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 방콕 여행기] 늘 새로움이 있는 여행, 8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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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 방콕 여행기] 늘 새로움이 있는 여행, 8일차..


이 후기는 2017년 12월말부터 9박 11일 다녀온 태국 방콕 여행기 입니다.

 

[태국 방콕 여행기] 16시간만에 도착한 방콕,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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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여행기] 쿨한 방콕, 핫한 내 ㄸㅗㅇㄲㅗ,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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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여행기] 급 짧은 하루,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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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여행기] 축제같은 2017 마지막날, 그러나..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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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여행기] 축제같은 2017 마지막날, 그러나..4일차.. 이 후기는 2017년 12월말부터 9박 11일 다녀온 태국 방콕 여행기 입니다. 2017년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커피로 시작하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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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여행기] 2018년 1월 1일, 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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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여행기] 2018년 1월 2일, 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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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여행기] 걸어서 세계여행, 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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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여행기] 걸어서 세계여행, 7일차.. 이 후기는 2017년 12월말부터 9박 11일 다녀온 태국 방콕 여행기 입니다. 방콕에서 7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의 시작은 전날까지 몸이 안좋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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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차 아침, 방콕에 온지 꼭 1주일째 되는 아침이었습니다.
동거인의 감기몸살 증상이 심해져서 아침부터 먹였습니다.

 




환자는 따뜻한 차를..
저는 커피를..

 




간만에 호텔 조식당 국수를 먹어봤습니다.
환자에게는 죽을..

 




간단하게 식사를 마치고 우버 택시를 부르고 병원으로..

 




여행와서 병원에 와본것이 그러고 보니 두번쨉니다.

10여년전 신혼여행 때..
제 ㄸㅗㅇㄲㅗ가 안잠겨서 갔었..

콸콸..

여튼 여행자 보험 덕분에 편하게 다녀온 병원이었습니다.

 




병원에서 진료와 처방을 받고 약을 타고 인근 엠콰티어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한번 가보고 마음에 들어서 다시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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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먹어본 것들중 가장 망고 스무디 다웠던..

 

 

 

 

 




채소 매니아 답게 애피타이저도 채소 위주로..

 




귀인께서 추천 해주신 오나라 오~~나라 까르보~나라..

 




7가지 치즈가 올려진 피자..
꾸덕한 맛이라는 느낌이 절로 났..
아오..꾸덕..

 




약국에 가서 부족한 약을 샀습니다.
이제 어디에 그 약이 있는지도 아는..

 




객실로 돌아와서..

 




약을 펼처보니 이만큼이나 됩니다.
필요한 약을 다 먹이고..

 




동거인은 호텔방에서 쉬시고..

 




저는 밖으로..
어디 갈곳 없어서 호텔에서 진행되는 이 세미나 참가나 할까 고민 했습니다.

 

 

 

 

 




스쿰빗 소이 26을 따라 따라..

 




혼자서 눈물젖은 마사지를 받..

 





백앤숄더(Back & Shoulder) 90분에 460바트..

한화 15,000원..
늘 그렇듯이 굉장했습니다.

 




방콕에서 근방에 지인이 계시다는 것이 이렇게 좋을 수 없습니다.
국수도 얻어먹고..

 

 

 

 

촵촵촵..

 




그분에게 이끌려서..

 




고메마켓에서 환자를 위한 스프도 얻었..
방콕에 사시는 금도끼 은도끼 산신령 같으신 분이었습니다.

 




호텔로 돌아와 동거인을 깨우고..
스프를 먹이고..

 

 

 

 

 




망고는 제가 거의 다 먹고..
다시 쉬었습니다.
일정은 쉬고 쉬고 또 쉬기 입니다.

 




자다 쉬다를 반복하던 동거인 환자님은..
해가지고..밤이 깊어지니 배가 고프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밤마실을..

 




호텔에서 가까운 엠포리움 백화점 푸드코트를..

 




즉석 요리들이 많은 곳입니다.

 




밤참은 가볍게..

 




가벼운 중면 소고기 & 미트볼 국수..

 




0칼로리에 가까워 보이던 목살 구이..

 




옥수수 쏨땀..

 




살쪄요? 안쪄요? 의 귀로에 섰던 순간입니다.

 




그리고 다시 호텔로 들어와 8일차 마무리..

 




새로운 경험을 했던 방콕에서의 8일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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