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밥집] 38년 전통 직화낙지, 오봉 보쌈 오봉집 중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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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일이 있어서 내려갔다가 부산역 인근 중앙동에 있는, "오봉집" 중앙점을 다녀 왔습니다.

 

 

오봉집 중앙점은 부산 지하철 1호선 중앙역 9번출구 인근에 있습니다.

최근 오봉집 서울 마곡에 있고 부산 외에도 서울과 경기 쪽에도 많은 체인점들을 내고 있습니다..

 

 

 

 

일단 간판부터 확인하고 입장..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 입니다.

 

 

 

 

오봉집의 메뉴들 입니다.

오봉보쌈, 오봉스페셜 그리고 직화낙지볶음이 있습니다.

 

 

 

 

일행들과 함께 세명이 주문한 것은 오봉스페셜입니다.

직화낙지 + 보쌈 + 쟁반국수까지 모두 맛볼수 있는 오봉집만의 스페셜 메뉴 입니다.

일단 오봉과 그 주위로 반찬들이 깔리고..

 

 

 

 

모든 음식들이 다 들어왔습니다.

 

 

 

 

보쌈김치와 무말랭이 무침이 함께 나온 보쌈..

 

 

 

 

항정살 보쌈은 윤기가 좌르르르 흘렀습니다.

 

 

 

 

개운한 맛의 보쌈김치..

 

 

 

 

그리고 직화낙지 입니다.

 

 

 

 

 

 

 

 

 

일단 불향 작렬..

낙지도 상당히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큼집한 접시에 담겨나온 쟁반국수 입니다.

 

 

 

 

쟁반국수는 먹기전에 잘 비벼주고..

 

 

 

 

무료 리필이 가능한 미역국 입니다.

이 기본 미역국 맛이 상당히 좋아서 셀프바에서 한번 더 가져다가 먹었습니다.

 

 

 

 

미역국 만으로도 밥 한그릇 뚝딱 가능..

 

 

 

 

그리고 냉면 대접에 나오는 밥 입니다.

밥도 셀프바의 밥솥에서 리필 가능합니다.

 

 

 

 

밥 위로 직화낙지와 콩나물 그리고 김가루를 뿌려주고..

 

 

 

 

잘 섞어주고 항정살 수육까지 얹어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쟁반국수까지 함께 꿀꺽..

 

 

 

 

이상 부산에서 방문한 38년 전통 직화낙지, 오봉 보쌈 오봉집 중앙점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