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돼지 오겹살 제육볶음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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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돼지 오겹살 제육볶음밥 만들기


지난 글에 이어서..

2021/01/23 - [해먹는 집밥] - [집밥] 돼지 오겹살 제육볶음 만들기

 

[집밥] 돼지 오겹살 제육볶음 만들기

[집밥] 돼지 오겹살 제육볶음 만들기 저는 마트에 장보러 갈때 늘 백팩을 메고 갑니다. 그날도 대파가 떨어져서 일찍부터 마트에 갔던 어느 주말아침 이었습니다. 대파를 사러 갔었는데 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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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볶음을 해먹고 남은건 식힌 후 그릇에 따라 담아 냉장고에 넣어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햇반과 남은 제육볶음 그리고 냉동 혼합야채 입니다.

 

 

 

 

일단 식가위로 제육볶음을 냉동 혼합야채 크기로 잘게 잘라줍니다.

 

 

 

 

가스렌지 위에서 팬을 먼저 달궈주고 달궈진 팬에 먼저 밥을 구워줍니다.

 

 

 

 

넓게 펴주고 누르기를 반복해가며 살짝 누릉지를 만들어 줍니다.

 

 

 

 

밥이 살짝 구워지면 냉동 혼합야채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밥과함께 잘 섞어가며 또 팬에서 구워줍니다.

 

 

 

 

그 위로 잘게 다져 둔 제육볶음을 양념까지 싹싹 긁어서 부어줍니다.

 

 

 

 

그리고 밥과함께 잘 섞어가며 또 팬에서 구워줍니다.

 

 

 

 

계속 이렇게 넓게 펴주고 굽는걸 반복하는 중 입니다.

 

 

 

 

옆에선 계란 후라이도 준비해 줍니다.

팬에 기름을 많이 두르고 센불에 구워주면 됩니다.

 

 

 

 

제육볶음밥도 완성 되었습니다.

 

 

 

 

 

 

공기밥에 눌러담고..

 

 

 

 

접시에 엎어주기..

 

 

 

 

한쪽에 계란 후라이도 올려주고..

 

 

 

튀긴 마늘 후레이크도 샤샤샥 뿌려줍니다.

 

 

 

 

남은 제육볶음으로 뚝딱 차려낸 제육볶음밥 한상입니다.

 

 

 

 

제육볶음밥은 팬에서 바로볶아서 누릉지화 시켜서 먹어도 좋지만 이렇게 따로 담아내서 먹는것도 제육볶음에 이어진 식사가 아니라 다른 한끼같아 좋습니다.

그러고보니 제육볶음으로 이틀 두끼를 해결하네요.

 

 

 

 

계란 후라이가 참 잘 구워져서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마늘 대신 튀긴 양파인 샬롯을 뿌리고 싶은데 최근에 산 튀긴 샬롯이 모양이 별로 안좋아서 슬픕니다. ㅜㅜ

 

 

 

 

 

 

반찬들은 깻잎과 고추, 동치미 그리고 백김치 였습니다.

 

 

 

언제나 그런것처럼 노른자 터트리고 볶음밥 먹을 준비를 합니다.

 

 

 

 

크게 퍼서 한입..

 

 

 

 

전날 쌈싸먹고 남은 깻잎으로 볶음밥쌈 싸서 한입..

 

 

 

 

계란 후라이랑 한입..

 

 

 

 

총체적으로 쌈싸서 한입..

 

 

 

 

이렇게 또 한끼 해결하네요.

 

이상 남은 돼지 오겹살 제육볶음으로 만든 제육볶음밥 만들기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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