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또 출장 혼술 혼밥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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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거르고..

점심 거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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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 30분에야 뭔가 입에 넣어봅니다.

생맥주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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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매장 분위기 걸그룹 메들리가 나와서 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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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제 꼬치들이 구워지고 있습니다.

야키토리 전문점으로 알고 왔는데 인기 6종, 8종 꼬치구이만 주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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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용 제품 사서 구워주시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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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통이 진짜 새가슴..

너무 작은데 닭도 새라 이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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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텔에서 치킨 이나 족발 시켜먹을껄..하고 후회 중입니다.

쌩맥주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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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쿠네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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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흰자는 좀 뻬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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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쉬웠던 혼술 혼밥 첫끼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