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밥집] 나혼산 팜유 세미나 디저트집, 원조순대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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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방송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목포 팜유세미나에서 보고 찾아갔던 목포 "원조순대떡볶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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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역에서도 걸어서 5분거리 인지라 목포에 도착하면 가볍게 들렀다 먹을수 있는 분식점 이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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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저의 관심을 끓었던 것은 닭 꼬치와 닭 염통꼬치들 이었습니다.

닭 염통꼬치는 정말 오래전에 어딘가에서 사서 먹어본 것 같은데, 최근에는 일본식 이자까야나 꼬치구이 전문점 아니면 만나기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정말 추억의 닭 염통꼬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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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입구에 이렇게 "나혼자산다"에서 팜유즈들과 사장님 내외분이 찍은 사진이 붙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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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은 아주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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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입니다. 닭 염통꼬치가 5개에 3,000원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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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테이블마다 준비되어 있는 주문서를 적어서 사장님께 드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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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보다 빠르게 나오는 초고속 한국 분식점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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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를 주문한 염통 꼬치구이는 저 혼자 먹어도 모자랄것 같은 양이었습니다.

맛보기로만 주문을 해서 넉넉하게 주문하지는 않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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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떡볶이는 없고 특이하게 순대떡볶이만 있습니다. 떡볶이에 순대가 함께 버무려져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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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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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통 꼬치들을 야무지게 먹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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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 국물로 입가심..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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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들이 차별화되거나 특별하게 맛있는 집들은 아니었습니다만 추억의 염통꼬치를 먹어볼 수 있어서 기억에 남는 분식점 이었습니다.

다음에 가면 혼자 꼬치 20개 먹고 올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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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추억의 닭 염통꼬치가 있는, 목포 원조순대떡볶이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