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맛집] 타파스 전문점, 씨우다드 콘달(Ciudad Condal) 레스토랑,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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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타파스 전문 레스토랑 중 "퀴멧 & 퀴멧"과 더불어 한국분들이 가장 많는 분들이 추천 하시는 "씨우닷 콘달(Ciudad Condal)", "씨우닷 콘달", "씨우다드 꼰달" 레스토랑 입니다.

람브라스 거리를 따라 카탈루냐 광장 위쪽으로 한블럭 올라가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Ciudad Condal
Rambla de Catalunya, 18, 08007 Barcelona, 스페인
goo.gl/maps/ismKwfDHAFarpBSF7

Ciudad Condal

★★★★☆ · 타파스 바 · Rambla de Catalunya,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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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멧 & 퀴멧
Carrer del Poeta Cabanyes, 25, 08004 Barcelona, 스페인
goo.gl/maps/jcmVe1BaLKbGVdEE8

퀴멧 & 퀴멧

★★★★★ · 타파스 바 · Carrer del Poeta Cabanyes,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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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는 아침 8시..
주말에는 9시부터 영업을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주로 샌드위치를 파는데 아침 식사용으로도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다만 코로나 사태 이후, 2021년 1월 현재 영업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입니다.





씨우다드 콘달을 가지 위해서 카탈루냐 광장을 가로질렀습니다.





동거인과 함께 고고씽..입니다.





저희가 찾아간 시간이 일요일 오전 11시 50여분쯤 이었습니다.





따로 대기줄은 없었고 가게 입장 후 직원들의 안내를 받아 바 좌석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바 위에 샌드위치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많이 붐비는 곳이라고 들었는데 시간이 시간인 만큼 아직은 빈자리가 조금 있었습니다.





바에 앉으니 비여 있던 진열대가 점점 타파스로 채워집니다.






바 위에 준비되어 있던 샌드위치 접시들이 타파스 접시로 교체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부부가 들어간 즈음이 아마 아침에서 점심 메뉴로 전환되는 시간대였나 봅니다.





신선한 해물 재료들로 진열장 아래가 그득 채워졌습니다.





메뉴판을 안보고 재료만 가리키며 타파스를 달라고 하면 또 만들어서 가져다 주는 곳입니다.





후기를 몇개 보다보니 '직원들이 별로 안 친절하다.', '동양인 비하한다.' 이런 얘기들이 있었는데 제가 겪은 분들는 좀 무뚝뚝 하긴 하지만 평범하신 중년 남성들 이셨습니다.
뭔가 물어보면 아주 친절하시지는 않지만 답은 해주셨다는..

메뉴판입니다.
왼쪽 위로 토스트 빵위에 올려 먹는 몬타디토스(Montaditos) 종류들이 보입니다.





그리도 아래쪽엔 타파스가 보입니다.
작은 접시로 나오는 요리들 입니다.





동거인은 콜라를 주문하고..





전 클라라 맥주를 주문했었습니다.





각 개인마다 앞접시와 포크와 나이프를 줍니다..
접시하나 올리니 바 좌석이 좁습니다.
타파스 여러개를 올렸더니 바 점유율이 상당히 높아지는 민폐를..





동거인이 연어를 드시고 싶다하여 직원에게 요청을 드리니 요렇게 빵위에 올려서 가져다 주십니다.
Salmon montaditos..





연어는 역시..코스트코!!






제가 주문한 식초에 빠진 흰멸치..입니다..응??
White anchovies in vinegar






멸치가 아주 실합니다..





식초 덕분에 기대 이상으로 산뜻하고 가벼운 멸치맛 이었습니다.
전혀 이상하지 않고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대구 요리인데 제가 이걸 왜 주문 했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Cod "Llauna"





튀긴 대구를 마늘 오일에 빠뜨린 것같은..
전혀 알지 못한 요리였습니다.





맛은 아주 좋았습니다.
대반전!!





진열대 위에 놓여있단 가리비 타파스도 주문해 보았습니다.






종류에 따라 어떤 요리들은 따뜻하게 데워져서 나왔습니다.





Beef tenderloin입니다.





소 안심 몬타디토스..





고기 익힘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7.95유로 짜라 모듬 샐러드 Assorted salads를 주문 했었는데 그 뒷주문은 종업원이 만류합니다.
양이 많다고..
'많아봤자 얼마나 많을까요?' 속으로 판단하고 주문했더니 많습니다.

이게 그 샐러드 입니다.





양이..





스페인 머슴 밥..아니 머슴 샐러드 같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진열대에 있던 양념으로 속이 꽉 채워진 작은 오징어 몬타디토스를 주문했습니다.
꼬치처럼 나왔으니 이건 핀초스, PINCHOS 인가 봅니다.





샐러드는 1/3도 못먹고 포기하고 마무리로 요녀석을 선택했습니다.





양념속은 앞서 먹은 가리비 속 양념이랑 같은..
아마 같은 분이 만드신 듯..





마지막으로 야들 야들한 새끼 오징어를 한입에 넣고..





43.55유로가 나왔습니다..
가..가볍게 먹은 점심인..





나올 즈음엔 바 좌석은 꽉 찬 상태 였습니다.
2층으로 올라 가시는 분들도 보이셨던..





한번의 방문으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맛보지는 못했지만 동거인은 바르셀로나에서 이곳 타파스들이 제일 입맛에 맞고 맛있었다고 하셨습니다.
제 경우 비니투스(Vinitus) 타파스들이 제일 잘 맞았었습니다.

좋은 후기들이 많은 곳이니 아마 많은 분들의 입맛에도 잘 맞을 것 같은 씨우다드 콘달(Ciudad Condal) 레스토랑 입니다.

이상 스페인 바르셀르나 카탈루냐 광장 인근에 있는 타파스 전문점 씨우닷 콘달(Ciudad Condal) 레스토랑, 씨우닷 콘달, 씨우다드 꼰달 레스토랑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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