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 이야기] 스물네번째 다음 메인 등극, 애드센스 수익인증

[블로그 운영 이야기] 스물네번째 다음 메인 등극, 애드센스 수익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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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보는 밥집(Bapzip)의 밥집러(Bapziprer)의 블로그 운영 이야기깁니다.

8월 19일에 이어 8월의 첫번째 다음 메인 노출글, 메인 등극글이 나왔습니다.
7월에는 네번이나 나왔었는데 8월 뜸하더니 이제 겨우 한개가 나왔습니다.

8월 19일 전날보다 633명의 방문수가 더 늘어난 1,786의 방문수를 기록하였습니다.
다음 메인 노출이지만 아주 소소한 노출입니다.

8월 19일에 이어 20일에도 평소보다 많은 방문수를 기록하였습니다.
1,555의 방문수이고 이 정도면 평소보다 300~400 정도 많은 방문수 입니다

다음 포털 메인에 올라간 글은 8월 18일에 작성된 차돌가지파스타 글이었습니다.
[집밥] 차돌박이파스타 가지파스타 차돌가지파스타 만들기

[집밥] 차돌박이파스타 가지파스타 차돌가지파스타 만들기

게시한지 하루만에 다음 메인에 노출 되었습니다.

8월 19일 1,786 방문수와 20일 1,555 방문수일때 애드센스 예상 수입을 확인 해보면 3.95달러와 5.02달러입니다.

8월들어 일일 방문수는 1,200대를 찍고 있는데 일일 평균 예상 수입이 2달러가 채 안됩니다.
8월 18일까지의 구글 애드센스 예상 수입은 40달러 였습니다.
지난 7월에는 하루 평균 5달러를 넘었었는데 8월에는 무슨일이 진행되고 있는 것일까요?
방문수는 최상, 수익은 최악의 8월을 보내고 있는 밥집러(Bapziprer)입니다.

블로그의 첫 게시글이 2020년 10월 18일에 작성되었고 그때의 블로그 목표는 "1년이상 블로그 운영 해보기, 1,000개의 게시글 작성 해보기" 였었습니다.
https://babzip.tistory.com/1

[집밥] 굴 그득, 굴떡국 만들기

지난 저녁에 게시글을 작성하고 보니 제 블로그 카테고리 아래 작성된 게시글이 드디어 1,000개가 되었습니다.
이 글은 1,001번째 게시글 입니다.
10개월만에 1,000개의 게시글..
스스로에게 대견하다고, 고생했다고, 노력했다고 칭찬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요즘 회사일이 너무 바빠서 블로그에 신경쓸 시간이 없습니다.
수익형 블로그 활동에 심드렁 심드렁..

'이걸 계속 해야하나?' 매일 하는 고민입니다.
날이 갈수록 점점 더 흥미를 잃어가고 있는 블로그 활동 입니다.
재미도 없고, 수익도 미미하고..
앞으로 어찌 해야할지 오늘도 고민 또 고민입니다.

이상 재미로 보는 밥집(Bapzip)의 밥집러(Bapziprer)의 블로그 운영 이야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