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 방콕 출장기] 방콕은 처음이십니까?
- 여행/태국
- 2021. 5. 26.
[2018/2 방콕 출장기] 방콕은 처음이십니까?
때는 2018년 2월..
이번 방콕행은 회사 전 직원이 함께 가는 워크샵 이었습니다.
2017년까지 회사 매출이 좋았다나 뭐랬다나..
어찌되었건 이것은 회사일로 가는 출장이었습니다.
수요일 낮엔 업무를 보고 야간 비행기 탑승을 위해 공항으로 갔습니다.
3박5일 일정..
28인치 가방안에 20인치 가방 하나가 숨어 있었다는 비밀이 있었습니다.
인천에서 라인 캐릭터도 만나고..
오후 9시 넘어서 출발한 8시10분발 비행기를 타고 방콕으로 갔습니다.
출장으로는 처음 가보는 방콕..
이렇게 늦은 시간 비행으로는 처음 가보는 방콕 이었습니다.
6시간여의 비행을 마치고 방콕에 도착..
한달만에 다시 찾은 수안나폼 공항입니다.
새벽 3시가 넘은 시간에 체크인을 해도..
새벽 4시가 넘은 시간에 잠을 청해도 마냥 좋은 방콕 이었습니다.
아침 7시에 일어나 51층 객실 발코니에서 바라본 방콕..
호텔은 르푸탑 바가 아주 유명한 "르브아 앳 스테이트 타워" 였습니다.
"Lebua at State Tower"
https://goo.gl/maps/V2K82U7SPW42
첫날 아침 식사는 52층 라운지에서 먹어봤습니다.
라운지에서 볼수 있는 경치가..
아찔했습니다.
커피 한잔을 시작으로..
간단하게 먹고팠던 아침이었습니다.
주문 가능했던 죽 메뉴..
Congee..
같이 나온 토핑들을 다 넣었던 그 양이 엄청 푸짐했던 죽이었습니다.
회사 실적이 좋아서 갔던 워크샾이라 자유 일정이 거의 대부분 이었습니다.
꼭 모여야 하는 시간은 하루에 한두시간 뿐!!
적은 인원으로 가볍게 다닐것으로 계획했던 일정은 저희 팀원들이 함께 하게 되어 급 변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 계획은 방콕 누들투어..
급 변경하여 짜온 계획은,
밥집러(Bapziprer) 투어: 태국의 문화와 역사가 꽃피는 투어로..
첫날 일정은 9시에 시작하였습니다..
저 포함에 두명 이었던 멤버는,
전전날 다섯명이 되었었고,
당일날 저도 모르게 여섯명으로 늘어난 상황..
6인승 차량을 불렀는데 결국 택시 두대를 나눠타고 첫날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목적지는 프롬퐁역 근방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로..
"DoubleTree by Hilton Hotel Sukhumvit Bangkok"
https://goo.gl/maps/LMcPUuz3iHD2
첫번째 택시는 30분 87바트가 나왔고..
두번째 제가탔던 택시는 돌고돌아 1시간 217바트가 나왔습니다.
둘다 협상 없이 호텔에서 미터로 출발한 택시..
언제나 신기한 방콕 택시 요금 입니다.
첫 목적지는 룽르엉 - 똠양국수, 돼지국수..
저희 팀원들에게 이 국수를 꼭 맛보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룽르엉"
https://goo.gl/maps/2aPtV937eVB2
1인당 두그릇씩..
(소)계란면 + 토핑 모두 + 똠양 드라이
(소)넓은면 + 토핑모두 + 포크 스프
그리고 롱간 쥬스..
간단한 간식 후 인근 마사지 샾으로 이동을..
어깨에 곰 세마리가 앉아있는 지친 직장인들을 위해 백&숄더 마사지로 90분씩 진행 하였습니다.
이것은 출장와서 받은 마사지..
출장 마사지..
"IKD마사지"
https://goo.gl/maps/A4zi3PTAS7K2
우르르 몰려가니 다들 한방에 우르르 몰아넣고 진행된 만족스런 마사지 였습니다.
마사지 종료 후 바로 옆 엠콰티어 쇼핑몰 G층 고메마켓에 들러 생과일 쥬스를 하나씩 사들고 아속역까지 걸어서 왔습니다.
"The EmQuartier"
https://goo.gl/maps/ErmVkZfZjC52
그리고 찾아간 곳은 유명한 수다식당..
저의 첫 방콕 여행때,
첫 식사를 한곳이고,
첫 똠양꿍을 먹은 추억의 장소이자 한국 관광객들에게 아주 유명한 식당..
(그리고 두번 먹으면 한번은 탈이 난다는 그곳..)
제겐 아주 익숙한 곳이지만 방콕이 낯선 분들에게 첫 식사로 아주 현지스러운 곳을 경험하게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쑤다 레스토랑"
https://goo.gl/maps/XnMV7vejpg32
똠양꿍은 기본..
수많은 메뉴와 함께 했습니다.
직장 동료들에게 태국의 맛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음식값은 1/N..
아침에 호텔 로비에서 회비부터 걷고 시작한 문화와 역사가 꽃피는 투어..였습니다.
맥주와 함께하는 점심..
수다식당의 조금은 특별한 망고 찰밥은 꼭 경험하게 하고 싶었던 디저트 였습니다.
아아..지금보니 제일 먹고싶은 망고찰밥 입니다.
촵촵촵..
수다 식당에서 이렇게 많이 주문해 보기는 첨이었..
한화로 대략 11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아속역에서 BTS를 타고..
"Asok"
https://goo.gl/maps/5CvMcFHxgNx
시암역에서 환승을 거쳐 사파탁신 역으로..
"Saphan Taksin"
https://goo.gl/maps/1xng5QzAMgq
거기서부터 걸어서 숙소인 르브아 앳 스테이트 타워로 이동하였습니다..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만난 프라짝..
"Prachak"
https://goo.gl/maps/JEdhZM1N1dB2
100년 가까이 영업한 전통의 오리고기, 오리국수 맛집입니다.
드라이는 비빔..스프는 국물이 있는..
이어지는 로컬 맥주 문화 체험이..
절대 무리하지 않는 밥집러 투어..
호텔에서 옷갈아 입고 간단하게 샤워하고 한시간 정도 쉬는 여유를..
그리고 다시 택시를 타고 칫롬으로 갔습니다.
에라완 사원까지 150바트로 택시 기사와 협상을 하고, 이번엔 일곱명이 택시 두대로 이동을..
"에라완 사원"
https://goo.gl/maps/CbXQhBf2sm52
먼저 보낸 택시가 제가 탄 택시보다 20분 늦게 도착한 트래픽 잼의 마법이 있었습니다.
에라완 사원 방문 후, 인근 젠 백화점 3층 와코르 속옷 투어를 진행 하였습니다.
방콕에서 살것이 무엇이냐? 라는 질문에 사모님, 형수님, 제수씨를 위한 속옷을 일단 추천을!!
"Zen Department store"
https://goo.gl/maps/yoVMxKJ5zrN2
백화점 투어리스트 카드 만들고 추가 할인 받고 택스 리펀 서류 작성까지 지원을..
아직 배가 언꺼진 고객분들에게 아이 쇼핑 한건 더 하시겠냐? 물어보고 모신 센트럴 월드 플라자 맞은편 빅씨 수퍼마켓..
"Central World"
https://goo.gl/maps/CxhQHRocGUz
"Big C Supercenter"
https://goo.gl/maps/XwFQXUsko4G2
살것 없으시다던 고객님들 건과일, 오징어포, 김과자, 치약, 기타등등 다들 최소한 맛은 봐야겠다며 한봉다리씩 구매를..
그리고 찾아간 곳은 뿌빳뽕커리의 명가..
센트럴 월드 플라자 7층에 새로 입점한 "쏨뿐씨푸드" 였습니다..
"Central World"
https://goo.gl/maps/riJTDaZ9fTk
게 커리 볶음엔 껍질 안깐 게와..
껍질 다깐 게..
두가지가 있다고..
모두 주문 해보는 호사를 누렸습니다.
1/N 답게 비싼 새우 요리도 시키고..
생새우 요리인 꿍채남쁠라 라는 다른 새우 요리도 시키고..
볶음밥도 대자로 시켜 봤습니다.
다들 잘드실 수밖에 없는 메뉴구성..
닭요리도 있었고..
맥주없이 기본으로 다들 수박쥬스, 땡모반 한잔 이상 먹었던 저녁이었습니다.
일곱명..남자들의 저녁..
한화로 대략 18만원..
그리고 센트럴 월드 플라자에서 연결된 그루브로 이동을..
"Groove At Central World"
https://goo.gl/maps/1baXdDPNEP12
이정표를 따라 슉슉..
지난 여행에서 미리 찜 해두었었던 그루브 입니다.
두개 층으로 되어 있으며, 식사와 음주 모두 가능했던 분위기 있던 공간..
그루브 였습니다.
마음에 드는 가게에 들러..
저녁 식사때 금했던 맥주를..
이렇게 일정을 마무리 하고 택시를 타고 호텔로 복귀 하였습니다.
한대는 200바트..
한대는 160바트..
오후 10시가 넘어서 호텔 인근 마사지샾은 모두 문을 닫았고 새벽 3시까지 하는 한블럭 떨어진 마사지샾을 방문하고 오일 마사지 받고 하루 일정이 마무리 되었었습니다. 모두 떡실신..
"Silom Bodyworks"
https://goo.gl/maps/1E2FDXyARWB2
그리고 방콕에서의 둘째날..
단체 일정이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밥집러 투어는 임시 휴업..
오전 6시에 일어나 씻고 조식당으로..
수영장 바로 앞에서 아침 식사를 즐겼었습니다.
간단하게 아침을..
비둘기들도 아침을..
수업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출근길 교통 체증을 뚫고 한시간을 달려서..
학교에 도착 했습니다..
"Baipai Thai Cooking School"
https://goo.gl/maps/wiNtC3FPEYG2
멋드러진 시외에 있는 학교입니다.
열심히 배우고..
조리까지..
만든 음식은 본인이 다 먹어야 한답니다.
아..
다이어트..ㅠㅠ
그 어렵다는 팟타이꿍도 만들어 봤습니다.
새우를 튀기고..
채소들을 볶고..
중간생략..
남들과는 다르게 제 팟타이는 한국식 이었습니다.
강식당식 계란이불 덮은 팟타이..
제가 만든 팟타이는 또 제가 먹어야..
배가 불러서 더이상 요리를 못할 지경이..
특이하게도 맥주도 파는 학교 였습니다.
수업을 마치고 스쿨 버스를 타고 다시 방콕 시내로 들어왔습니다.
이어서 찾아간 곳은 보리수 사원..
왓 포 이었습니다..
"보리수 사원"
https://goo.gl/maps/PfQjcaD2NmD2
태국은 20번 가까이 갔지만 사원은 처음 방문 해본 초보 태국 여행자 밥집러 였습니다.
와불보단 작은 조각상들이 제 눈길을 더 끌었던 곳입니다.
왓포 관람이후 단체 활동은 마무리 되고 3시간의 자유시간이 주어졌습니다.
150바트에 흥정한 툭툭을 타고 카오산 로드로..
카오산 로드 멀다고 300바트, 한화 만원 달라던 기사님..
"카오산 로드"
https://goo.gl/maps/E5JqHYjfQ862
툭툭 타고 5분만에 도착한 카오산 로드입니다.
점심을 먹은 기억이 없어서 인근 국수집에 들렀습니다.
"찌라옌타포"
https://goo.gl/maps/uGZSh52ERhr
이 오뎅은 그냥 오뎅이 아닌..
마치 환상의 오뎅 같습니다.
그리고 람부뜨리 거리 산책을..
람부뜨리 거리 중간에 이런 길도 있었습니다.
노천바에 들러서..
해피아워로 반값인 맥주를 한병 마시고..
닭튀김도 촵촵..
그리고 카오산을 떠나기 전 간단하게 마무리로 국수를 먹었습니다.
끈적국수라 불리우는 쿤뎅국수의 국수..
"쿤댕 꾸어이짭 유안"
https://goo.gl/maps/qxpJV2GxCYT2
가볍게 후루룩..
주변에 공중 화장실이 없어서 국물은 남길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인근 프라아팃 선착장으로 이동했습니다..
"Phra Arthit"
https://goo.gl/maps/F8s46CpTfJE2
간만에 파도치는 차오프라야 강에서 페리 이용을..
유유자적 주변 경치를 감상하다 보니 곧 목적지인 사톤 선착장에 도착 하였습니다.
"Sathorn Pier"
https://goo.gl/maps/8kZoC3KPY1B2
사톤 선착장에서 걸어서 호텔로 돌아와서 씻고 환복하고 잠시 쉬다가 단체 예약이 되어 있던 레스토랑으로 찾아 갔습니다.
방콕에서의 스페셜(?) 메뉴..
보시는 것보다..
맛이 많이..
없을수가 있습니다.
저녁을 서둘러 마무리 하고 호텔을 탈출했습니다.
저도 모르게 동행한 인원이 저포함 여덟명..
택시 두대를 나눠타고..
한대는 300바트에..
한대는 150바트로 협상하고 찾아간 야시장..
300바트로 협상한 택시는 고속도로로 간다고 통행료 50바트 더 받은..
눈뜨고 코 베어간..
불금 저녁 찾아간 곳은 랏차다 지역의 딸랏롯파이2 야시장..
"The New Rot Fai Market Ratchada"
https://goo.gl/maps/EP6XydS7W582
고객님들 모시고 젊은 열기를 흠뻑!! 느껴봤습니다.
사람들이 많아도 너무 많았던..
야시장에서 두리안도 먹어보고..
꼬치구이도 먹어보고..
앗..태국식 게장, 뿌동은 먹고 싶었지만 못먹고 왔습니다.
바에 가려고 했으나 여덞명 자리가 없어서 포기하고..
지하철 MRT를 타고 씰롬 역으로 왔습니다.
"Si Lom"
https://goo.gl/maps/GJy4RzBf5422
그리고 팟퐁 야시장을 찾아가서 명품 짝퉁 시장과 아고고바를 동시에 구경을 하고..
노천바에 앉아서 맥주 한병씩을 마셨습니다.
"Patpong Night Market"
https://goo.gl/maps/Kce1XZs3vWH2
한팀은 미리 택시로 100바트에 호텔인 르브아 앳 스테이트 타워로 보내고..
뒷팀은 맥주 한병씩 마시고 네명이 한툭툭에 타고 150바트로 호텔로 복귀하면서 방콕에서 둘째날도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리고 방콕에서의 셋째날..
아침 7시에 기상..
조식당에 내려가서 수영장 구경을 하고..
아침식사를 즐겼습니다.
방콕 호텔에선 꼭 먹어보는..
즐겨 먹는 죽..Congee..
뒤늦게 내려오신 고객님들과 일정 조율을 하고 오전 9시에 체크 아웃하고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마지막 날은 일곱명 입니다.
회비 천바트씩을 걷고 출발..
BTS를 타고 시암역으로 이동 했습니다..
"시암"
https://goo.gl/maps/t8Ab4BzB1vD2
첫코스는 시암역 인근의 발마사지 샾이었습니다..
"Chang Foot Massage 6번 출구"
https://goo.gl/maps/Yr7a4SAodaP2
마사지샾에서 멋지게 하트~~♡♡
마사지 후 로컬 푸드 코트를 구경해보고..
"Food + Plus"
https://goo.gl/maps/p238TZwT7T62
간식으로 소고기 국수를 선택하였습니다.
"JEIB RODDEEDET"
https://goo.gl/maps/F3vrZkyoJq72
이 쇠고기 국수는..
넓은면이 잘 어울리는..
후루룩..
그리고 시암 쇼핑몰 구경을..
잠시 시암 센터를 들르고..
시암 파라곤으로 갔다가..
고메 마켓에 들러서..
필요한 물건을 사고..
걸어서 다시 칫롬 센트럴 월드 플라자의 젠 백화점 3층에 들러 모자란 와코르 쇼핑을 하고 6층에 들러서 아이들 선물용 장난감도 사고..
부츠에 들러 약도 사고..
벌써 점심입니다..씨푸드로 선택을..
"Laem Cha Roen"
http://maps.google.com/?cid=10689233541607292260&hl=ko?=kr
시그니쳐 메뉴인 농어 구이..
생후추와 함께 볶아낸 새우..
게살 푸짐 볶음밥..
모닝글로리 볶음은 기본이었습니다.
매운 양념의 튀긴 그루퍼..
볶음밥이 너무 맛있어서 추가한 새우 볶음밥 대!!
마지막 자유 일정 중 식사라서 그런지 더욱 맛있게 느껴졌던 메뉴들 이었습니다.
빠질수 없었던 맥주와 함께 식사는 마무리 되고..
시암까지 다시 걸어가서 BTS를 타고 사파탁신 역으로 와서 호텔까지 걸어가는 것으로 밥집러 투어 마무리를..
그리고 다시 시작된 단체 투어입니다.
간만에 헬쓰랜드에서 설겅설겅 두시간 타이 마사지를 받고..
"Health Land Sathorn"
https://goo.gl/maps/GcCM3DBtU2G2
MK수끼 뷔페에서 마지막 저녁을 먹었습니다..
"MK"
http://maps.google.com/?cid=5957770831509901645&hl=ko&gl=kr
배가 불러서 더 이상 못먹을 때까지..
이 맥주도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벌컥벌컥..
그리고 비행 시간이 남아서 아시아티크 야시장으로..
"아시아티크"
https://goo.gl/maps/vKRrLznekdP2
10개월 전보다 또 변한것 같은 아시아티크 야시장에 놀라며 망고 탱고 방문을..
"Mango Tango"
https://goo.gl/maps/Us4Gan1B5RU2
역시 질좋은 망고탱고의 망고였습니다.
그리고 태국 대표 길거리 요리 로띠를!! 똻!!
태국을 처음 방문하는 분들에게..
진상을 해드렸습니다.
로띠 진상..
그리고 공항으로..
이날도 어김없이 늦은 밤인데도 찾아온 지연씨..
오전 2시 10분 비행기인데 3시 넘어서 출발한..
아악..야속한 지연씨..
눈뜨고 일어나보니 얼어가는 인천 앞바다가 보였습니다.
평창 동계 올림픽이 시작 즈음이었습니다.
그길로 집에가서 절 기다리는 동거인 밥을 해줬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상 3박 5일 방콕 첫 방문자들과 함께했던..
"방콕은 처음이십니까? 그렇다면 밥집러 투어가 있습니다." 출장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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