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일상글, 치즈버거, 수서역, SRT, 출장, 수서역 롯데리아, 정자역 뭉티기, 정자역 타코 샘플러, 육사시미 뭉티기, 해장 버거, 해장 치즈버거 아침 6시 20분에 치즈버거에 토핑 추가해 먹은 상황.. 해장용 치즈버거 였습니다. 당일치기 울산 출장!! 오늘 밥 먹을 시간이 없을것 같네요.ㅠㅠ 분당 정자역에서 업무상 저녁을 먹을땐 늘 맥주로 가볍게 시작해서 소주로 무겁게 끝나는 코스를 가졌는데 어제는 반대 였습니다. 늘 가는 뭉티기집.. 가격이 하늘높이 치솟아서 그만..ㅠㅠ 그래도 뭉티기 때깔은 아름다웠습니다. 근데 육전 사진은 어디로 갔... 뭉티기에 이어서 늘 가는 멕시칸 레스토랑으로.. 그리고 늘 주문하는 타코 샘플러 입니다. ..
일상, 일상글, 주말일상, 배달일상, 탕수육, 쇼쿠사이, 아사히 쇼쿠사이, 아사히 수퍼드라이, 슬램덩크, 배달 탕수육.. 주말 늦은 저녁시간 임에도 배달 되는 곳이 있었습니다. 배달 해놓고 동네 편의점가서 맥주 담아오기.. 일단 냉장고에 넣어두고.. 탕수육이 왔습니다. 이렇게 부먹으로 잔뜩.. 똥집 튀김은 그저 거들 뿐.. 맥주도 함께 시작합니다. 불금...이잖아요. 소금만 살짝 찍은 탕수육.. 똥집 튀김도 한 점... 탕수육 찍먹도 해봅니다. 이번주 처음 들어가는 알콜이네요. 오늘의 살은 내일의 제가 뻴겁니다. 그리고 슬램덩크.. ..
모란시장 장날, 모란민속5일장 장날, 모란시장 4일 9일 장날, 모란시장 날짜, 모란5일장, 모란시장 맛집, 모란시장 추천 맛집. 마침 오늘이 장날이라 오전부터 부지런히 성남 모란시장을 찾았습니다. 시장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음식부로 이동.. 손칼국수.. 해물파전, 부추천... 두 가게의 콜라보레이션.. 7천원 해물파전.. 5천원 부추전.. 6천원 손칼국수까지.. 19,000원으로 누리는 잔칫상 기분입니다. ㅋ 오전 11시 이렇게 해장완료!! 그리고 이어지는 모란시장, 모란민속5일장 구경..
일상, 일상글, 점심, 고봉민 김밥, 김밥에 라면..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오늘은 재택 근무이기도 하고.. 밖으로 나와 김밥집에 들러 김밥 세 줄을 사왔습니다. 그리고 라면 한개 끓이고.. 라면은 신라면 매운 맛.. 김밥 세 줄까지 모두 이 인분.. 김밥은 역시 꼬다리 입니다. 그냥 고봉민 김밥.. 라면 한 젓가락.. 매운 김밥.. 국물 한 술.. 이런 비오는 날 최적의 조합 이었습니다. 이상 재택 근무자의 점심, 김밥에 라면 이었습니다.
일상, 일상글, 혼술, 혼밥, 울산 맛집, 울산 삼산동, 울산 혼술, 울산 혼밥, 울산 야키토리 아침 거르고.. 점심 거르고.. 오후 7시 30분에야 뭔가 입에 넣어봅니다. 생맥주 한 잔.. 이런 매장 분위기 걸그룹 메들리가 나와서 신납니다. 저기 제 꼬치들이 구워지고 있습니다. 야키토리 전문점으로 알고 왔는데 인기 6종, 8종 꼬치구이만 주문 가능.. 캠핑용 제품 사서 구워주시는 느낌.. 염통이 진짜 새가슴.. 너무 작은데 닭도 새라 이해 가능.. 하..모텔에서 치킨 이나 족발 시켜먹을껄..하고 후회 중입니다. 쌩맥주는 맛있습니다. 츠쿠네가 나왔습니다. 계란 흰자는 좀 뻬주셨으면.. 많..
일상, 일상글, 꽃샘추위, 호떡, 옛날 호떡 3월이 되었는데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꽃샘추위가 한창입니다. 날씨가 추워서 집에만 있다가 이틀만에 외출.. 야탑까지 왔다가 야탑 옛날 호떡 안먹고 가면 섭섭합니다. 한개에 1,000원인 옛날 호떡.. 이렇게 뜨거운 호떡을 1회용 종이컵에 싸서 주십니다. 한참을 호호 불어가며 베어무니 아주 뜨거운, 흑설탕 녹은 호떡소가 입안으로 들어옵니다. 마가린에 튀긴 바삭하고 고소한 호떡피와 소가 만나니 추위도 모르겠습니다. 저녁은 다이어트 식으로.. 대패 삼겹살과 양배추 그리고 팽이버섯 찜이었습니다. 특제 간장 식초 소스를 듬뿍.. 맛있기도 하고 포만감도 드는 최고의 다이어트 식입니다. 이렇게 황금 연휴, 꽃샘추위와 함께 보내고 있습니다. 이상 3월 초 꽃샘추위와 함께하는 ..
일상, 일상글, 배달 횟집, 대방어회, 참돔회, 오징어회, 성남 77수산. 안주는 동네 횟집에서 배달로 주문한 참돔+대방어회 소자!! 이렇게 금방 튀긴 가자미 구이와 생선까스와 돈까스가 함께 배달왔습니다. 삶은 계란 두개는 다음날 아침용으로 보관.. 참돔과 방어회 입니다. 방어는 이제 끝물이라 기름진 것이 많이 줄었습니다. 다이어트 용으로 사둔 양배추에 참돔회 한점 올리고 쌈장 찍은 마늘까지 올려서 한쌈.. 그리고 방어 쌈.. 깻잎 향이 참 좋습니다. 생선까스도 챙겨먹고.. 다시 참돔회 쌈.. 그리고 방어회 쌈.. 어떻게 한 잔 안할수 있을까요? 그래서 맥주 한 캔 마셨습니다.
일상, 일상글, 장보기, 온라인 장보기, 새벽배송, 온라인 마트, 마켓컬리, 쿠팡 퇴근하고 (내일은 꼭)굴 파스타를 만들어 먹고 싶어서 아무 생각없이 온라인 마트의 대표주자 컬리에서 애호박(응? 갑자기 애호박??)을 검색했는데 에르메스 버킨백 가격을 들었을 때보다 더 놀라운 가격 3,990원.. 헉.. 양배추 요리 영감이 떠올라 양배추 한통도 찾아보니 며칠 전보다 20%이상 오른 가격.. 허거걱.. 혹시나 해서 쿠~~~~ 팡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애호박.. 양배추.. 다시 컬리로 와서 표고버섯 검색.. 이 제품이 표고버섯이 큼직하고 질도 좋아 종종 삽니다. 다시 쿠팡에서 표고보섯.. 젤 아래 녀석아 같은 제품으로 보입니다. ..
일상, 일상글, 본가, 집밥, 본가밥, 본가 집밥, 어머니 집밥. 주말에 마망님 뵐려고 본가에 다녀왔습니다. 일단 밖에서 사먹은 해장용 밀면.. 사장님이 "한분은 언제 오세요?" 라고 물어보셔서 "혼자 먹을겁니다. 제가 밀면 좋아하거든요." 라고 답변 드렸었습니다. 혼자 운동하러 뛰러 나갔다가 모르는 동네까지 가버려서 먹고 온 육개장 칼국수.. 살빼러 나갔다가 찌워서 돌아온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소소한 본가 밥상.. 작은 누나네가 사온 육사시미.. 육회.. 큰 누나네가 사온 한우 모둠.. 맨날 미국소만 사먹던 저는 살짝 떨렸습니다. 한우 오랜만.. 저희집에선 저만 빼고 다들 입이 엄청 짧으신데 이걸 누가..
일상, 일상글, 폭설, 눈, 분당, 판교, 풍경, 탄천, 외근 전국적으로 밤동안 눈이 많이 왔었던 지난 목요일. 밖에 나가보니 나뭇가지에 녹지않고 남아있는 눈들이 이렇게나 많았습니다. 여기는 분당 탄천입니다. 판교에서 오후 1시에 미팅이 있어서, 조금 일찍와서 주변 산책이나 하려고 갔었는데 산책은 아주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산책은 포기하고 혼밥을 즐기고 미팅에 참여 했었습니다. 점심 혼밥 메뉴는 칼국수.. 그리고 라떼 한잔 마시고 미팅에 참여 했었습니다. 빨리 퇴근하고 싶었던 지난 목요일의 일상 이었습니다.
일상, 일상글, 혼술, 혼밥, 울산 맛집, 울산 삼산동, 울산 혼술, 울산 혼밥 오후에 비가 살짝 오더니 저녁엔 좀 쌀쌀하면서 촉촉한 울산입니다. 딱히 저녁 약속이 없어서 숙소 앞에서 혼밥 혼술 중.. 메뉴에 따뜻한 사케가 있습니다. 어랏? 도수가 꽤나 쎈듯한 데운 사케가 나왔습니다. 기본안주 나와주고.. 일단 차가워진 몸 데울려고 한잔.. 조금 있다가 사시미가 나왔습니다. 생맥주도 한잔.. 오늘 삼치회 미쳤.. 이어서 굴 튀김.. 바싹한 튀김옷.. 빠사사삭.. 타르타르 타바스코 소스.. 와..사장님 천재.. 생맥주 추가.. 청어 ..
일상, 일상글, 분식, 동네 분식집, 분식한끼, 점심 떡볶이, 점심 순대, 점심 분식 튀김. 재택 근무중이지만 외식이 하고 싶어서 동네 분식집에 다녀왔습니다. 떡볶이 1인분에 4,000원.. 순대 1인분에 4,000원.. 그리고 튀김 1인분에 4,000원 입니다. 어묵 국물은 서비스.. 12,000원의 행복 입니다. 절대 혼자서 먹을 수 있는 양이 아니라서 김사장님과 함께 먹었습니다. 아주 바닥이 깊은 그릇에 푸짐하게 담아준 국물 떡볶이.. 동네 분식점의 인심이 아주 좋습니다. 오징어 튀김 3개에 고추 당면 튀김 2개.. 바삭한 튀김옷이 아주 식감이 좋았던 튀김들.. 간빼고 다른 내장들은 모두 포함으로 주문한 순대또한 아주 푸짐푸짐하게 담아 주셨습니다. 동네 분식점 인심으로 12,000원으로 두 사람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