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7월 태국 방콕 여행] 성수기 방콕은 처음입니다. 4일차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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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2024년 7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태국, 방콕을 다녀온 저희 부부의 여행기 입니다."

 

 

왜 벌써 4일차죠.

 

아침에 일어나서 인터컨티넨탈 방콕 스쿰빗 호텔 창밖을 보니 하늘이 꾸물꾸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천사가 되려는지 날개뼈 쪽 광배근이 너무나 아파서 팔을 못들 지경입니다.

매일 매일 아픈 손 많이가는 도련님 스타일..

전날 피트니스 센터에서 오랜만에 광배 운동을 했더니 근육이 놀라서 미쳐 날뛰고 있...

김사장님 깨워서 피트니스 센터로...

일단 칼로리부터 소비하고 채워넣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근육통은 근육운동으로 부셔주기로 했습니닷.

인터컨티넨탈 방콕 스쿰빗 수영장

아주 쪼매난 호텔 피트니스 센터...

자전거는 한 대...

인터컨티넨탈 방콕 스쿰빗 피트니스 센터

창 밖으로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비내리는 수영장으로 풍덩 들어가고 싶...

한시간 여를 피트니스 센터에서 보내고 객실로 돌아와 옷을 갈아입고 4층 조식당 AVA로 내려갔습니다.

인터컨티넨탈 방콕 스쿰빗 조식당

저희가 앉았던 테이블..

밥먹기 전에 음식들을 한 번 둘러봤습니다.

생각보다 짧은 동선...

'음식이 이게 끝???' 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문식 중에 보트누들이 있었는데 너무 달았..

카페라떼는 라운지에 비해 맛있었습니다.

주문식 게살 오믈렛..

에그 베네딕트...

새우 죽으로 배를 채우고...

이것저것 담아와서 맛을 봤습니다.

샐러드 채소들이 좋아서 담아온 그린 샐러드...

 

 

 

 

 

그리고 다시 아이스 라떼 한 잔으로 아침식사 마무리...

식사 후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수영장에 갔는데 무려 한 시간 이상을 사진을 계속 찍는 네 분의 중국분들의 사진에서 요리저리 피하려다 지쳐서 객실로 복귀...

씻고 옷갈아입고 객실에서 나왔는데 벌써 정오가 훌쩍 넘었었습니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큰 계획없이 호텔 탈출...

통러 역 쪽우로 걸어가는 길에 보이던 과일 가게들..

점심시간 인지라 바비 콘쌔리에 대기하는 인원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바미콘쌔리

그리고 참새는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지 않...

참새 아니고 돼지..

"점심 먹기전에 여기서 가볍게 먹고 갈까?" 라는 제안을 김사장님께 드렸었었습니다.

그리고 가볍게 메뉴 세 개...

250바트, 한화로 만원어치입니다.

테이블 위의 양념은 꼭 활용하여야 합니다.

볶음밥에 이렇게 고추 짱아찌 같은것을 올리고 한 입 먹어주면 캬...

가볍게 완식 이었습니다.

원래는 근방 쏨땀 전문점에서 점심을 먹을 계획도 있었는데 가볍게 바미 콘쌔리에서 식사를 하고나니 몸이 무거워 졌...

그래서 프롬퐁 역까지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날이 더우니 중간중간 마트 같은게 보이면 무조건 들어가서 땀을 식혀줘야 합니다.

이 마트에 리젠시 잔뜩이었습니다.

정가가 아니라 웃돈, 프리미엄 가격이었...

방콕 리젠시

이렇게 고급주들도 잔뜩 있던 곳입니다.

다시 프롬퐁 역 방향으로 걸어갔습니다.

중간에 만난 탑스마켓..

땀도 식힐겸 또 들어가 줬습니다.

 

 

 

 

 

이곳에서 드디어 26바트 빅씨 마트의 샤워볼보다 싼 가격의 샤워볼을 발견하고 기뻐하는 김사장님!!

무려 6바트 세이브!!

그리고 아래에 15바트 짜리가 또 있었으니 11바트 세이브!!

430원 개이득!!


프롬퐁 역에 와서 마사지 샵을 들렀습니다.

프롬퐁 마사지샵

광배근이 아파서 백&숄더는 안받고 발마사지로 60분...

담요가 취저였습니다.

마사지를 받고 개운한 발로 뛰어가듯이 엠쿼티어 쇼핑몰로 들어갔습니다.

고메마켓에 들러 집에 갈때 미리 사가야 할 아이템들을 확인하였습니다.

꿀...

이런게 140바트밖에 안합니다. 대략 5,000원...

최애템 중에 하나인 튀긴 샬롯!!

껍질채 튀긴 마늘....

굵은 고추가루까지!!

외모 췤!! 아니 쇼핑템 췤!!! 완료!!

마트에서 잘 찾기 힘든 촉차이팜 초코 우유가 보였습니다.

이건 마셔봤으니 패스!!

 

 

 

 

 

엠쿼티어 노즈티로 올라가서...

역시 또 치즈폼 추가 밀크티 주문...

밀크티와 치츠폼을 잘 섞어주고 단짠단짠을 즐겨줬습니다.

COS가 보이면 들어가보는 코스가 인지상정!!

연말에는 세일도 많이 하는데 그런거 1도 없는 여름 시즌 이었습이다.

한국보다 가격은 5~10% 정도 쌉니다. 면세도 가능..

이 가방이 2,999바트..

요 키링은 사올까 말까 고민되었었습니다.

저는 이런건 "그냥 사!!" 주의입니다.

COS 같은 곳에서는 부자 남편 행세를...

제 관심을 끌던 쇼미더 머니 합격 목걸이...

이렇게 김사장님과 윈도 쇼핑을 하고...

엠쿼티어 몰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찾은 커스타드 나카무라..

프롬퐁에서는 이렇게 뭔가 할게 없어도 바쁩니다.

시간이 너무 잘 가는 프롬퐁...

들어갔는데 멘치 까쓰가 뜨끈한게 바로 나오니 안살수 없잖아요.

김사장님 소금빵에 생크림 단팥빵을 간식으로 담았습니다.

무려 130바트 어치 플렉스!!

매장을 나오자마자 멘치까스 개봉..

아주 뜨끈뜨끈...

겨울철 야채 호빵 먹듯이 호호 불어가며 프롬퐁 길거리에 멘치 까스 먹던 사람을 봤다면 그게 접니다.

이렇게 프롬퐁에서 멘치 까쓰를 먹고, 7월말 성수기 방콕 여행 4일차는 2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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