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공 비즈니스 좌석 탑승기, KE651, KE651기내식, KE651 프레스티지 기내식,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스위트2.0, 대한항공 KE651 프레스티지 스위트2.0 비즈니스 좌석 탑승기.
상세 후기에 앞서 8월 11일에 탑승한ㅡ 간략한 B787-10, 787-10 인천발 방콕행 프레스티지 스위트 2.0 비즈니스 좌석 프리뷰 탑승기를 올려봅니다.
면세점 풀리오 넥풀러 박스는 일단 열나 큽니다.
B787-10 프레스티지석 창가쪽 좌석 배열은 지그재그 형식이 아닌 그냥 한 줄 입니다.
H와 J는 그냥 앞뒤 좌석입니다.
바로 이렇게 말입니다.
왼쪽이 H와 J 좌석입니다.
그래서 또 비행 내내 김사장님과 이산가족이 되었습니다.
문을 닫으면 완벽한 독립형 공간의 좌석이 됩니다.
일단 앉아보면 공간이 좁습니다.
문이 안닫힙니다.
승무원께 여쭈어보니 당분간 운항 중 닫을 계획이 없다고 합니다. 2024년 8월 현재 지금은 그냥 장식용!!
무선 충전과 아래 C 타입 충전 포트 두 개를 제공하는데 충전 속도가 초초초 초초초초 고속입니다.
머리 옆으로 학교 다닐때 사물함 같은 공간 제공...
유일한 개인 사물 보관공간 입니다.
적외선 소독기능 없음 주의!!
기내 유료 인터넷 서비스 제공 합니다.
팔걸이 위로 좌석 제어 버튼이 있는데 팔꿈치로 의도치 않게 눌러서 직원분이 두 번 오셨습니다.
팔걸이가 좁고 짧습니다.
머리 부분이 굴곡 없이 그냥 평평합니다. 쿠션을 허리에 받치면 불편하고 머리 부분에 인체 형태로 굴곡이 없어서 나중에 쿠션을 베게처럼 목 뒤에 받쳐주고 사용하였습니다.
기내식용 테이블이 굉장히 긴데 폭은 좁습니다.
슬라이딩식 테이블을 당기면 배에 닿습니다.
그리고 의자에 앉았을때 몸 중심에서 한쪽으로 쏠려 있습니다.
오른쪽 공간...
왼쪽 공간...
기내식에 묵밥이 있다면 강추 입니다.
실로 십수년 만에 먹은 묵밥은 감동..
라면이 나와서 묵밥과 자리 바꾸고 라면부터 먹고 있으니 승무원분이 묵밥 다 드신거죠? 라며 치워 가셨...
라면은 맛없고 묵밥은 맛있었...
라면먹다 묵밥 다시 먹을 생각이었는데...
어흑...
모니터에 얼굴이 거울처럼 비칩니다.
모니터가 큽니다. 너무 큽니다.
좌석과 모니터가 너무 가까워서 모니터를 계속 보다보면 눈이 아픕니다. 어떻게 자세를 바꾸어도 큰 모니터가 너무 가깝습니다.
대한항공 서비스와 음식은 외국 항공사에 비해 진짜 짱!!
풀리오 넥풀러는 진짜 큽니다.
이상 짧은 KE651편, B787-10 인천발 방콕행 프레스티지 스위트2.0 비즈니스 좌석 탑승 상세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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