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밥집] 재료 소진시 조기마감하는 해장맛집, 단대오거리역 옥동소뼈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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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면 해장으로 "옥동소뼈탕"을 어김없이 찾았습니다.

 

해장이 아니어도 맛있는 옥동소뼈탕의 소뼈탕 이지만 술마신 다음날에는 이상하게 속을 더 편하게 만들어주는 소뼈탕 입니다.

옥동소뼈탕
구 옥동갈비탕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이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영업합니다.

저녁에 몇번 가보려고 전화를 해본적이 있는데 거의 5시전에 재료가 소진되어 영업을 마감했었습니다.

 

 

 

 

1층과 2층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1층에 빈좌석이 없으면 손님을 2층으로 올려 보냅니다.

 

 

 

 

언제나처럼 소뼈탕을 주문하고 기다렸습니다.

소뼈탕에는 공기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3년에 두번 가격을 올려서 소뼈탕이 15,000원이 되었습니다.

옥동 소뼈탕 메뉴판

 

 

 

 

1층과 2층의 차이점은 2층에는 셀프바가 있어서 반찬 리필을 직업 해야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옥동소뼈탕의 음식을 더욱 특별하게 해주는 매운 겉절이 김치..

아주 매운맛은 아니지만 먹다보면 그 특유의 매운맛이 식욕을 더 자극해 줍니다.

 

 

 

 

조금 기다리니 소뼈탕이 나왔습니다.

 

 

 

 

언제나처럼 푸짐한 소뼈탕 입니다.

소뼈탕

 

 

 

 

 

 

 

 

 

먹기전에 뼈와 살을 분리해줘야 합니다.

 

 

 

 

인간은 도구를 사용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이렇게 집게와 가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뼈와 살을 분리한 소뼈탕은 이제 소탕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릇에는 살이 분리된 소뼈만 수북히 쌓여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해장 시작..

뜨끈한 국물을 마시면서 일단 속을 달래줬습니다.

 

 

 

 

그리고 큼직한 고기 한점..

 

 

 

 

밥 위로 고기 올리고 겉절이 김치까지 올려서 삼합으로 한입..

전날 과음으로 힘들면서 좋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고기들..

국물이 더 필요하면 리필 요청해서 먹으면 됩니다.

 

 

 

 

어느덧 속은 해장되고 뜨끈한 국물에 밥까지 말아서 먹고 있는 저를 늘 발견하게 되는 곳입니다.

 

이상 재료 소진시 조기마감하는 성남의 해장맛집, 단대오거리역 옥동소뼈탕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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