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맛집, 대만 여행, 타이페이 여행, 타이페이 추천 맛집, 대만 타이페이 우육면, 타이페이 우육면 맛집, 타이페이 시먼딩, 대만 타이페이에서 먹은 우육면/우육탕면 소개글. 대만 여행을 결정하고 가장 기대되었던 음식 1순위..우육탕면이었습니다. 워낙 면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행 전부터 설렘 설렘.. 일주일 식사를 따져보면..밥보다 면식이 많은.. [융캉 뉴러우멘] 대만의 우육탕면을 얘기할때 각종 가이드북에서 제일 먼저 소개되며 수많은 블로그에서도 확인할수 있는 우육탕면 전문 레스토랑입니다. 동문 역 5번출구로 나와서 입구 반대편으로 아래 지도와 같이 찾아 가면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휴식 및 저녁 음식 준비 시간입니다. 융캉우육면 No. 17, Lane 31, Sectio..
[2014/3 타이페이 여행기] 첫번째 대만여행, 집으로 돌아가는 길. 7일차.. 이 후기는 2014년 3월에 다녀온 6박 7일간의 대만 타이페이 여행기 입니다. 타이페이에서의 7일차.. 일주일이 후딱 지나버리고.. 집에 돌아가는 날입니다. 타오위안 공항으로 버스타고 고고씽.. 동거인 손에는 마지막 밀크티가 있었습니다. 순식간에 도착한 타오위안 공항.. 타이페이 메인역에서 타오위안 공항까지 버스로 딱 45분 걸렸습니다.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해서 춘수당 우육탕면을 먹기위해 터미널1에서 터미널 2 지하2층 푸드코트까지 셔틀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마치면 다시 터미널 1로 이동했어야 했던.. 그만큼 춘수당의 이 우육탕은 제게 매력적이었습니다. 면부터 즐기고.. 힘줄..스지까지 즐기고.. 국물까지 ..
[2014/3 타이페이 여행기] 첫번째 대만여행, 우육탕면 세끼투어. 6일차.. 이 후기는 2014년 3월에 다녀온 6박 7일간의 대만 타이페이 여행기 입니다. 타이페이에서 6일째 날입니다. 이틀전까지 여름만큼 더워서 땀띠까지 나게했던 타이페이의 날씨는 전날부터 쌀쌀한 가을날씨라서 점퍼를 입어야만 할정도로 추웠습니다. 성의없는 호텔 조식을 도저히 못먹겠어서 호텔 조식을 과감히 버리고 오전부터 까르프로 밥을 먹으러 왔습니다. 24시간 영업!! 까르프는 24시간 이었지만 까르프 매장안의 레스토랑들은 24시간 영업이 아니었습니다. 아직 열지도 않은 가게 앞에서 오픈 시간만 기다렸습니다. 춘수당이 아마 대만에서 처음 버블티를 판매한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 음료도 팔지만 음식들도 판매하고 있는 대만 프렌차이..
[2014/3 타이페이 여행기] 첫번째 대만여행, 비오는 날 자유일정. 5일차.. 이 후기는 2014년 3월에 다녀온 6박 7일간의 대만 타이페이 여행기 입니다. 대만여행 5일차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오고 있습니다.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 덕분에 동거인이 계획해둔 핑시선 일주 투어는 과감히 취소합니다. 공치는 날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그럼 어디서 뭐 먹을지 고민해 보아요.. 일단 조식부터.. 1박에 30만원 하던 호텔이었는데 호텔 조식이 정말 부실했습니다. 겨우 대만식 국수로 허기를 떼웠습니다. 그나마 커피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 마지막날 일정을 끌어다 쓰기로 했습니다. 여행 마지막날 일정은? 쇼핑 입니다. 첫번째 방문지는 선희 언덕 입니다. 참한 직원들의 공짜 물량 공세가 엄청 ..
[2014/3 타이페이 여행기] 첫번째 대만여행, 중정기념관과 타이페이101 그리고 베이토우 온천지역 투어. 4일차.. 이 후기는 2014년 3월에 다녀온 6박 7일간의 대만 타이페이 여행기 입니다. 벌써 대만 타이페이에 온지 4일차 입니다. 비싼 호텔 가격대비 만족스럽지 못한 호텔 조식이 저희 부부를 슬프게 합니다. 그래도 시먼딩에 있는 호텔 위치는 너무 만족.. 아침 산책으로 호텔 앞의 허름한 극장 구경을 해봤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는 건 다음 기회에.. 아침을 먹고 산책을 하고 호텔로 돌아와서 외출 준비를 하고 나와서 바로 참을 먹었습니다. 지난밤에 먹지못한 우육탕을 먹기위해 다시 찾아왔습니다. 브런치이기 때문에 우육탕면은 2인 1탕으로 주문하여 그 맛을 즐길려고 노력해 보았습니다. MRT를 타고 찾..
[2014/3 타이페이 여행기] 첫번째 대만여행, 고궁박물관과 까르푸 그리고 시먼딩 둘러보기. 3일차.. 이 후기는 2014년 3월에 다녀온 6박 7일간의 대만 타이페이 여행기 입니다. 타이페이에서의 3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호텔 조식으로 두유 한잔.. 삶은 국수가 있으면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콩국수가 생각이나서 그만.. 이날까지 대만와서 먹은 제일 맛난 딤섬은 호텔 조식의 딤섬이었습니다. 고향의 그맛.. 고향만두 맛이었.. 오전 10시에 새 호텔로 이동을 했습니다. 시먼딩 중심가의 웨스트게이트 호텔이었습니다. 굳게 닫혀있던 문처럼.. 얼리 체크인은 고사하고 정확하게 3시에 체크인이 가능하다 해서 짐만 맡겨두었습니다. 날씨가 참 국립 고궁 박물관 오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들어가는 그 순간부터..
[2014/3 타이페이 여행기] 첫번째 대만여행, 진과스와 지우펀 투어. 2일차.. 이 후기는 2014년 3월에 다녀온 6박 7일간의 대만 타이페이 여행기 입니다. 타이페이에서의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호텔 조식당에서 이른 아침 밥을 먹었습니다. 조식당 과일섹션의 파인애플이 보여서 듬뿍 담아왔습니다. 대만에 큰 파인애플 농장이 있다고 하여, 달콤하고 육즙 흐르는 파인애플을 기대했는데 시큼하고 침이 줄줄 흐르게 만드는 파인애플 이었습니다. 아이셔.. 동거인의 계획에 따라 졸졸 따라다녔던 대만 타이페이 투어였습니다. 이날은 버스를 타고 진과스와 지우펀을 가는 일정이었습니다. 물론 돌아올때도 버스를 타는 일정입니다. 저희부부는 여행가서는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해 보는 편입니다. 진과스에 도착하고 겨..
[2014/3 타이페이 여행기] 첫번째 대만여행, 가자 대만으로. 1일차.. 이 후기는 2014년 3월에 다녀온 6박 7일간의 대만 타이페이 여행기 입니다. 첫 대만여행 두근두근 합이 네근.. 티웨이 항공 프로모션 티켓을 끊어놓고 4개월을 기다렸었습니다. 이 당시 막상 비행기 타기전까지 티웨이 항공은 저가 항공인줄 알았습니다. 왠걸..기내식을 줍니다. 밥주면 저가 아니고 고가항공!! 옴팡지게 알찬 기내식을 주는 티웨이는 저희 부부에겐 에겐 고급진 항공사 였습니다. 착륙한 비행기 날개 넘어로 타이페이101 빌딩이 보였습니다. 아..여기가 대만인가봅니다. 2006년 출장으로 방문한 이후로 8년만의(2014년 기준) 재방문 이었씁니다. 웰컴 투 타이페이!! 35kg 가까운(왜 이렇게 짐이 많은..) 짐을 끌고..
[2019/9 타이페이 여행기] 포동포동 타이페이.. 4,5일차 이 후기는 2019년 9월 초에 다녀온 대만 타이페이 여행기 입니다. [2019/9 타이페이 여행기] 아!! 타이페이.. 1,2일차 [2019/9 타이페이 여행기] 쉬엄쉬엄 타이페이, 반차오 투어.. 3일차 대만 타이페이에서 4일차 아침도 호텔 창문 블라인드를 올리면서 시작 했습니다. 역시나 모래알도 반짝일것 같은 햇볕 짱짱한 날이었습니다. 호텔 조식을 마다하고 아침부터 외식하기로 한 날입니다. 힐튼 타이페이 신반역 아래쪽으로 MRT 푸종 역 인근 아침식사 전문점로 걸어서 갔습니다. 대략 왕복 20분 거리.. 오전 9시 이전에 도착한 한국식 발음 "지지두장대왕" 이라는 곳이었습니다....
[2019/9 타이페이 여행기] 쉬엄쉬엄 타이페이, 반차오 투어.. 3일차 이 후기는 2019년 9월 초에 다녀온 대만 타이페이 여행기 입니다. [2019/9 타이페이 여행기] 포동포동 타이페이.. 4,5일차 [2019/9 타이페이 여행기] 아!! 타이페이.. 1,2일차 아침 8시.. 창문 블라인드를 올리면서 동거인을 깨웠습니다. 아침밥 먹으러 갈 시간.. 월요일 아침 호텔 조식당은 꽤나 한산했습니다. 적당히 아침 식사용 음식들을 가져와서 배를 채우고.. 이날따라 커피를 마셨는데 커피가 유난히 맛없게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아침식사를 간단하게 마치고 다시 호텔 라운지로 올라왔습니다. 역시나 아주 한산한 월요일 아침 힐튼 ..
[2019/9 타이페이 여행기] 아!! 타이페이.. 1,2일차 이 후기는 2019년 9월 초에 다녀온 대만 타이페이 여행기 입니다. [2019/9 타이페이 여행기] 쉬엄쉬엄 타이페이, 반차오 투어.. 3일차 [2019/9 타이페이 여행기] 포동포동 타이페이.. 4,5일차 태풍 링링이 한참 북상 중이던 2019년 9월 7일.. 이번이 딱 60번째 신혼여행 출발일 이었습니다. 이 여행을 기념하기 위해 토퍼를 제작했는데 "60번쨰"로 왔었던 태풍이 북상하는 소식에 걱정이 되어 밤새 뒤척이다 새벽에 일어나 나갈 준비를 하고 밖을 보니 해까지 뜬 야탑 옥탑의 오전 7시 30분 상황이었습니다. 늘 그렇듯 짐샷을 찍고.. 공항 버스를 타기 위해 집을 나섰습니다. 야탑에서 공항버스를 타는데도 바람이 엄청 불어서 영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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