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꽃샘추위 연휴 일상
- 밥집러 일상
- 2024.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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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상글, 꽃샘추위, 호떡, 옛날 호떡
3월이 되었는데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꽃샘추위가 한창입니다.
날씨가 추워서 집에만 있다가 이틀만에 외출..
야탑까지 왔다가 야탑 옛날 호떡 안먹고 가면 섭섭합니다.
한개에 1,000원인 옛날 호떡..
이렇게 뜨거운 호떡을 1회용 종이컵에 싸서 주십니다.
한참을 호호 불어가며 베어무니 아주 뜨거운, 흑설탕 녹은 호떡소가 입안으로 들어옵니다.
마가린에 튀긴 바삭하고 고소한 호떡피와 소가 만나니 추위도 모르겠습니다.
저녁은 다이어트 식으로..
대패 삼겹살과 양배추 그리고 팽이버섯 찜이었습니다.
특제 간장 식초 소스를 듬뿍..
맛있기도 하고 포만감도 드는 최고의 다이어트 식입니다.
이렇게 황금 연휴, 꽃샘추위와 함께 보내고 있습니다.
이상 3월 초 꽃샘추위와 함께하는 연휴 일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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