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토요일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주말에 비가 오면 운동 못할것 같아서 금요일 몰아서 걸어두었습니다. '아이고 발이야..'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니 기대와 달리 비는 오지않고 쨍쨍.. 그러면 걸어야지요. 여기는 분당 탄천 신책로 입니다. 산책로를 걷는데 코스크, 턱스크, 노마스크로 다니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500m 걷는도중 그런 사람들 수를 세어보니 22명.. '에효..이러니 코로나가 잡힐리가..' 이 더위에 KF94마스크 쓰고 걷고 뛰고있는 제가 한심하게 느껴졌습니다. 기분이 잡쳐서 분당 정자까지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니 2시간 30분이 넘게 걸렸습니다. 아무래도 덥다보니 뛰진 못하고 걷기만.. 토요일..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더운 여름이지만 일요일 아침에 떡만둣국을 끓였었습니다. 토핑으로 김자반과 튀긴 양파 후레이크를.. 떡.. 만두.. 김치 한점 올려서 든든하게.. 디저트로 스타벅스의 마스카포네 티라미슈를.. 스벅 디저트 수준도 꽤나 올라갔습니다. 일요일 저녁엔 냉모밀면을.. 오이랑 모밀면을 장국에 담궜다가.. 호로로록.. 월요일 오전엔 반차를 내었다고 점심식사를 하고 출근했었습니다. 쫄면.. 만두를 함께한 분식 식사였습니다. 저녁에도 이어지는 분식사랑.. 로제떡볶이 입니다. 떡볶이 밀키트로 만든 로제떡볶이.. 김말이 튀김도 함께였습니다. 함께 일하는 직원들과 함께먹은 화요일 점심.. 수제버거.. 치즈감자.. 화요일 저녁엔 다시마면 비빔국수..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토요일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보니 비가 부슬부슬.. 하루종일 비올확률 60% 이상.. 그리고 일요일 곳곳에 요란한 소나기 예보!! '이번주말 운동은 종쳤구나.' 생각하고 하루종일 집에서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오후 6시 30분 넘어서 비가 안오는것 같아서 동거인과 산책 완료!! 겨우 460칼로리를 소비하고 왔습니다. 비오는 김에 아침부터 많이 먹었던 토요일 이었습니다. 묵은지를 사골육수와 멸치육수를 섞은 국물에 푸욱 먼저 삶아주고.. 거기에 삼겹살 한근을 풍덩.. 계란 후라이도 구워주고.. 이렇게 차린 토요일 아침상 이었습니다. 생고기 듬뿍 삼겹살 묵은지 김치찌개.. 계란밥 위에 김치찌개..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지난 일요일을 포함해서 주말 내내 해독 다이어트를 한다고 힘들었습니다. 일요일 오전의 과일 채소식과 ABC주스.. 오후의 오이냉국.. 그리고 ABC주스.. 주말동안 -3.4kg을 빼고 월요일 출근해서 아침부터 컵라면X2.. 아침 운동을 하고나니 너무 배가고파서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직원들과의 푸짐한 점심.. 크리스탈 제이드에서의 딤섬파티 였습니다. 추가로 탄탄멘.. 그리고 여주볶음밥까지.. 저녁엔 원치않은 모임에 불려가서 안창살을 정말 억지로 먹었습니다. 마늘과 함께 안창살을 잘 구워서.. 특제 소스에 콕 찍어서 한입.. 주말동안 -3.4kg을 만들었는데 아마 월요일에 돌아갔을 겁니다. 화요일 점심엔 해장이 필요해서 쌀국..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지난 일요일 아침 거한 스테이크 한상!! 젓가락으로 먹는 안심 젓가락 스테이크 였습니다. 노량진 전라상회에서 주문배달한 모듬회.. 전라 모듬회 특수부위 스페셜 입니다. 직원들과 함께한 점심 우렁 쌈밥 입니다. 더운 저녁 만들었던 냉라면 한상.. 올여름 냉라면 추천입니다. 새벽같이 출근해서 회사 근처에서 먹은 아침.. 콩나물국밥 입니다. 해장이 필요했던 어느날 점심때 먹은 짬뽕.. 삼성동에 들러서 먹었던 제육볶음.. 육낙무침.. 자반고등어.. 그리고 애호박찌개 입니다. 집에서 안심이 남아서 만든 비빔면..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안심 비빔면이죠.. 수하동의 내포곰탕 입니다. 고기는 없고 이렇게 내포만 가득입니다. 가끔은 이런..
[집밥] 오랜만에 집에서 마신 와인.. 직장 생활을 하는 관계로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식 한번은 와인바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지난 화요일에 와인바에서 마신 "샤또 오 시마르 2014", 1차로 소주 이후에 2차에서 이걸 두병 먹고 다른걸 한병 더 먹었는데 다음날 다들 숙취가.. 여튼 집에서 와인을 언제 마셨지? 하고 기억해 보니 작년 크리스마스 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소소한 연말] 크리스마스 성탄절 홈파티 음식, 연말 음식 [소소한 연말] 크리스마스 성탄절 홈파티 음식, 연말 음식 [소소한 연말] 크리스마스 성탄절 홈파티 음식, 연말 음식 지난밤 크리스마스 이브 홈파티에 이어 일브 홈파티로 넘어 왔습니다. 쿨럭.. 2020/12/24 - [밥집러 일상] - [소소한 연말] 크리스마스 이브 babzip...
[일상] 밥집 블로거 겸 다이어터의 지난 한주 저는 블로그 밥집(Bapzip)을 운영하는 블로거 밥집러(Bapziprer) 입니다. 그와 동시에 1년 365일 다이어트를 하는 다이어트 터 이기도 합니다. 지난 한주 6월 13일(일)부터 19일(토)까지 평균 걸음수 입니다. 6월달 목표가 하루 평균 2만보 걷기인데, 이미 실패고 지난주에만 평균 2만보를 겨우 넘었습니다. 위 걸음수가 일상생활을 포함하여 하루동안 걸은 모든 걸음수라면 NRC(Nike Run Club)앱이 기록은 제가 운동한 것만 기록이 됩니다. 날씨가 무더워져서 뛰는것보다 걷는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고 지난 한주동안 운동으로만 63.36km 정도를 빨리 걷거나 뛰었습니다. 삼성헬스 앱에서 보여준 "내 걸음 수 분석" 입니다. 월요일 아침에 ..
[일상] 토요일 아침 걷기운동 10km 그리고 브런치.. 토요일 아침 6시에 일어나 밀린 블로그 활동을 하고 8시에 동거인을 깨우고 옷 갈아입고 운동을 나왔습니다. 별거없는 걷기운동.. 분당 탄천 산책길을 걸으며 졸졸졸 물 흐르는 소리도 듣고.. 파란 하늘도 만끽하며 걸어봤습니다. 그나저나 오늘 하늘이 정말 파랗습니다. 미세먼지 없는 하늘.. 그런데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는지 정말 덥습니다. 더운 날씨에 걷다 쉬다 걷다 쉬다를 반복.. 13,000보 이상 10km 가까이 걸었습니다. 적당한 운동후에 즐기는 브런치!! 열무국수!! 사골칼국수!! 만두는 한사람당 한판씩!! 주말 아침겸 점심, 브런치 메뉴로 딱입니다. 맥주를 안파는 곳이라 아쉽.. 브런치를 마치고 나오니 아직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이 안..
[일상] 일요일 아침 걷기운동 10km(부제, 나는 왜 살이찌나?) 일요일 아침 8시 동거인을 깨우고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걷기운동 겸 아침산책을 나왔습니다. 코스는 언제나 그렇듯이 분당 탄천 산책로.. 그렇게 시작된 걷기는 10km가 되었습니다. 나이키 런 클럽 앱.. 삼성헬스 앱.. Zepp앱.. 집에가서 밥하기 싫어진 저는 동거인께 미끼를 던졌을 뿐이고.. "순대국 먹고갈까?" 그렇게 일요일 오전 10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 도착한 순대국집.. 저희 부부가 첫손님.. 이렇게 입고 순대국집에 올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눈길을 끄는 "모둠" 메뉴.. 오소리+고기+순대+국물까지 준다는 혜자메뉴!! 기본찬이 먼저 나오고.. 음료수도 나왔습니다. 걷고오니 목이타서 그만.. 일단 짠!! 지금 이순간 적셔~~~ ㅋ ..
[냉동 일상] 얇은피 고기만두 비교 여기저기서 온라인/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쇼핑을 하다보니 냉장고에 얇은피 계열의 고기만두 두 종류가 있어서 같이 쪄먹어 보게 되었습니다. 1. 베테랑 칼국수에서 판매하는 고기만두(마켓컬리 구매) 2. 풀무원 얇은피 꽉찬속 고기만두 320g. 마트에서 구매 먼저 베타랑의 고기만두 입니다. 전주 베테랑 칼국수에서 만들어 판매하는 만두 입니다. 주 재료가 돼지고기 외에 특이하게 제주산 월동무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조리시간이 나와있는데 아마 이 시간은 집집마다 다 차이가 있을듯 합니다. 만두는 대략 15개 전후로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풀무원 얇은피 꽉찬속 고기만두 입니다. 돼지고기, 부추, 새송이버섯등의 재료가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찐만두 조리법이 끓는물에 넣는것을 말하는 것..
[일상] 지난 불금..꽐라행 1등석 탑승.. 지난 금요일 오랜만에 달렸습니다. 퇴근 후 자주가는 스시/사시미 오마카세 전문점 성남 "스시미니"에서 후배님과 만났는데, 후배님이 가성비 좋은 화이트 와인을 가져오셨습니다. 뉴질랜드 와인 "배비치 블랙 라벨 소비뇽 블랑" 일단 와인은 차갑게 만들어두고.. 계란찜으로 저녁 식사를 시작.. 식사 전에 먹는거라 입오심으로!! 폰즈소스에 담긴 산마와 해초.. 와인이 차가워지기전에 병맥주를 한잔씩 했습니다. 안주는 단호박 무스.. 다시마로 숙성한 광어는 찰집니다. 염장 다시마 알갱이가 살짝 뿌려진 숙성 광어를 와사비 볼리고 소금만 살짝 찍어서 한입.. 뱅에돔.. 얇게 썬 참돔뱃살.. 흑점 줄전갱이 입니다. 여기서부터 와인 등장입니다. 샴페인 느낌이 나는 해산물과 아주 ..
[일상] 집술.. 비오는 월요일.. 퇴근하고 동거인과 함께 오랜만에 집술 한잔.. 이렇게 두사람이 소주 세병이나 마셨습니다. 술을 못하는 동거인인 칵테일 소주 네잔에 쓰러지시고.. 저 혼자 끝까지 완주.. 안주는 퇴근길에 픽업해온 동네 중국집 탕수육과 홍합짬뽕 이었습니다. 먹을때까지 뜨끈한 열기가 남아있던 탕수육.. 뜨거운 물에 면만 풀었다가 채로 물기를 없애주고 국물에 투하한 홍합짬뽕.. 늦은 저녁겸 야식겸 집술 안주로 후루룩.. 저는 탕수육 소스가 아닌 양념장 찍먹파 입니다. 고춧가루 한 큰술, 매운 고춧가루 반 큰술, 간장 두 큰술, 식초 두 큰술, 설탕 한 큰술 반넣고 잘 섞은 양념에 콕!! 집에 쌈채소가 너무 많이 있어서 함께 하였습니다. 쌈채소 위로 양념장에 찍은 탕수육 반조각 올리고 마늘편 ..