비된 양념장에 살코기를 찍어 먹어도 됩니다.

 

 

 

 

매장 2층에는 셀프바가 있어서 반찬이 모자라면 직접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1층에선 직원분께 요청을 드리면 가져다 주십니다.

 

 

 

 

소뼈탕을 먹다가 국물이 부족하면 추가 요청이 가능합니다.

팔팔 끓여서 뜨거운 국물을 한그릇 가져다 주십니다.

 

 

 

 

추가 국물을 뚝배기에 다시 부어주면 마치 새로 나온것 같은 소뼈탕이 됩니다.

 

 

 

 

밥을 살짝 말아서 살코기와 김치와 함께 먹는것도 아주 별미입니다.

 

 

 

 

이상 저의 쏘울푸드 소뼈탕 소뼈찜이 있는 단대오거리 옥동소뼈탕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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